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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24 12:59:11
Name 공공의마사지
Subject 일본음악 컬렉션 Vol1. 그리고 마사지생각


아침에 PGR글을 기분좋게 클릭하려는데 좀 기분이 꿀꿀해지는 글만 올라오더군요
(아침부터 말이죠 <--이게 중요하죠)

우울한 마음을 음악으로 달래봅니다.
논쟁들속에 마음을 추스려보고 게임아이의 부활과 스타리그의 고활성화로 제 3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스타계에서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저의 음악시리즈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일본음악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몇없는 일본음악앨범중에서 정말 아끼는 KOKIA의 SONG BIRDS앨범중 한곡을 올려봅니다.

요즘 논쟁열기가 뜨거운데..
논쟁을 해도 상대방의 인정할부분은 인정해주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게 필요할거 같습니다.
상대방의견 무조건 No! 내의견 최고!! . 이런건 지양되야 하죠
그리고 어떤주제내에서 여러사람의 댓글들을 보면서 종합평가를 내리는 분들도 있더군요
이것역시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는 격입니다.

15줄에 대한 생각중에 이런생각도 들더군요
혹시 논쟁글이 15줄을 넘기기 쉽기에 많은 사람들이 논쟁글쓰기에 동참하는건 아닌지..

A라는 사람이 있다면 감성적글 : 논리적글 의 비율이 감성적글이 많아질때
PGR도 논쟁의 열기속에서도 따스한 마음을 갖고 PGR을 즐길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마사지생각 -

BGM) KOKIA- ありがと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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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호라이즌
04/05/24 13:15
수정 아이콘
게임아이가 살아났어요? 그리고, 스타리그 경기결과 나올때 나오는 음악... 이나바 코시 보컬 비슷한 느낌이던데, B'z 의 곡인가요? 일본음악 좋아하신다길래..궁금하던 차에 여쭤봅니다. ^0^
i_random
04/05/24 13:24
수정 아이콘
중학교 때는 일본음악 참 좋아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듣는 장르가 계속 바뀌더라구요.. 계절에 따라서도 듣는 음악이 달라지고....
그래도 좋아하는 그룹은 여전히 좋아합니다.
B'z, GLAY, 히데상.. 히데상 엘범 라이센스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Grateful Days~
04/05/24 13:54
수정 아이콘
마사지란 말을 보고 괜히 화들짝 놀라는 나는 이미 나쁜놈..ㅠ.ㅠ
@ 미안해요 히잉~
Grateful Days~
04/05/24 14:10
수정 아이콘
공공의 마사지님// I Wish들으세요? ^^
강은희
04/05/24 14:20
수정 아이콘
저도 일본음악 광팬입니다^^ 언제 일본가수 총집합해서 글을 쓸
예정인데 귀찮아서-_-;; 아무튼 저는 여자가수를 중심으로 좋아합니다.
저는 이미 일본인정서=_=~
estrolls
04/05/24 15:00
수정 아이콘
저는 Shibata Jun의 곡이 제일 좋더군요...목소리도 너무 좋고..
멜로디도 좋고.....최고~^^
저녁달빛
04/05/24 15:02
수정 아이콘
전 요즘 나카시마 미카 음악만 듣습니다... <유키노하나>도 좋지만, 그외 나머지 노래도 정말 좋습니다... 최근에 출시한 11번째 싱글 <SEVEN>도 강력 추천합니다...
강은희
04/05/24 15:13
수정 아이콘
사카모토 마야(sakamoto maaya) 가 최고입니다-_-b

어떤 사람은 '그녀(사카모토 마야)의 노래를 듣는순간 당신은 천사가 된다'
라는 평가를 내릴 정도였습니다. 노래를 조용한 분위기에서
감상하고 싶으신 분은 꼭 들어보세요~_~
갠전으로 CHARA 라는 가수도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이 가수는 한국인 정서에는 맞지 안습니다=_=; 몽환적인 노래라..
혹시나 몽환적인 노래에 관심이 있는분은 찾아서 들어보세요;
Grateful Days~
04/05/24 15:14
수정 아이콘
전 좋아했던 것들은 엄청나게 많아서 열거하기 힘들고.. (물론 최고는 자드!! 자드!! 이럴때 나타나는 분이 꼭 한 분 계시긴하지만서도.. 나타나지 마세욥!)
@ 요새는 감미로운것들보다.. 길티기어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PL전용OST에 가까워진 길티기어.. 정말 이게 게임 OST수준인지 의심이 팍팍듭니다. 너무 좋아요~
04/05/24 15:25
수정 아이콘
각트와 잔다르크.. 라렌느가 최고.. 아 엠플로도! -_-
잼프로젝트도!! 호이 유리에도!! 큔도!! 플로우도!! -_-..
...그래도 역시 시부야계 음악들이 좋죠~!
강은희
04/05/24 15:30
수정 아이콘
헛 이런 오타가 !!; 안습니다 -> 않습니다 로 정정이요~
이뿌니사과
04/05/24 16:39
수정 아이콘
강은희님// 저두 사카모토 마야 정말 정말 좋아해요~~~ gravity, vector, 유메와 , 그..푸른 눈동자던가.. 에스카플로네 나온...
공공의마사지님// 올려주신 음악도 너무 좋군요. 목소리도...
최근 아무로 나미에 콘서트도 그렇고.. 일본 여자가수들 정말 실력있고 노래도 좋은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
이뿌니사과
04/05/24 16:40
수정 아이콘
zard , 히카루짱, 거기다 보아짱 노래까지 ^^
Grateful Days~님//헉. -_-; 그래도 자드 넘 좋아요 -_-;;
Godvoice
04/05/24 17:15
수정 아이콘
상당히 마이너라고 볼 수 있는(한국에서 말이죠.) Okui Masami씨의 음악들을 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 정말 힘이 느껴지면서도 부드럽고 아름다운 보이스 컬러까지 가지고 있는 멋진 분이죠. (아무래도 아니메계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일본음악만 듣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좋은 음악을 찾아 들으려고 할 뿐... 그다지 어느 나라 음악이라는 선을 긋지는 않습니다.
안수동
04/05/24 17:24
수정 아이콘
근데 msl 경기 준비 중에 나오는 음악 히데 의 로켓 다이브 아닙니까? 왠지 익숙해서리
Grateful Days~
04/05/24 17:34
수정 아이콘
Godvoice님// 역시 애니계라 어쩔수없겠죠? ^^ 하야시바라 메구미는(최근곡들은 좀 안좋습니다만 -_-;; ) 슬레이어스의 인기로 꽤나 알려져있는 반면 Okui Masami씨는 정말 멋진보이스와 명곡들을 다수 갖고있음에도 (개인적으로 애니계에선 최고로 칩니다!!) 우리나라에는 인기가 그다지 -_-;;
저도 요새는 국적불문하고 들어주고있는데.. 단지 팝은 의외로 최근것들은 귀에 잘 안들어오더군요.

강은희님//조용한분위기음악 인정! 전 그나마 덜 조용했던 에스카플로네 삽입곡들이 좋더군요 ^^
Taesazar
04/05/24 17:54
수정 아이콘
저도 일본 음악 굉장히 좋아합니다. 초등 학교 때부터 15,17세 애니 보면서..; 일본 애니 음악도 많이 듣고, 나중에는 락에 대해 알게 되면서 특히 일본 락그룹을 많이 좋아하게되었죠.. X-JAPAN, Luna Sea,B'z, GLAY, L'Arc-en-ciel 그리고 우타다 히카루도 좋아합니다
04/05/24 17:58
수정 아이콘
전 라르크와 나카시마미카 추천입니다!!! 미카의 이번싱글 상당히 좋더라고요. ^^ 6/2일 발매되는 라르크의 새싱글도 강추입니다~(自由への招待!!) 드라이버스 하이의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고요 ^^
만달라
04/05/24 18:01
수정 아이콘
J-pop을 한번에 소개하는건 불가능하지만 간단히 몇가지 추천한다면
Mr.children, X, dreams come true, chage&aska, puffy, spitz, 나가부치쯔요시, 서던 올스타즈, B`z, le couple, hide!. hysteric blue, 유즈...등..수없이 많은 뮤지션들이 있구요, ost쪽은 카우보이비밥ost 와 파이널판타지 vocal collection, 그리고 각종 애니ost주제곡들을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2,30년 전 곡들중에도 좋은곡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시몬 마코토'의 '오요게 타이야키군(헤엄쳐라 붕어빵군)' 과 '이루카'의 '나고리 유키(석별의 눈)' 그리고 '당고3형제' 같은 곡들은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는 국민곡이라고 할수 있죠. 기회가 되면 꼭 들어보세요.
진정으로 '살아있는 곡' 과 '죽어있는 곡(한국대중가요같은...)'의 차이를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안수동
04/05/24 18:01
수정 아이콘
저는 하지메 치토세 와 모리야마 나오타로 상당히 좋아합니다
특히 하지메 치토세는 대략 그 옛날 우리네 어머님들의 정한이
서린듯(?)한 목소리로 첨 들으면 모야 이거 왠 트로트 보이스? 라고 하다
듣다 보면 그 특유의 음색에 중독 되어버립니다
실제로 100년에 한번 나올만한 보이스다 라고 평하더군요
시간 있으신분들은 이곡 들어boa요
ワダツミの木 와다.. 요루.. ?? (읽을줄 모름) 암튼 이 곡 좋아요
만달라
04/05/24 18:04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아이돌취향이신분들에겐 w-inds, 아라시, 쿠라키마이, 우타다 히카루, 모닝구무스메, 나카시마 미카, 하마사키 아유미, 히로스에료코등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힙합좋아하시는 분들에겐 dragon ash가 딱입죠!
04/05/24 18:26
수정 아이콘
아키코씨의 음악도 뭔가 달라보이죠. ^^;
지금 나오는 이곡말고도.. 이런저런~ (그래봐야 러브발라드가 많아서. ^^)

일본음악도 애니계열,가수계열,엔카계열에 연주곡정도로 갈라져있는듯..
(취향이 말이지요..)
하나 덧 붙이자면, 사카모토 마아야 광팬이긴 하지만 가창력에 큰 점수를 주진 않습니다.
(라이브가수는 아니라고 보는게 맞겠죠.. 뭐 원래 성우니까요.)
04/05/24 18:48
수정 아이콘
본호라이즌님// 경기결과 나올때 나오는 음악이라..전 딱 경기만 보고 앞뒤해설은 잘 안 듣기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에 선수들의 경기전후의 모습을 보여주는 화면이 나오면서 흐르던 엔딩송에 아이노마마니와가마마니키미다케오키즈츠케따이.. (맞나? --;)가 나오더군요 님이 말씀하신 그 노래진 모르겠지만,, 담에 경기결과 나오는 부분까지 봐봐야겠군요^^
만달라
04/05/24 19:03
수정 아이콘
사카모토 마야...좋은 보이스를 소유한 성우이자 싱어죠,
가창력이 뮤지션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뮤지션으로서 요하는 수많은 요소중의 하나이지 가창력 하나로 모든것을 말하진 못합니다. 정말 중요한것은 뮤지션으로써의 음악에 대한'깊은성찰'과 '진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한국 대중가요를 둘러보면 가창력은 있으나 속은 텅빈 껍데기음악(?)을 하는 이들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이제 '일본대중문화 개방'이라는 새로운 파도가 일고 있으니 그 파도에 떨거지들은 모두 휩쓸려내려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Return Of The N.ex.T
04/05/24 19:12
수정 아이콘
아아~ 노래 좋다~
하지만 영어도 힘들지만.. 일어는 더 젬병이라.. 힘들어요..-_-;
밍키마우스
04/05/24 19:22
수정 아이콘
마아야씨의 가창력은 이제 수준급입니다
레미제라블 에포닌역등을 맡으면서 굉장히 성숙해졌죠
04/05/24 19:30
수정 아이콘
만달라님/ 앗! Dreams come True!!를!! 너무 좋지 않나요?^_^/
Godvoice
04/05/24 19:47
수정 아이콘
마이야씨는 사실 프로듀서가 너무 위대하신 분이라...
아케미
04/05/24 20:10
수정 아이콘
코마츠 미호와 Garnet Crow를 좋아합니다. (마이너 마이너…)
코마츠 씨는 슬픔을 이겨내고 난 여인의 노래라고나 할까,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물론 경쾌한 곡들도 있지만). 목소리도 듣기 편하고… 곡들이 다 비슷비슷하다는 평도 있습니다만, 부담 없이 노래를 듣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무엇보다도 싱어송라이터이고… 청순한 외모의 소유자지요^^ 추천곡은 '謎', 'さよならのかけら', 'チャンス'.
Garnet Crow는 그래도 덜 마이너일 것 같은데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단어를 조합해 만들어내는 가사가(키보드인 아즈키 나나가 작사합니다), 정말 아는 언니 표현대로 '크리티컬 히트'죠. ^^ 보컬의 독특한 목소리도 좋습니다. 추천곡은 'Mysterious Eyes'.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두 가수 모두 '명탐정 코난'의 주제곡을 불렀습니다^^;
만달라
04/05/24 20:58
수정 아이콘
/PEBEJA님도 도리카무(dreams come true의 일본식 애칭) 좋아하나보군요^^ 저도무척좋아하고 이번에 나온 라이센스판도 구입했답니다.
곡들이 하나같이 다 좋더군요. 다른분들꼐도 강력추천입니다!
psychiccer
04/05/24 21:35
수정 아이콘
Godvoice 님, Grateful Days~ 님 / 애니계열이라고는 하나..오쿠이 마사미씨는 그쪽계열에서는 메이져입니다;; 알 사람은 다 안다는 소리죠-_-.
Grateful Days~
04/05/24 22:01
수정 아이콘
힙합은 좋은 가사와 멋진 가락의 Dragon Ash의 제 아이디를 들어주세요 ^^~ 라이브 버젼은 또 엄청나게 색다른 맛을 준답니다.
psychiccer님// 당근 일본에서는 메이져이나.. 제 주변에서는 소녀혁명우테나 팬아니고선 잘 모르더군요 이상하게스리.. 정말 유명한 분인데..
궤변론자-_-v
04/05/24 22:08
수정 아이콘
전 X-japan에서 L'Arc로 넘어가고.. 그 후에는 GLAY, Gackt, chemistry 등을 듣다가.. 요즘은 嵐(아라시)라는 아이돌 그룹에 빠져있죠..^-^; 아라시들을 보고 있으면.. 참 열심히 하는 아이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_*
Start~★
04/05/24 22:20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Aiuchi Rina에 한표를;
최근들에 DreamXDream과 Start가 상당히 좋더군요 ^ㅡ^;
공공의마사지
04/05/25 00:19
수정 아이콘
댓글다신분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들 저도 다 좋아합니다.^^
특히 좋아하는 아티스트라면 ,, 히데,린드버그,쿠라키마이,사쿠라이토모,히스테릭블루,글로브,가넷크로우,타무라나오미,츠지노조미..등등 너무 많네요
거의 좋은 노래부르는 가수들은 다 좋아합니다.
본호라이즌//님 저는 비즈 노래는 거의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뭐 그래도 명탐정코난 삽입곡들은 좋게 들어봤습니다.
나카시카 미카는 요즘 뜨는 가수같군요 저는 못들어봤습니다. 들어봐야겠어요~
사카모토마야의 노래들은 몽환적느낌에 조용하면서 내부에서 세탁기를 돌려 다듣고 나면 빨래가 마르는듯한 느낌을 들게하죠
greatfull days는 드래곤애쉬가 부른 일본힙합의 명곡이라고 생각됩니다.
호리에유이는 얼굴만 좀 ... ses의 바다양을 닮았다죠
아 .. 역시 오늘도 태클없는 글쓰기에 성공했습니다.^^
헤헤 .. 일본음악좋아하시는분들과 커뮤니티가 되서 기쁩니다.
좋은밤되세요 ~
미츠하시
04/05/25 00:52
수정 아이콘
아는 일본노래가 없어서 난감하군요 -_-;;
장르,나라 구별없이 음악이라면 다 좋아해서 말이죠 ^^
딱히 아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지만
Kubota Toshinobu 노래는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팝송 앨범... 들어보시길 정말 끝내줍니다
깔끔한 목소리와 듣기 편한... ^^ 때론 신나고 때론 편안하게 해주는...
Grateful Days~
04/05/25 01:03
수정 아이콘
공공의마사지님// B'z노래 들어보셔요.. 첨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제는 너무나 빠져버린듯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요즘 것들중에서는 일드"당신 곁에 누군가가있다"의 오프닝을 한번 감상해보시면 정말 멋지다는것을 알게 되실듯. 물론 약간 발랄하죠. 안맞으실지도..ㅠ.ㅠ

미츠하시님// 그 Toshinobu Kubota군요. TK라는~^^ 연식글로브가 생각나서리.. 음냐~
psychiccer
04/05/25 01:09
수정 아이콘
Grateful Days~님 / 이쪽나라에서도 충분히 메이져입니다. 그냥 암것도 모르고 애니만 챙겨보는 사람이야 메구미나 마아야도 몰겠지만, 좀 알고 보는 사람은 다 아는게 오쿠이 마사미입니다-_-.. 아무튼 오쿠이 마사미씨 정도는 이쪽나라에서도 충분히 메이져합니다;
공공의마사지
04/05/25 01:14
수정 아이콘
쿠보타 토시노부라면 라라라러브송부른 가수인가요?(기억이 가물..)
Grateful Days~님// 일드 오프닝곡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제 글 댓글에 있는 추천곡들이나 적힌 노래들은 거의 들어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b'z노래는 좋아할려고 수년째 노력중입니다 . 잘 안되네요 --
ArchonMania
04/05/25 02:38
수정 아이콘
psychiccer 님.
이쪽 나라가 우리나라를 얘기하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굳이 '이쪽 나라'란 표현을 쓸 필요가 있었을지. ^^;

전 Day After Tomorrow 광팬입니다.
ZARD, 사카이 노리코씨 광팬이기도 하구요. 뭐 그 외에 좋아하는 가수 참 많지만. ^^;
미츠하시
04/05/25 02:40
수정 아이콘
공공의마사지님 // 맞습니다 ^^
Grateful Days~
04/05/25 08:27
수정 아이콘
공공의마사지님// 그러하시다면.. 일단은 약간 조용한 발라드 쪽부터 들어보시면 좋겠네요. Alone이나. "Beautiul life"의 엔딩곡이나.. Girls..같은 곡들.. 제가 말씀드린 오프닝은 곡만 들으시면 효과가 없습니다^^ 오프닝 동영상이 예술이거든요.. 드라마도 꽤나 재미있지만.
Grateful Days~
04/05/25 10:36
수정 아이콘
@ 엄청나게 개인적인 추천가수 약간정리.
Zard, B'z, 175R, Chage&Aska, TRF, Chemistry, Day After Tommorrow, Deen, Do As Infinity, Dragon Ash, Every Little Thing, Exile, Fayray, Field of View, Gackt, Glay, himura Kyosuke, Hirai Ken, hitomi, I Wish, Kiroro, Sakamoto Mayaa, Okamoto Mayo, Kuraki Mai, La'cryma Christi, Lar'cenCiel, m-flo, Misia, Ohguro Maki, Okui Masami, Siam Shade, Southern Allstars, Triceratops, TommyFebruary6, Spitz, Tokio, T-Sqare, Tube, Utada Hikaru, X, Yellow Magic Orchestra, Yuki Koyanagi, zone, Paris Match, Rina Aiuchi, Hamasaki Ayumi, Onitsuka Chihiro, Saegusa Yuka, Kokia, Guilty Gear OST, TM Revolution, Mr.Children, Hotei Tomoyasu 등등..
@ 이번에 돌아가신 오카자키 리츠코씨의 명복을 빕니다.. For 후르츠 바스켓을 부르셨던.. ㅠ.ㅠ
psychiccer
04/05/25 11:27
수정 아이콘
ArchonMania님/ 성격이 모가나서 그런지, 우리라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아서요-_-..우리라는 표현을 안써도 별 문제가 없다면은. 쓰지 않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쓰는 거라고는 이쪽-_-이라는거 빼 안쓰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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