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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9 16:02
헐... 아직도 녹스를 기억하고 계신 분이 있다니 반갑네요;; 명작중에 명작이지만 시대를 잘못 타고난 비운의 게임 입니다.
12/05/19 16:07
전사로 작살로 잡아다가 버서커 차지로 내리 꽃을때의 쾌감은 이루말할 수가 없죠...
소환수는 석궁과 피스트 오브 벤전스 예측사격하는 맛으로 했었고... 마법사는 데스레이와 함정 마법 이상하게 넣어서 주인공이 게임 종료도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쾌감아닌 쾌감.. 구석에 CD가 있었던거 같은데... 한번 찾아나봐야겠습니다.. 하하하..
12/05/19 16:12
전 '토치라이트'라는 게임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팀에서 체험판을 받아 잠깐 해봤던 게임인데, 단축키 지정 같은 것도 그렇고 비슷한 것 같아요.
12/05/19 16:12
전 타이탄 퀘스트 느낌이 난다고 항상 주장하지만 사실 타이탄 퀘스트를 아는 사람이 별로 없고 애초에 타이탄 퀘스트도 디아 벤치마킹한거고 (...)
12/05/19 16:57
녹스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기억나네요.
저는 디아3를 해보지 않았고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어서 비슷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녹스는 진짜 비운의 명작인듯 합니다.
12/05/19 17:13
녹스 세계대회도 나가고 진짜 열심히했었는데...크 당시 녹스퀘스트도나오고 싱글을 같이하는게아니라 캐릭터끼리 싸우는게 정말 충격이었지요 해쿠바고 나오고 후....
12/05/19 17:28
녹스! 최고의 명작이죠. 이번에 디아2가 알피지이면서 액션성을 굉장히 강조한게 녹스랑 비슷하게 느껴지게 하는게 아닌가하네요. 녹스는 사실 rpg보단 쿼터뷰형식의 fps에 가까운 느낌일정도였죠.
12/05/19 17:30
녹스의 워리어 스킬이 버서커차지/워크라이/작살/조심스럽게 걷기/늑대의 눈 5갠데 망치라는게 있나요?
멀티에서 워해머 무기를 초반에 픽업하는게 중요하긴 한데 그건 스킬이 아니고
12/05/20 00:22
캬 녹스...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베타섭에
클랜만들고 정섭와서 가장 큰 규모로 운영하면서 참 재밌게 했었는데, 그때 클랜분들 뭐하시나 궁금하네요. 참 잘하시던 마법사 분중에 카이라는 분도 계셨는데.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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