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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8 18:19
WWE-WCW 처럼 관계를 만들어주면 재밌을거 같은데....
MIG의 천조국 정복!!이라든지 북미팀의 반도 침공이라던지.... 그리고 첫날 메인이벤트로 챔피언 대 챔피언 경기를 딱!
12/05/18 18:38
실세가 이제 Kespa가 아닌것이지요.
Kespa의 힘은 소속 구단들의 선수들의 출전권을 쥐고있다는것이였지만, 스타2나 LOL에선 관여할수 없는 입장이고 이미 해외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지고 있고 방송사도 Kespa로부터 독립적으로 대회운영을 할수있으니까요. 예전엔 Kespa가 갑이였다면 지금은 방송사가 갑이 되었죠.
12/05/18 18:49
"KeSPA가 보스다. 프로게이머들에 대한 독점 권한이 있다. KeSPA의 허락이 없으면 프로게이머들에 대한 어떠한 접촉이나 초청또한 불가능하며, OGN 역시도, KeSPA가 허락해야 무언가를 할 수 있다.
하지만, LoL은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이부분 왠지 복잡한 감흥이 드네요. [m]
12/05/18 19:57
아직 LOL에는 케스파가 숟가락을 얹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게임에 관련해서 팀은 기업창단 형식이 아니라 스폰 형식으로 가는게 정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팀-선수 간의 계약이 존중되는 범주안에서 이적이나 츠레이드도 활발해질 듯하구요. LOL이야 '프로 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한게 얼마 안된 초창기(?)이기 때문에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적어도 왜곡된 길을 가고있는것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아..이 죽일넘의 케스파.. 왜 끼어들어서 스2를.... 그런데 현재 그레텍의 입장은 어떠할지 궁금하네요. 블리자드와의 독점 게약권은 미아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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