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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7 07:42
엊그제 12시가 넘은 밤에,
친구들과 술 먹고 스타나 한 판 하러 가자해서 피시방갔는데, 와...피시방 두 곳이 만석이더군요. 디아3의 위엄을 새삼 느꼈습니다.
12/05/17 07:45
지금은 아침 점검 들어갔습니다..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점검해요.
덕분에 조금 전에.. 게임내에서 15분뒤 서버 종료 메세지 듣고 마무리 하고 종료했습니다.
12/05/17 07:59
지금은 입소문, 디아2의 기대감 때문에 높은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발매 됐고... 흐흐 한달 후 정도에 과연 lol과 디아블로3 어느게 더 높을지...
12/05/17 08:46
98 리니지, 98 스타크래프트, 02 워크래프트3, 03 리니지2
참 오래도 인기있네요... 디아3야 발매한지 이제 3일?째니 당연히 1위겠지만
12/05/17 08:52
장기적으로는 모르겠지만 단기적으로는 디아블로3의 강세가 지속될 겁니다.
글쓴 분 말대로 점유율은 더 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점유율이 25%를 넘겼다는 것은 헬게이트가 열리는 저녁 퇴근시간대 이외의 시간에도 사람들이 디아블로3 하느라 PC방에서 죽치고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이건 보통 일이 아니지요. 과거의 선례를 봤을 때 단순히 출퇴근 시간에만 몰려서는 25% 점유율 나오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패키지를 사지 못한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고(일반판마저 시장에서 싹쓸이 당할 정도고 11번가에서도 품절사태니......) 아직 평일이라 게이머들이 몰리는 주말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이제 관건은 게임 안정성을 과연 어떻게 해결하느냐지요. 지금까지 숱한 게임들이 흥행하고 내려가는 걸 봐 왔지만, 단순히 서버가 폭주하고 게임이 잘 안된다고 해서 그 게임이 망하거나 순위에서 내려가는 광경은 못 봤습니다. 그냥 단순한 접속불량 정도나. 대기열이 길거나 하는 정도만이면 욕하면서도 게임이 재미있으면 결국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물론, 지금 디아블로3의 안정성 문제는 '절대' 단순한 상황은 아닙니다.) 그러나 안정성 문제도 문제 나름이라, 장기화되거나. 롤백이나 복사버그나 핵 같은 것이 범람하면 그건 치명적이죠. 어디 어떻게 되나 두고 볼 일입니다.
12/05/17 09:17
어제 질게에도 질문(푸념?)글 올렸는데
이틀동안 디아블로 로긴화면만 보다 끝났네요 그래서 사람들의 추천을 적극 반영해서 그냥자고 아침에 한시간이라도 해보고 가려고 좀 일찍 일어나서 들어갔더니 이게 뭐야 7:30부터 또 점검크리 크크크크크 아놔 오늘은 3일차. 플레이타임 0에 도전합니다.
12/05/17 09:19
볼소의 6월 오픈베타가 확정인가요? 몇일전 블소 1:1 문의로 물어본적이 있는데 보도 나간것과 다르게 아직 결정된 사항은 하나도 없고 결정나는대로 공지하겠다 했었는데...
12/05/17 09:30
정말 아무리 좋은 게임이라고 해도 이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아무래도 근 몇년간 판매량, 동접수 관련 기록을 압도적으로 갈아치울 듯 싶네요.
12/05/17 09:40
디아2 시절도 아니고 요즘처럼 게임도 많은 시대에 26% 라... 대단하긴 하네요.
간만에 몰두해서 할 수 있는 게임이 나와서 좋네요. 워3는 당연히 유즈맵 인구겠죠? 그래도 10위 안이라 대단하긴 하네요.
12/05/17 09:57
순간 파괴력은 디아만한 게임이 없다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증명해주네요. 디아 2처럼 확장팩 하나만 내지 말고, 매년 한개씩 한 세개 정도 내줘서 볼륨을 키워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합니다...
12/05/17 13:39
이런건 스1과 리니지의 위엄이죠 덜덜 전성기때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알게해주는 클래스
나온지 15년이 넘었는데 67위 랭크라니 다른 게임들의 선조급인데 .. 디3과 lol도 15년 후에 지금의 스타와리니지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을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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