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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6 13:49
전작과 후속작의 싸움은 배틀필드부터 문명까지 어떤 장르, 어떤 플랫폼이든 간에 늘상 나오곤 하죠. 특히 가면 갈수록 대중성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 받기 때문에 이를 위해 전작에서 새로운 유저가 이해하거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소를 제외하는 것만으로도 논쟁이 자주 벌어지기도 합니다.
12/05/16 13:56
비전력이 부족하당★이랑 외모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수도승 중 결국 수도승을 해버렸죠. 불만은 딱히 없긴 한데...
전혀 호감이 안가던 부두술사랑 바바리안 여캐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중입니다. 엘더스크롤 시리즈 처럼 유저가 모드 만들면 안되나 (...)
12/05/16 13:59
바꿔말하면 10년후에 나온 후속작이 최소한 그정도의 변화도 없다면 당연히 별로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ps3 역사상 최고의 게임인 언차티드2는 그래픽 게임성 흥행성 3마리토끼를 다 잡았으나 그보다 누가봐도 뛰어난 언차3는 그정도 평가는 못받고 있죠 후속작이기 때문에 시나리오나 캐릭터 게임시스템등 개발비를 줄일 여건이 생기는것이고 다른 부분에서 무언가 크리에이티브한게 나와야 되는데 그게 안나왔다는 소립니다 이러니 디아2.5 얘기가 나오는거죠 [m]
12/05/16 16:22
완전 반대로 말씀하시는거 아니세요? 본문 글쓴님의 의견에 제가 동의하는 것은
저런 분들, 즉 전작을 오래하신 분들은 향수가 너무 강해서 오히려 많이 바뀌면 실망한다는 뜻이죠. 한신님은 너무 안바뀌어서 실망했다는 분이고. 저같은 경우는 쿼터뷰에서 좀 어이가 없던 사람이지만 아래글보고 아. 바뀌었으면 더 실망했을 분도 계시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스2가 많이 안바뀐것, 디아3가 많이 안바뀐 건 아이러니하게도 전작의 열혈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2/05/16 14:01
부두교에서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두껍두껍하고 우는 부두술사입니다 크크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1년전까지만 친구와 함께 디아2에 파이어! 했던지라, 오랜만에 접속햇던 디아블로2의 그래픽은...충격과 공포였지요. 아직 액트1도 못꺤 디아3이지만 재밌습니다! 출근길의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퇴근길의 발걸음은 날아가듯이 가벼워지게 하는 마력이... 여튼 결론은 부두술사는 가슴이 시키는 겁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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