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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6 09:44
기본적으로 목걸이에 적중시 피 회복 + 공격속도 달린거 하나 구해놓고 피 회복 옵션의 아이템은 신경껐습니다.
그래서 장비 우선순위는 민첩성 붙은 장비 or 매찬 붙은 장비를 위주로 업그레이드 했고 반지는 피해 + 된 물건을 두개 썼네요. 스킬은 띵가띵가 하며 다니다 애들 좀 몰리면 공력 소모 줄이는 룬 박은 용오름으로 싹 모으고 -> (많다 싶거나 네임드 껴 있으면 폭발장법 지속시간 안에 죽일 수 있을 것 같은 몹에 폭발장법 넣어준 후) 마비의 파동 평타질로 몰아 잡는 플레이를 했습니다. 보스는 뻥댐룬 붙은 폭발 장법을 꾸준히 넣어줬어요. 진언은 회피 쓰다가 30렙 풀리고 증뎀 붙은 진언으로 갔고 패시브는 아랫분과 마찬가지로 결의 초월 주도권 했습니다. 천상의 숨결 - 용오름 - 마비의 파동 - 진언 - 벗 소환 - 폭발장법 여섯개 넣고 갔네요. 한때 휘몰이를 벗 대신 써봤는데 공력이 개털 ㅠㅠ 룬은 순서대로 대미지 추가 - 공력 소모 감소 - 대미지 추가 - X - 불의 벗 - 폭발장법 지속시간동안 증댐 넣었습니다.
12/05/16 09:33
음.. 저도 수도사하는데 지금 악몽난이도 액트 3 진입했습니다. 아이템 셋팅은 민첩템 도배했구요... 스킬은 패시브 같은경우는 결의, 초월, 주도권 씁니다 수도사가 민첩으로 데미지가 올라가고 패시브로 주도권 사용시에 민첩만큼 방어력이 또 올라가기때문에... 어지간하면
뎀감 40프로 이상에 증뎀도 상당히 뽑을수있습니다. 스킬은 평타는 천지권법 방어스킬은 천상의숨결 무예는 휘몰이 집중은 칠면공격 방어는 평안 진언은 치유진언씁니당
12/05/16 09:34
솔직히 말해서 이야기 자체는 그냥 무시하고 게임해도 괜찮을 정도로 평범하다 못해 식상하더군요. 특히 벨리알과 아즈모단의 존재가 굉장히 뜬금없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마법사로 하는 중인데 마인이란 스킬을 배우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진삼국무쌍의 제갈건담으로 강림하네요. 다른건 몰라도 보스전에서 굉장히 강력하더군요. (물론 다른 캐릭터도 그만큼 '원래' 강하다는게 문제지만요.)
12/05/16 09:57
수도사로 어제 노말 디아블로까지 잡았는데
벨리알과 이주얼 빼곤 보스들도 허약 그자체더군요. 그냥 공력사용량대비 체력회복 찍고 반달차기만해서 일반잡몹부터 디아블로까지 갔네요...
12/05/16 09:58
예전디아2때의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서버 열리고 게임 어느정도 된거에 그냥 만족
어제밤에 접속장애야 해보다가 안 되서 그냥 잤습니다. 딱히 짜증나고 이런것도 없었네요. 그냥 뭐 당연히 일어나는 일인거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네요.
12/05/16 10:52
일반 난이도의 디아블로만 잡고도 느낀 점인데 컨트롤이 안 되면 고난이도는 공략 자체가 안 될 가능성이 높을 듯 싶어요. 흔히 말하는 버스가 되는 구조도 아니고, 장비만으로 버티고 싸울 수 없기 때문에 마치 mmropg의 레이드하듯이 피하고 공격하고 적 공격 유형을 외워야 하는데 여기서 많은 유저가 실패할 듯 싶습니다. 이건 장비빨로도 극복이 안 될 것 같아요.
12/05/16 11:08
다른 건 재껴두고 스토리만 보면 무슨 동인 게임 느낌이 났습니다.
어떤 디렉터가 있어서 잡고 주무른다기 보다는 추억코드 넣어야 되니까 넣어주고, 반전 있어야 되니까 넣어주고, 최종보스전 있어야 되니까 넣어주고... 자 됐지? 이런 느낌 이랄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레아 같은 스토리를 굉장히 싫어해서 디3 스토리는 전혀 마음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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