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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2 23:06
호나오당직님 이야기처럼 되면 좋겠지만 만약 그러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케스파-지에셀 올스타전이라도 해서 먼가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줬으면 하네요. 정말 재미있을꺼 같아요 [m]
12/05/12 23:24
스타1 선수들이 당장 GSL 예선에 출전할지는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아직 리그초기 이기도 하고 GSL 시즌3 코드 A예선이 5월27일,28일이라 프로리그와 일정이 겹치기 때문에 출전할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스타1,스타2 선수가 모두 출전하는 7월에 열릴 예정인 온게임넷 스타2리그가 첫 열린리그가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그 시기 쯤이면 스타1 선수들도 어느 정도 적응기를 가진 상태가 되니까요. 그리고 아직 온게임넷이 스타2 개인리그에 대해 발표를 안 했지만 이번 스타리그 시드가 다른때보다 중요한 것이 이번 스타리그 4강 안에 들면 온게임넷 스타2리그 첫 시즌 시드가 유력하기 때문에 선수들 시드권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12/05/13 00:05
어차피 소속 협회도 다른 상황에서 그냥 아예 다른 두개의 리그로 진행을 하고
챔피언쉽같은걸로 우승자끼리 붙는다던가 하는 매치를 마련했으면 좋겠네요. 괜히 기간이 겹치니, 누가 출전을 안 하니 이런식의 말만 많아질거 같아요. 어쨌든 빨리 프로리그가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궁금해요.
12/05/13 02:16
온게임넷의 스타2 리그는 분명히 시작하기전에 GSL측이랑 협의를봐야합니다....... 예전 msl과의 관계처럼 일정조율도 꼭필요하구요
12/05/13 04:38
GSL에 스타1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으면, 프로리그는 흥행할수가 없습니다.
시청자들이 게임방송을 보는 이유는, 누가 최강인지, 최강인 선수들은 어떤 플레이를하는지,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최강이 될수있는지가 궁금해서거든요. 옆방송국 최강자들이 즐비한데, 스1 출신 선수들끼리 아웅다웅하면 봐줄사람 열혈팬말고는 없습니다. 진짜 흥행에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택뱅리쌍이 GSL에서 기존 스타2 강자들을 물리치는거겟죠. 그런이후 군단의 심장이 똭!!! 그래도 lol한테는 안되려나요...
12/05/14 07:44
프로리그 라던가, 케스파 입장에선 비공인 대회인 GSL에의 케스파 소속 선수들의 참가 여부를 생각해보면 사실 온겜넷과 곰티비 관계보다 케스파와 곰티비의 관계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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