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5/09 19:09
아닙니다. 제가 물어봤어요. 그럼 그 명단에 남겨놔도 저는 19번이라 못구하겠네요? 라고 하니까
아마도 수량이 적어서 그럴겁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12/05/09 19:23
이 말도 해석하기에 따라 다른 거 아닌가요. 순차적으로 전화를 하니, 풍경님에게까지 전화 갈 때쯤엔 이미 매장에서 다 팔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죠.
일반적으로 마트같은데서 한정판이나 품절된 물품을 요구하는 고객을 위해 입고하면 연락하겠다는 식의 연락처 수집은 흔한 서비스입니다. 더군다나 디아 한정판 관련에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풍경님과 같은 케이스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걸로 봐선 연락처 메모하는 행위가 특정 마트만이 아닌 전국적 현상이라고 봐야 하겠죠.
12/05/09 19:28
위에 계층 댓글로 적었지만, 풍경님 케이스같은 경우는 지극히 일반적인 현상이라 보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케이스는, 비록 추정이긴 하나 한정된 물품을 매장 내 직원들끼리 나눠 구입하는 행위, 지인을 위해 마트 관계자가 물건을 일부 빼돌리는 행위 등이겠죠.
12/05/09 20:32
마트에서 일하고 있어요
직원 구입불가구요 한정판은 수랑자체가 미정이라 예약 안받아요 지금 예약받으면 그 직원이 이상하던가 점장이 생각을 잘못하는거죠
12/05/09 21:32
에효... 저는 직접 묻고 경험한걸 적는데 제 경험을 같이 안가신 분들이 부정하시면...
일반 패키지의 경우 온라인 예매도 되고 파는곳도 다양하고 수량이 부족할리는 없으니 딱히 일주일전부터 이럴 이유가 없지요. 그리고 제가 그거 안물었겠습니까.당연 99,000원짜리 한정판 말하는겁니다. 혹시 해서 재차 확인도 했고 말이죠. 말씀하신대로 여자분이고 편의상 그래도 되겠다 할 순 있겠죠. 고작 게임패키지인데 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근데 제가 경험했던걸 적었는데 아닐거라고 부터 하시면... 워낙 물은 사람이 많았던지 말꺼내니 바로 알던데요 머. 그리고 마트마다 모두 똑같을수도 없지 않겠습니까. 제 동네 마트는 이렇더라 하는 이야기입니다.
12/05/09 21:34
저도 오늘 이마트 갔다왔는데 똑같았네요..
15일날 들어올지 모른다..16일날 아니면 17일날 판매시작 할지 모른다.. 그럼 들어온 다음날 아침부터 파는가란 질문엔 들어오는 당일 바로 판다는 소리를 하고..;;; 선착순 줄서기 머 이런건 전혀 없다고 하면서 그냥 무조껀 판매담당자에게 달라고 해서 가져다 주고 지불하면 끝이라고.. 수량은 많으면 7개...OT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