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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7 18:31
제 8 게임단이 영입을 하다니...
마치 넥센이 이택근 선수 지를 때의 충격 수준이네요 -_-; 아무튼간에 진영화 선수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 새로운 팀에서 잘 가다듬어서 다시 도약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입을 계기로 제 8 게임단의 전력이 더욱 강화되어서, 결과적으로는 기업팀으로의 인수가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12/05/07 18:32
진영화 선수를 좋아했던 입장으로 보자면 이영호선수와의 결승에서
4경기때 벙커링에 현명하게 대처만 했어도 우승을 했을 수도 있었는데... 아쉬운 결승이었어요. 기본적으로 정석에서 병력 운영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이었으니 스2도 열심히 하면 잘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12/05/07 18:46
다른 팀들이랑 조건이 맞지 않아서 8게임단으로 간건가요?
아니면 자진해서 간건가... 아무튼 8게임단은 선수가 1명 더 늘어서 다행이네요
12/05/07 19:14
8게임단으로 간 것은 전력 평준화라 괜찮다고 보는데 스타2도 8게임단이 제일 늦 게 시작했다고 하는데 듀얼에서 경기력을 보면 8게임단 차기시즌 성적도 긍정적이지 않은데 스타리그 준우승 진영화 선수의 적응력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고 생각됩니다.
12/05/07 20:30
09에버가 언제적이죠..? 36강으로 바뀌고나서 토스 첫 로얄로더였고.. 8강에서 김명운을 떄려잡고 4강에서 당시 송병구 김택용잡은 이영한선수를 때려잡고 ..
12/05/07 21:48
GO가 CJ로 바뀐 이후, 이 팀에서 다른 팀으로 떠나는 선수는 진영화 선수가 최초 아닌가요;
좋아하는 선수 중 한명인 만큼, 새로운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12/05/08 01:11
그나저나..가슴이 정말 아프네요..
뜨끈뜨끈한 이적소식인데...관심이 너무 없어 보여서요...ㅠㅠ 정말...스타가 떠나가는걸 받아드려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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