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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7 13:58
리그디스 에서 하는 IM팀 맴버 맞추기 이벤트 참여했는데 서폿빼고 다 맞췄네요.
아무튼 다음시즌은 아마 더 재미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05/07 14:15
다른 탑클래스 팀들에 비하면 AD파라곤 선수가 좀 불안해 보이긴 하는데...기우이기를...
팀오피와 좋은 관계가 계속 유지된다면 MiG가 두 팀을 가지고 연습을 하는것처럼 서로 연습도 할 수 있어서 좋은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겠네요.
12/05/07 14:18
크 오더는 정글러가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로코의 단점이 오더를 변행하니, 상대 ad보다 cs가 딸리게 되는 장면이 많이 보입니다. 이게 오더때문에 cs에 집중을 못해서라고 보입니다.
12/05/07 14:19
다른라인은 다 멋진데.. 파라곤 선수가... 약간 불안불안하네요...
앞으로 연습 많이 하셔서 탑클래스 선수들과 멋진 경기 펼치길 바래봅니다~....
12/05/07 14:27
Mig는 초반 오더는 클템이 내리고있습니다. 이후에 한타 싸움이나 용 바론 오더 등이 필요한 시기부터 로코가 오더한다고 클템이 그러더군요. [m]
12/05/07 14:30
라일락 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이제 im팀을 응원하게 되겠네요.
mig처럼 2팀으로 나오지 않는게 약간 불안하네요. lol은 2팀으로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걸 이번 대회에서 이미 보여준것 같은데 말이지요.
12/05/07 14:31
링트럴 선수는 MIG의 통수 사건, 인벤 교육방송 정도로밖에 모르는데 잘 하는 선수인가요? 타 팀의 탑(MIG F 건웅, B 판타지스타, 스톰 메이) 선수들에 비해서도 꿇리지 않는 선수인지 궁금하네요 흐흐
12/05/07 14:32
인벤 링트럴님은 링트럴교육방송보면 예능감(?)도 있어서 스타성이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team OP의 경우 아직 3,4위전이 남아있을텐데 3,4위 종료후 IM팀에 합류하겠죠?? 그리고 통수록이 뭐죠??? 제가 보기시작한게 인벤 결승때 부터다보니;;
12/05/07 14:35
제가 알기로 아마 링트럴은 예전부터 프로 지망이었고 MIG의 주축인 건웅(캐떡?) 선수와 하고 있었는데
링트럴은 왜 연습에 안부르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EDG 클랜원 선발에 사람모자르다고 해서 좀 도와준정도인데 건웅선수가 연습도 안오고 다른팀 도와준다면서 '내 시선에서 OUT' 이라는 명짤을 남기며 팀에서 내친걸로 압니다. 사실 자세한 내용은 잘 몰라요 저도.
12/05/07 15:04
위에 페코사건은 몰라서 찾아보니 프로스트뿐 아니라 블레이즈도 통수사건이 있었군요 결승오프를 가지말까... 뭐 저런 인간들이 참... 롤 방송 처음 볼때는 mig스타성도 있고해서 좋게 봤는데 통수사건알고 나서는 정이 뚝떨어지더군요 인터넷 비매너같은것도 아니고
http://gall.dcgame.in/list.php?id=leagueoflegends&no=703440 검색해보니 페코선수 본인이 쓴 글이 뜨네요... 이거 보니 오프라인 예선에서 진짜 페코 지고 싶지 않았을텐데 뭔가 안습하군요 ㅠㅠ
12/05/07 15:16
내심 놀자 선수를 정글로 영입하고 라일락이 ad로 가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파라곤선수도 엄청난 성장율을 보였으니 더 성장하겠지요.
ad는 잭선장, 스브스급이 되어야 판을 좌우할텐데 말이죠. 진짜 신기하네요... 저는 im이 lol 창단하면 차라리 팀오피랑 위 멤버들 다 섭외해서 im op 와 다른 b팀 만들어서 포인트도 살리면서 갈 것 같은데 말이죠... 왜 그런 방법을 안쓰는거죠. mig f b 만 봐도 이런 시스템이 더 좋다는 걸 알텐데 말이죠.
12/05/07 15:24
루머로 종합해볼때는
탑:라일락 정글:이륙 미드:미드킹 봇듀오:페코(원딜)링트럴(서포터) 정도 + 원딜이 파라곤일지도 모른다 정도였는데 타투빼고 루머가 다 맞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팀오피를 인수하는게 가장 좋아보였는데(사루안포함) 팀오피선수들은 사정상 안된게 참 아쉽네요. 라일락 미드킹 선수는 어느정도 검증이 된 선수로 알고 있는데 링트럴선수는 교육방송 외에 어떤지 잘 모르겠고.. 불안한건 봇 라인이네요. 파라곤 선수는 블레이즈와의 경기에서 잭선장에 비해 아직은 좀 부족한 실력이었는데.. 물론 잭선장이야 더블리프트도 탈탈 털어버린 세계 최정상급 원딜러이긴 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국내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잭선장-러스트보이 로코-메라 스브스-임팩트 같은 선수들에게 밀리면 안될거 같은데.. 어찌될지 좀 걱정이긴 합니다. 타투 선수에 대해서는 전혀 정보가 없어서 모르겠네요 ;; 얼마전에 인벤 이륙방송때 잠깐 나왔던거 같은데 흠.. 아무튼 라일락+링트럴 교육방송 양대산맥의 팀인 만큼 팬들이 엄청 많긴 하겠네요!! 물론 저도 포함입니다 큭큭
12/05/07 15:24
아 펙코님 = Crewpecko님이군요 처음알았네
저마다의 사정이 있을건데 통수니 뭐니 이런거 쉽게 말할수있을까 쉽네요. 뭐 저기 고랭층들이 맨탈면으로 많이 위험한건 유명한 사실이고. 제가 보기론 자기 밥 자기가 못챙겨먹은 책임도 있을거고 서로간의 진로가 걸린일에 이런 일 정도야 있을법하지않을까 싶네요. 결론은 뒷통수라 할것도 없이 그냥 쌍방과실//남 핑계 댈거 하나 없음.
12/05/07 15:25
이와중에 MVP팀도 맴버 발표 했네요. 팀을 3개 운영하는것 같습니다.
THE BLUE팀 : (주장)최선휘(선자, Sun Chip), 강승현(강퀴, Duelist), 정노철(노처리, NoFe), 김강환(The hermes, HanKun), 이한길(Me5, VeryBerry) THE RED팀 : (주장)황규범(불켜보니타릭, Valentine), 신윤기(악마, Milk Holic), 황재건(CYNE, CYNE), 허준현(앨런킹, AlanKing), 정준구(junegi, Frolic) THE WHITE팀 : (주장)윤성영(Top Jungle, Homme), 정우광(mima, MIma), 최인규(YaNkee, Ingoo), 구승빈(잊혀진계절, 4seasons), 김재성(EDG 작은두뇌, Small Brain) 얼마전 롤갤에 페코가 거품게임단 미드 구한다고 글썻는데 아마 미마가 MVP WHITE팀 들어가서 그런것 같네요.
12/05/07 15:31
mvp lol 감독 역시 rs 전 감독 맞군요.. 새팀이 만들어진건 환영하지만 예전 팀 그냥 해체하고 버리고 타 팀 감독 얼마 안 되 바로 하는 모양새는 솔직히 보기 좋지는 않네요.. lol팀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그런데 팀이 3팀에 15명이나 되는데 예전 rs숙소는 좀 좁을 것 같은데..
12/05/07 15:38
지금 서폿하신다는 타투선수도 뭔가 좀 문제가 많아보이는 글들이 막 올라오고 있네요;; 시작부터 잡음 일면 좀 그런데...
12/05/07 15:46
MvP팀은... 선칩, 불켜보니타릭, 애런킹, 미마, 스몰브레인선수밖에 모르겠네요...
한국에서는 이 판이 이제 시작되는거라 잡음도 많겠지만 좋게 해결되고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12/05/07 15:50
3팀은 조금 많은게 아닐까 싶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기존팀들 중 빠르게 두 팀을 꾸리지 못하는 곳은 도태되겠네요 자원이 많을까 싶기도 하구요 경력이 길지 않아서 원석을 알아볼 수 있을까하는 상각도 드네요 [m]
12/05/07 16:01
스타 초창기에도 서로 디스질하고 난리친 적이 상당했죠. '임요환 vs 송병석과 아이들'만 하더라도 난리였고요.
팀 게임이다보니 스타보다 더한 난리 버거지가 나는 것 같은데, 애초에 선수들의 도덕성은 스킵하고 플레이에만 집중해서 봐야겠네요.
12/05/07 16:03
미그프로스트 미그블레이즈 나진 제닉스스톰 IM mvp레드 mvp블루 mvp화이트 팀op '게임팀'이라 할만한 팀이 그럼 9개네요거품게임단까지 포함하면 10개.......... 해외팀 clg 온다하고 m5 aaa tsm 요런팀들도 오고하면 예선부터 정말 박터질듯
12/05/07 16:04
점점 달아오르는군요. 나진 입장에서도 어서 원석들을 끌어모아 2팀을 창단해야할 것 같은데.. 다른 팀에 좋은 자원들을 많이 뺏기는듯한 느낌입니다. 팀간의 교류도 한계가 있을테고 장기적으로 볼때 5명을 어서 모으는 것이 시급할 것 같습니다.
아 여담으로.. 흔히 롤계의 악인 하면 묘사되는 두 인물, 도수와 보우는 과연 프로팀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둘 다 실력은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은데 인성이.. 인성이..
12/05/07 16:22
lol은 팀전이라 그런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구설수가 참 많아요.
어린 친구들이 게임을 하면서 자기가 프로가 될 줄은 생각을 못했겠지만 흔적은 다 남아있죠. 뭐 흥밋거리가 될 수도 있겠지만 자칫 멀어지게 만드는 요소도 될 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모두에게 사랑받는 lol이 될 지 아니면 올 한해 빤짝하고 그들만의 리그가 될 지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12/05/07 16:26
인성만 따지자면 라일락 링트럴이야 교육방송의 양대산맥이니 패스하고
미드킹은 방송에서 상대방 비웃기가 좀 문제가 되는거 같더라구요. 파라곤은 머 들리는게 없고 타투는 얼마전 이륙 방송에 나와서 패버린다 한마디로 이미지가 좀 안좋은거 같더라구요 큭큭 그래도 라일락+링트럴 조합이니 엄청난 팬을 확보하고 들어갈 듯 합니다.
12/05/07 16:40
나진도 팀하나 더만들거라고했었는데 선칩선수가 MVP들어간건 좀 의외네요.... 한국팀들의 특성상 롤프로팀들은 최소 2개팀을 들고있어야 원할한 연습이 된텐데..
12/05/07 17:03
스타판의 역사만 봐도 아무리 실력이 좋아봤자 인성이 그에 미치지 못하면
결코 오래가는 법이 없다는 것은 책으로 써도 될만큼 결과가 나와있지요. 팬들은 그냥 묵묵히 지켜보면 됩니다. 더더구나 LOL은 팀플레이 게임이니 결과는 훨씬 빠르게 나올겁니다.
12/05/07 17:07
막통수 관련해서 어느 블로그에 가서 막눈이 싫어하는 어떤 단어를 던졌더니 막눈이 광분했다는 내용에 그 단어를 던진게 H0R0였죠...
뭐 모르던 시절의 실수들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야겠습니다만 소소하게 참 여러가지로 엮여들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CCB시절에 한창 날리던 CMax의 친구들이 보고 싶군요, 나이스게임티비에 치명타를 한방 날리며 대회출전 자체를 금지 당했으나 그 이후 어떻게어떻게 다시 시작들 한것 같던데요... 특히 코치나 지아 같은 친구들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나름 기대가 되긴 합니다. 듣기론 북미시절에 대충 2천대는 찍었다고 하던데 군대 간 상태에서도.. 2012년 연말즈음 해서 하나둘 제대한다고 하더군요 2013년쯤 되면 그들이 돌아왔다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편으론 시대를 못만난 친구들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AOS계에서 대충 이름말하면 알만한 친구들이 군크리로 뛰어들지 못할 상황.. 하하.
12/05/07 17:26
오늘부터 저도 호감이던 라일락선수를 따라서 IM팀을 응원해야겠네요
MIG는 클템선수와 매라선수가 좋지만 이번에 너무 많은걸 알게되서 저의 시선에서 out;;
12/05/07 17:41
스톰팀의 경우엔.. 호로선수가 이미지가 가장 안좋지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subject=&content=&keyword=%C8%A3%B7%CE&sterm=311755&iskin=&l=301796 인벤 대회에서 시청자 수천명 앞에서 저런적도 있으니..
12/05/07 18:08
이건 호로선수도 까여야 되지만 건웅선수도 까여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 상대팀 격까지 낮추는지.... 오히려 건웅선수가 프로답지 못한것처럼 느껴지는데요..
12/05/07 17:53
링트럴선수의 유리멘탈이 걱정이시라면
그분은 입만 멘붕하고 플레이에는 전혀 지장이없다고 용왕님이말씀하셨죠 입멘붕 쩐다고 ....크크크 edg작은두뇌님도 롤개인방송 여기저기서 BJ분들이랑 겜하시는거 몇번봤는데 프로로 가셨네요 mvp의 3팀은 두팀은 성장하고 한팀은 약간 쳐질수도 있겠다 싶기도하네요 mvp 3팀의 유니폼색깔은 정해졌네요 허헣
12/05/07 19:02
탑 라일락은 이제 못 보는 건가요. 아쉬워요~물론 정글러도 잘 하겠지만...
다음 시즌에는 꼭 오프뛰어서 응원할테니까 결승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12/05/07 19:24
코치, 지아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있네요. 코치는 북미 작년 기준으로 2000대로 알고 있고, 지아 군대가기 전까지 휴가나와서 버스 태워줬었죠.크
개인적으로는 ccb전성기 멤버들이 lol쓸어버리는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흐흐 [m]
12/05/07 20:08
전 대리 한 애들이 이판으로 혹시나 오더라도 그냥 싹쓸리길 바라는데 흐흐 가장 바라는건 이판에 아에 발붙이지 못하게 만드는겁니다 전 대리선수들이 들어간다고하는 팀있으면 바로가서 반대시위할지도
12/05/07 19:45
저도 ccb는 대리사건 이후로 관심을 끊어서...
스타1만 해도 그렇지만 이판은 아직 사회적 인식이 워낙 안 좋아서 스타 플레이어들의 처신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리 한 인간들은 당연히 lol에 출연시키면 안되고(거의 마씨 스2 전향급이죠.) 현재 활동하는 선수들도 소양교육 같은 것을 좀 시킬 필요가 있죠. MIG의 강현종 감독은 예전에 워3에서 한차례 대리게임으로 홍역을 치른바 있으면서 이번에 팀 구성할 때도 본인이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통수 사건들을 유발시키네요. 이미 구성된거 선수단 관리좀 잘 해줬음 좋겠습니다.
12/05/07 22:09
아 이글 괜히 읽었네요; MIG팀에 대해 오만정이 다 떨어져버렸으니..
결승을 어떻게 재밌게보지..에효.. 페코선수가 IM에 합류하지 않은건 의외네요..파라곤 선수가 미리 정해져서 제의가 아예 없었던걸까요.. 프로급 아마추어 고수들 거의 팀에 들어갔으니..이제 팀 짜기도 어려울듯.. 거품..게임단은 딱히 프로에 의지가 없어보이던데..
12/05/08 12:32
그나저나 IM팀의 인터뷰를 보니 제2팀도 이미 구성완료되었고 합숙은 1팀 (위에 발표된 라일락선수등이 포함된 팀)보다 먼저 시작했다고합니다.
그 팀에 이륙선수가 포함되어있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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