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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5 08:13
팬 입장에서 스1 마지막 개인리그일지도 모르는데 참 아쉽더군요. 이 판은 정말 한번 내리막 후에 다시 올라가는 건 정말 힘든 거 같군요.
꾸준함의 대명사 이제동도 한번 슬럼프 시작되니까 헤어나올 줄을 모르는... 물론 경기 외적인 요인이 더 크기도 했겠지만.. 아 예전 Fa가 너무 아쉽네요. 이제동 선수도 뼈져리게 후회할 듯 합니다. 이렇게 화승이 발빼버릴 줄 알았으면 의리지키지 말걸 이라고. 다시 한번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이제 스1 무대에서 그걸 다시보기는 힘들게 되었다니 참...
12/05/05 11:25
금속과도 같아요. 그냥 달궈지고 두드리는 가운 데 결국 이제 어느 정도 경도가 생길 때 까진 두드림을 당 해야 됩니다.
뜨거운 데 들어가기도 해야되고요. 그러는 과정이라고 애 정있게 지켜보는 팬들의 시선도 중요합니다. 팬들이 욕하고, 팬들이 칭찬하고 이런 건 다 팬들 마음입 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 입장에선 아무런 코멘트도 달 면 안되요.
12/05/05 23:18
스1에서든 2에서든 예전 앙팡테러블같은 모습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동 선수도 요세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 많이 본거 같은데 하는일 잘되서 또한번으ㅐ 리쌍록 기대해 봅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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