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5/04 12:59
그러므로 티빙을 찬양합시다. MBC 스포츠나 SBS ESPN 같은 메이저 스포츠 채널만 나오면 정말 무한애정할텐데...어쨌든 지금도 정말 쓸만하죠 티빙.
12/05/04 13:02
1. 스폰서가 없어서 자회사 스폰를 가는것인지
2. 스폐셜 포스 2 프로게임단에 이어 본격적으로 e스포츠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인지 1번의 가능성이 높겠죠. 대외적인 이미지를 봐도 자회사 스폰은 차선책으로 두는게 일반적이니까요. SK 플래닛이 프로리그 후원한댔을때도 이래저래 판 축소에 대한 우려가 있긴 했죠.
12/05/04 13:11
저도 회사에서 스타리그 볼 수 있는게 TVing밖에 없어서 거의 1년째 애용하고 있는데...
스타리그 시청률이 꽤 높습니다. 보면 평범한 프로리그 매치도 거의 시청률 1위 하더라구요. 그거보고 애들은 스타에 고마워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스폰을 해주세요.
12/05/04 13:12
티빙 CJ계열 아닌가요? 결국 마지막 스타리그가 이렇게 되는군요
물론 스폰서 자체의 위상만 보면 절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12/05/04 13:26
티빙이 자사계열스폰이라지만 어찌 되었든 회사 자체에서 밀어준다는 경향이 강하죠.
아마 차기 스타 2 리그를 포석에 두고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참고로 슈퍼스타 K도 이른바 스폰이 생기기 전에는 자사 CJ에서 밀어줬고 오페라스타도 마찬가지고, 이번 보이스코리아 역시 티빙과 자사스폰이 대부분이죠. 물론 자동차 스폰과 운동화 스폰이 있지만... 티빙이 스폰을 하면 진짜 CJ계열에서는 엄청 오랜만에 하게 되네요.
12/05/04 13:32
티 티 티 티 티빙닷컴
뭐지... GSL를 후원했던 적은 분명 없는 거 같은데, GSL을 후원했던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 같은데요...
12/05/04 13:46
자세한 속사정이야 알 수 없지만...
1의 경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많은 기업들이 스1이 경쟁성이 없다고 하는데... 어느 기업이 스1 개인리그를 스폰하겠다고 나설까요. 결국... 마지막이 될 스1 스타리그를 개최하기 위해서 자사계열사의 스폰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린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12/05/04 14:50
크크크 중독성은 정말 엄청났던 광고였습니다.
아무튼 스폰이 붙긴 붙었으니 다행이네요. 비록 자사 스폰이라지만 어쨌거나 The show must go on...
12/05/04 17:09
실제로 SF2 프로리그에서 티빙이 네이밍 스폰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E스포츠에 대해서 관심이 있고 투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