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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3 18:15
작년wcg랑 지금 lol 처럼 해설분들이
"시청자들은 스타1만 알고 스타2는 잘 모른다." 는 전제로 초보자를 위한 해설을 하겠죠. 곰티비 해설은 스타2를 잘 아신다면 진짜 최고의 해설이지만 스타2를 처음 접하신분에게는 이애하기 어려운 해설입니다.
12/05/03 18:15
스2에 대한 초보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반드시 따라와야합니다.
전작과의 비교 그리고 양상등을 소개해줄수 있는.. 음.. TPZ같은 프로그램이나 용선생의 파일런같은 프로그램이 좋겠네요.
12/05/03 18:18
프로리그를 보게 되면 해설진들이 자연스레 스1과 비교해가며 스2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조금 친숙하게 서서히 알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용선생의 매너 파일런 같은 프로는 필수라고 보구요.
12/05/03 18:19
스타1은 뭐 처음부터 사람들이 다 알았을려구요. 이제 새로 시작하는 느낌으로 잘 해나가겠죠.
스타1 유닛 다 알았고 친구들이랑 조금씩은 했지만 전 스1은 방송 하나도 안보고 나와도 채널 돌리다가 스타2는 대회방송 다 찾아보고 그랬어요. 결국 적응하면 그렇게 스2가 재미없는 방송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왠지모를 편견이 찬 분위기가 흐르는 느낌입니다.
12/05/03 18:20
스타1을 할 줄 알거나 볼 줄 안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스타1 방송을 보는건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모두 스타1만을 좋아했다면 지금 온게임넷은 케이블 방송 시청률 1위를 주구장창 달리고 있었겠지요. 지난 프로리그 시청률이 SF2 프로리그 시청률과 비슷한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SF2 유저수가 스타1에 버금가는건 아니고요.
지금 시청률이 떨어질까봐 스타2 전향을 두려워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난 시즌 게임단 3곳이 해체되고, 프로리그 스폰서는 협회 기업이며, 이번 신인 드래프트 지명이 고작 9명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청률 따져가면서 전향을 생각하기에는 매우 좋지 못하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협회나 온게임넷에서 스타2를 좀 더 대중화시키기 위한 방안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스타1과 달리 스타2는 고사양 게임에 가까우므로 그래픽카드 등을 관람객에게 지원해서 스타2를 직접 해볼 기회를 준다거나, 블리자드와 협력해서 순수 아마추어 대회를 연다던가 하는 방안 정도는 있으면 굉장히 좋을 듯 싶습니다. P.S : 다른 분들 말씀처럼 흥미를 못 느끼면 안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E스포츠를 사랑하신다고 해서 모든 E스포츠 리그를 꼭 봐야 할 것도 아니고요.
12/05/03 18:20
곰티비 스2리그 해설은 전문적이라고 할수도있지만 막상 좀 즐기시는분이 들으면 더 유익한 해설입니다. 팁같은것도 알려주고
그래도 온겜에서 스2 방송을하려면.. 역시 그런 프로그램은 있어야겠네요
12/05/03 18:21
봐도 뭔내용인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구태여 보기위해서 게임을 할 필요도 느끼지못한다면 그냥 안보면 되죠. 뭐가 그리 어려운가요?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됩니다.
12/05/03 18:22
이래서 게임 방송국은 운영하기가 너무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기가 너무 어려워요. 그런데 그렇게 고생해서 만들었다고해서 수익률이 좋은 것도 아니니 참...
12/05/03 18:22
보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 꼭 스타2를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보다보면 익숙해질꺼라고 생각 하거든요.
이를테면 스타1의 여성 팬들은 스타를 직접플레이 하기 보다는 많이 보다보니까 유닛이름이나 빌드를 알게되고 그러다보니 보는 재미도 느끼는거라 생각 하거든요. 그러다보면 새로 스타2 하는 사람도 생기게 되겠죠 [m]
12/05/03 18:26
글쓰신 투부터가 스2에 대한 편견으로 가득 차있으신 듯 한데.
그냥 안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스2를 직접 해보기 전부터 스2 방송을 봤습니다. 기사도부터였나? 아프리카에서 하던시절이요. 세세한건 모르겠는데 스1경험이 있어서인지 대강 누가 유리하고 이런건 알겠더군요. 그래서 방송을보며 한번 직접해보면 어떨까 해서 스2를 하게되었고, 이후 스1은 접고 스2만 합니다. 방송도 꾸준히 보구요.
12/05/03 18:27
스1은 게임 할 줄도 모르는데도 그냥 보다가 관심이 생겼다는 말도 있던데, 왜 스2에서는 이런 말이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12/05/03 18:27
제가 바로 게임할줄도 모르면서 그냥 스2를 방송으로 먼저 접한 케이스죠.
몇몇 스1팬분들이 전체 스1팬을 욕먹게 하고 있는 꼴입니다.
12/05/03 18:28
간단하죠.. 안보면 됩니다.. 억지로 보라고 강요하는사람 아무도없습니다.
스1이야 국민게임이였으니까 10년동안 버틴거지 스2는 잘모르겠네요. 군단의심장이 잘나오지않는이상은 아무리 온게임넷 파워라고 해도 어려울거같아요. 지금 프로리그보다 시청률 더 떨어질거라는건 동감합니다. 지금 현 스2 상황으로본다면 기적이 일어나지않는이상은 어렵죠.. 전 개인적으로 기적이 일어났으면하지만 그건 바램일뿐이구요. 군단의심장밖에없죠.
12/05/03 18:43
근데 시청률은 떨어질 것 같지 않은게.. 불판도 없는 스포리그랑 스타 프로리그랑 시청률은 비슷합니다. 머 둘다 시청률 자체는 처참하죠. 이런 시청률이니 광고가 없는거고 이걸 개척하려고 LOL이랑 스2로 해외 시청자 개척하는 것이죠. 곰TV가 해외시청으로 꿀빠는 것 보고 온겜이 뭔가 깨달은 것 같습니다.
12/05/03 18:33
스타시리즈 자체를 한번도 보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소리를 한다면 이해합니다.
애초에 스타라는 게임자체를 모르니까요. 근데 스1팬들이 이런소리하면 그냥 코웃음을 치게되요. 스2 해보기도전에 방송으로 먼저 접한 저는 님들(스1팬분들)보다 특출난 지능을 갖고있는 걸출한 인재라서 그런걸까요? 스2는 스1과 많은 부분이 비슷하고 특히 초반의경우 기본유닛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편이라 스2를 모르더라도 스1을 해본 사람이라면 잘 몰라도 그냥 보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소리가 나온다는건, 그냥 제대로 보고싶은 생각이 없어서겠죠? 생각없으시면 안보시면 됩니다.
12/05/03 18:34
그리고 댓글이 왜 까칠하냐고 하시는데 이 글 내용이요..
'저는 스1팬입니다.' -> '스2 할줄은 모르고 그러다보니 재미가 없네요.' -> '스2리그 안 볼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다른 스1팬도 다 저 같겠죠.' -> '그 사람들도 스2리그 안 보겠네요.' -> '스2리그 하면 보는 사람 없을텐데 걱정입니다.' 이게 무슨 오류인지는 굳이 말 안해도 아시겠죠?
12/05/03 18:37
자기생각을 다른사람에게까지 적용시키는..
밑에 생각을 하게 한건 아마 작성자분이 X모스기사같은걸 많이 보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거기 기사 댓글같은거보면 아예 스타1만 보다가 죽을꺼같은 사람들만 모여있는거같아서요.
12/05/03 18:38
스타2전환이 무슨 강압에 의해 행해지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스타1을 안하는건 스타2가 나와서가 아니라 스폰서가 안잡혀서죠. 어처구니없게도 협회에서 서로 다른 두게임을 병행해서 리그를 만들어버리니 모양새가 스2가 스1을 쫒아낸 모양새가 되어버렸고 그 바람에 기존 일부 스1팬분들이 이미 리그 시작도 하기전에 스2에대한 반감만 갖게 만들었죠. 윗분들 말대로 스2 재미없으면 안보면 되는데 병행리그는 강요하는 모양새라.. 선수들도,팬들도 별로인 모양새, 협회와 구단 입장만 좋은 방식이죠
12/05/03 18:49
댓글들이 좀 과열된 것 같은데, 진정들 하시구요;;
저도 99PKO부터 스타1을 봐 오다가 스타2의 출시와 함께 스타2로 옮겨간 유저인데요. 스타1을 오랫동안 시청해 오셨던 분들이라면 보다 보면 스타2에도 익숙해지실 겁니다. 물론 현재의 GSL의 해설은 들어도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되실 거예요. 하지만, 이번에 온게임넷에서 하게 될 스타2의 해설은 입문자나 초심자를 위해 많은 배려를 할 겁니다. 스타1과 스타2가 별개의 게임이고 다른 게임이지만,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게임입니다. 글을 쓰신 분의 우려는 알겠지만,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물론 게임이 좀 익숙해지고 대충 이해가 되더라도 재미가 없다면 뭐 어쩔 수 없는 거구요.
12/05/03 18:55
제가 스2 한판도 안해봤을때 호기심에 몇경기 봤는데요. 이해하기 어렵진 않습니다. 세세한 전술 전략 모르니까 재미는 떨어질수 있어도 말씀하신대로 소리는 꽥꽥 지르는데 이해가 안되서 흥이 안나는.. 그정도는 아니예요. 스1하고 많이 비슷해서 대충 이해됩니다.
그래도 난 정 이해가 안되고 관심이 없으시면 안보시면 되는거죠. 대다수가 그러면 스2리그 대신 다른 게임리그를 또 찾아봐야죠.
12/05/03 18:56
X모스는 그렇다 쳐도 PGR에서는 더이상 과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스1과 스2가 편가르는 모습 보기 정말 보기 싫고, 며칠 전부터는 부족하지만 직접 스2 기초글 연재도 쓰고 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난 정말 굿바이야 라고 선언하신 분은 어쩔수 없겠지만 계속 리그를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스1, 스2 유저분들과 팬분들이 화합하는 모습 제발 보고 싶습니다.
12/05/03 19:00
우리나라사람은 참 변화를 두려워하는거같기도해요.
서든어택도 그 수많은 완성도높은 총싸움 게임을 이기고 아직까지 장수하는거만 봐도..
12/05/03 19:00
ebs가 아닌바에야 본인에게 재밌는 방송만 보는거죠. 괜한 고민을 하시네요.
즐겨보던 워3 방송이 망해갈 때 아쉬웠던 경험을 스1에서 또 겪게 됐지만 그렇다고 스2나 롤을 배워서라도 게임방송을 계속 봐야한다는 강박관념은 없습니다. 지금은 할줄은 몰라도 보는 재미는 알아버린 철권만 기다릴 뿐이네요.
12/05/03 19:02
떠나는 분들이 분명 있을 거에요. 피지알에서 이미 병행하거나 전환하면 더이상 안보실거라 하는 분들 많잖아요.
그건 그분들의 선택이고 어쩔수 없는 거잖아요. 일도 아니고 그냥 취미로 즐기는 이스포츠인데 땡기고 안땡기고는 오직 개인의 호불호지요.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고, 해서 케이스트 님도.. 도저히 안땡기면 안보시게 되겠죠. 누가 억지로 보라고 강요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위에 안보면 된다는게 좀 비꼬시는 걸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어쩔수 없는거잖아요. 저도 그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가령 저는 롤을 안해요. 안하니까 유게에 올라온 방송을 봐도 이게 대체 뭐때문에 쩌는건지 뭐가 웃음포인트인지 전혀 모릅니다. 그런게 바로 어쩔수 없는 부분이란 거죠. 말씀하신 부분이 이해가 가요. 뭔지 모르니까 해설에 공감이 안된다라는 거. 만약에 흥미가 생기면 하게 될거고 그렇겠죠. 흥미가 없다면 열의가 없고 안보게 되는게 인지상정이죠. 결국 현재 병행이란 자체가 케이스트님같은 분들을 시청자로 끌어들이기 위한 방법인 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탈하는 팬층은 분명 필연적으로 생길겁니다. 그런데 신규 유입층이 더 많을 것이냐, 혹은 이탈층이 더 많을 것이냐 이것이 바로 스2 향후 흥행을 결정짓게 되겠죠. 이런 부분에 있어 땡기고 안땡기고는 팬들의 각자 호불호와 느낌이 결정지을 거구요. 한가지 분명한 건 이건 스2 하라고 강요한게 아니란 겁니다. 협회와 기업들이 스스로 스2로 전향할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보고 안보고는 개인의 자유지만, 봐도 모르겠는 부분을 책임지는 건 팬 스스로이지 방송사에게 있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위에 롤 예를 들었는데, 롤 방송을 재밌게 보고 싶으면 결국 롤을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하고 재밌게 보는건 한계가 있을거고, 스2를 만약에 보고싶은 생각이 있다면 어느정도 스2를 직접 해봐야 하는게 정답 아닐까요. 일단 안하면 이해에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해설 차원에서 알게하는건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건 어느정도 방송의 몫은 맞지만, 물가로 안내할 순 있어도 먹여주는 역할까진 할 수 없잖아요. 아래에 스1 팬을 위한 시리즈가 꾸준히 올라오잖아요? 근데 솔직히 스2 캠페인이나 유즈맵 몇판을 한다거나, 하다못해 스타2 홈페이지만 뒤적여보면 거의 알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 기초적인 내용만 숙지하고 봐도 방송 이해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어요. 그니까 기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은 걸 전적으로 게임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픈 부분은 이겁니다 . 흥미가 안생기면 안보는게 당연하고 어쩔 수 없다. 근데 혹여라도 스2에 일시적인 흥미라도 살짝 생긴다면 기본적으로 스2를 조금이라도 해보거나, 혹은 게임을 직접 하지 않더라도 방송 이해를 위한 기본적인 내용은 스스로 알아보자는거죠. 목마른 사람이 우물찾게 되있잖아요. 물론 방송사 나름대로 초보 유저를 위한 방송을 하겠지만, 결국은 본인이 찾아보는게 가장 빠르고 간단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로 철권은 할줄 몰라도 재밌게 볼수 있죠. 그건 대전게임이라 가능한 거라 생각합니다. RTS는 기본적으로 진입 장벽이란게 존재하는 게임이니만큼 할 줄 모르면 그만큼 뭔지 모르는게 지극히 당연한 게임분야 같아요.
12/05/03 19:04
스1, 스2 다 하지만 스1만 보는 유저입니다
저 역시 스1 방송을 계속 보길 원하지만 스1은 내리막 정도가 아니라 절벽에 메달려 있는 상황입니다. 스폰서가 안붙는 입장에서는 결국은 망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흑;;) 스1 팬들을 스2로 돌리려는 시도를 하다 망할수도 있지만 아무것도 안하면 어짜피 망하게 되어있는 이상 뭐라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05/03 19:08
근데 스1을 할수있다고 가정했을때 스2를 보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저는 처음 베타때 방송하는것도 아 스1때 이 유닛이 이 유닛이구나 하면서 재미있게 본거같은데. 대부분의 유닛이 스2에서도 살아남아서 얘가 지금 뭘 하고 있고 누가 유리한지 정도는 알 수 있다고 봅니다. 까놓고 말해 지금 어떤 선수가 전진건물을써서 날빌을하려고 한다. 은신유닛으로 견제를 하려고 한다, 드랍을 하려고 한다, 스톰을 쓰고 역장치고 싸우려고 한다 정도는 모를수가 없죠. 심리적인 반발감이 더 크다고 봐요.
물론 1이고 2고 rts자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다소 어려움이 있겠지만요.
12/05/03 19:20
스2 처음나왔을 때 방송이나 볼 정도로 배워보려고 피씨방에서 좀 해보고 안땡겨서 접은 사람입니다만
솔직히 방송봐도 모릅니다. 스1 때 유닛이랑 비교하는 것도 흥미가 있는 사람이나 하는 거고, 모르는 게임을 어느 정도 이해할 동안 참고 보려면 취향에 맞다거나 팬심을 따라간다거나 하는 요인이 있어야 가능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12/05/03 19:09
일단 온겜넷의 관련 프로그램 편성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하다못해 밑에 캐리어가모함한다 님한테 저작권료 지급하고 연재글 복사-인쇄해서 그대로 달달 읽어주는 정도라도 해보던가요. 프로리그 개막일도 연기되었으니 뭔가 준비를 하는 중이라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2/05/03 19:22
국내로 한정했을때 스2도 망해가는거 아닌가요?
배가 가라앉고 있으니 옮겨타긴 해야겠는데 앞에있는 배도 가라앉고있기는 마찬가지인거같은 느낌입니다.
12/05/03 19:24
당장 유닛 쓰임이나 세세한 것 이해하실 필요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타2를 이해하는 데 세가지면 충분할 겁니다. 스타1, 누가 더 멀티를 많이 먹었냐, 누가 전투에 이겼냐..뭐 이정도면 처음에 스타2 경기 상황을 이해하는데 충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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