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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3 12:38
해외기준과 비슷하게 되었네요.
이번 스프링과 섬머 두 시즌합산점수//공평하네요. 섬머시즌 관심 폭발하겠는데요?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같은 느낌이네요^^
12/05/03 12:38
아아... 이번시즌 우승하면 최소 한국대표자 선발 토너먼트 진출권은 확보겠네요.
다음시즌에서도 성적내면 자동진출도 어렵지 않고... 그런데 만약 op같은 팀이 우승했을 시 op가 해산한 경우 그런경우는 좀 이것저것 봐야할 듯 하군요.
12/05/03 12:45
clg eu가 북미 2위인건 오타인가요 아니면 써킷포인트가 붙은 북미대회에서 점수를 많이 따서 그런건가요? clg na는 출전가능성이 좀 떨어지는 상황인가요?
12/05/03 13:16
이번 시즌 끝나고 해산-재결성 팀이 좀 있을 것 같은데 그 팀들에 대한 처리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시드권도 그렇고, 서킷포인트도 그렇고..
12/05/03 14:22
총상금 300만달러 우승자에게 200만달러 정도 떨어지겠네요. 우승하면 그냥 로또당첨이네요.
200만달러면 24억원가량 되는데 후덜덜.. 최대 규모리그인 GSL로 비교하면 GSL우승자가 50여명정도 탄생하는거랑 비슷하네요. 라이엇이 올해에만 500만달러 투자한다더니 하반기에는 200만달러짜리 리그가 또 열리겠군요.
12/05/03 15:18
NLB 즐겹게 보고있지만, NLB 팀들이 저런 포인트를 받아도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NLB팀들 잘쳐봤자 챔스 16강 광탈팀들 정도입니다.
LOL은 상대적인거라 NLB에서 명경기들도 나오고 실력을 발휘하여 스포트라이트가 나오는거지, 오더는 둘째치고 '한타 포커싱'이 NLB팀들이 절대 오래동안 같이 연습해오고 합숙까지하는 챔스 8강팀들 급이 안되요. NLB우승은 아무리 우겨봐도 30~40점급입니다.
12/05/03 16:09
포인트를 감안하면,
봄시즌 우승팀과 여름시즌 우승팀 중에서 종합 성적이 좀 더 좋은 팀이 챔프 직행권을 갖고(준우승 2번해도 400점이고, 우승해도 400점이죠. 봄시즌 우승자가 차기시즌 시드를 받으니, 준우승팀은 해당이 없습니다.), 한 팀은 토너먼트에서 1번시드를 갖겠구요. 나머지는 세 팀인데, 3위+4위의 성적이 아니라면 준우승팀의 성적이 더 높기 때문에 준우승 2팀이 자릴 차지하겠고(준우승팀의 토너먼트 탈락은 아주 희박한 가능성입니다.) 3위팀 두 팀 중 종합성적이 더 좋은 팀이(4위+4위나, NLB우승+4위 콤보의 가능성이 희미하게나마 있습니다만) 토너먼트에 합류하거나, 봄,여름의 1,2,3위팀중 겹치는 팀이 나올 경우 3위팀까지 무난하게 토너먼트를 하겠네요. NLB에 높은 배점이 주어진 것이 문제가 되는 건, 아무래도 동순위 상황에서의 문제일텐데(우승+16강보다 우승+NLB준우승이 더 높은 것 등),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3위이내가 아니라면 포인트 순위 싸움을 하는 것이 무리고, 봄시즌의 3위이내는 차기대회 16강 시드를 받을테니 NLB점수가 높이 배점된 것으로 인한 변수를 줄 가능성은 이번시즌 NLB 우승팀과 준우승팀 밖에 없네요. 이 두 팀이 여름시즌 1위나 3위를 하거나(준우승인 경우 그냥 토너먼트니까.), 혹은 NLB를 2번 우승하는 경우에 한정해서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겠네요. 이마저도 동점자일 경우 상위리그 최고순위자가 우위라고 할 때는 NLB가 밀리므로 가능성이 많이 낮구요. 그런 의미에서 NLB의 배점은 거의 상징적인 의미일 뿐이다... 라고 하겠습니다. 차후 4시즌동안의 포인트로 월드챔피언쉽이 진행된다면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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