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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2 06:57
라이엇 정말 엄청나네요
총상금 55억짜리 대회라니.. 상상도 못했는데요. 이정도면 롤드컵이라고 해도 되겠는데요. 벌써부터 예선이 기다려집니다.
12/05/02 09:27
그동안 게임사들의 물량 공세는 자기네 게임 마케팅 비용의 일환으로 보였다면 라이엇의 행보는 e-sports 전체적인 파이를 키우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하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블리자드도 여기에 자극받아서 제대로된 프로모션을 해야죠. 상금이 이정도 규모이면 기업팀 소속의 닭장 문화를 벗어 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12/05/02 09:27
개인적으로는 상금이 너무 큰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이렇게 한 번에 많이 주기보단 라이엇이 지금도 챔피언스에 상금등을 지원하긴 하지만.. 좀더 상금지원으로 다양한 대회가 열리도록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거든요.
12/05/02 09:35
원래 친구들 밥살때나 선물사줄때도 찔끔 찔끔 소소한것 자주사는것보단 한번을 사더라도 거~~하게 사는게 기억에 오래 남는단 얘기가있죠.
월드컵처럼 희소가치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그 사이사이 아주많은 리그와 컵대회들이 소소한 규모의 상금을 가지고 위치하면 될듯 합니다. 상금이 상금인 만큼 롤드컵을 대하는 각나라의 팀들은 정말 지금보다 더더욱 목숨걸고(?) 임하는 효과도 있겠네요. 이슈화도 엄청날듯하구요. 명예는 당연한거구 꾸준히 이정도 규모의 상금을 유지 못하는 일회성이벤트라 할지라도 lol의 이스포츠화의 초반 폭발력엔 이만한 이벤트가 없겠네요.
12/05/02 09:58
본선 티켓이
북미 3장 유럽 3장 중국 2장 한국 2장 대만 홍콩 1장 동남아 1장 이렇게 총 12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월챔 한국예선 참가 자격은 더챔스와 NLB의 2개시즌 성적을 점수로 매겨서 상위권 팀에게 예선참가 자격을 준다고 합니다.
12/05/02 11:28
우와... 진짜 보고싶은 경기네요!!!
그나저나 CLG는 2팀을 만든다면 CLG.NA CLG.EU 말고 다르게 만든다는건가요?... NA, EU 2개 팀 서로 큐돌리고 연습했던걸로 아는데....
12/05/02 12:16
한국2장이 많은게 아니지않나요? 오히려 중국이 더 신기한거 같은데요 음 인구가 워낙많아서 그런가
그리고 더챔스랑 NLB 성적으로 시드준다면 이론상으로는 북미나 외국팀이 더챔스 와서 우승하고 하면 시드받을수 있는거죠?
12/05/02 14:02
중국 현재 12개 서버가 있습니다. 대략 한달에 하나씩 서버가 늘어나더군요. 아직 중국팀은 결과를 보여준게 없긴 하지만, 오히려 한국에 특혜라고 느껴집니다. [m]
12/05/02 14:07
LOL챔스 여름시즌까지 열린다고 하는데, 여름시즌이 끝나자마자 각 프로팀들은 여기에 사활을 걸겠군요
가을시즌은 이걸로 대체되는 것일지 그리고 저걸 방송을 해줄지가 관건이군요
12/05/02 15:02
한국팀의 첫번째 티켓은 MiG Frost가 거의 무조건 가져갈 것 같고..나머지 한 장의 행방이 궁금해지네요. 나진이 최근 정체된 모습이 많이 보여서 아쉬운데 껍질을 깨고 나와서 당당하게 가져갈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MiG Blaze나 Xenics Storm, 그리고 곧 창단될 IM 등 강적이 많죠
12/05/02 17:26
역대 최고인것도 역대 최고인거지만..
한국, 중국이 상상도 못할 정도로 우대받고 있네요. 특히나 한국... lol 정식발매 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북미, 유럽이랑 똑같은 2장이라니... 정말 기대됩니다. 고대하던 M5vs 한국팀도 볼 수 있으려나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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