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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9 13:56
스타2 때문에 경기력이 떨어진 것도 문제지만
어차피 스2로 가는거 스1 해도 그만 안되도 그만.. 하기도 싫은데 그냥 1타 대충 찌르자 찔러서 되면 좋고 안되면 머 gg치지 딱봐도 이거네요 쥐지치고 표정보세요 아놔 짜증나 저딴것도 프로라고
12/04/29 13:57
맵은 테란이 유리한 맵이라 최종전 까지 가봐야 종족 밸런스는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차기 스타리그가 걱정됩니다. 5월중순에 프로리그 개막예정인데 스타리그 경기력도 예전과 같지 않을 것 같기도 하구요.
12/04/29 13:57
김성현은 그냥 떨어지고 사라졌음 좋겠네요. 염보성도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건 한술 더뜨네요.
이영한 9드론 막히고 3햇 배짱 부리는거도 좀 신기했는데 경기 양상이 참 괴상합니다.. 김민철 이영한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12/04/29 13:58
그놈의 스2핑계 참 지겹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하는군요 정말. 김민철선수만해도 이틀전까지 하루에 30판씩 스2했는데 김민철은 그럼 뭡니까? 김민철은 특별한사람인가요? 게임을 하다보면 못할수도있고 잘할수도있는거지 스2때매 그랬느니 이런핑계는 나참.
12/04/29 14:01
이제 진짜 스1은 놔줘야 하는건가요... 사실 선수들이 스2연습해서 경기력떨어진다고 해도 욕할수가 없어요. 게임단 차원에서 스2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마당에... 좀 씁쓸하네요.
12/04/29 14:01
경기력이 떨어지는건 아주 당연한 흐름이라고 봅니다.
연습 상대들인 2군들도 전부다 스2로 넘어가고 1군 선수들도 개인리그를 준비하는 선수 외에는 다들 스2에 주력하느라 연습 상대가 부족하니 경기력은 뻔하죠. 선수들의 경기력을 욕하는 것 보단 선수들에 의견은 묻지조차 않고 스2 병행을 시행한 협회를 욕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불쌍한 건 이래저래 혼란스럽고 까이기만 하는 선수들이죠
12/04/29 14:02
그냥 차라리 예전에 프리미어리그처럼 해서
모든 선수 다 모아놓고 상금 좀 크게 걸어서 마지막으로 거하게 한탕 하고 깔끔하게 끝내는게 낫겠네요
12/04/29 14:02
그냥 전체적으로 기본기 탄탄하고 평소에도 잘한 선수들은 괜찮은 경기력 보여주는거 같고 아닌 선수들은 스2 연습까지 하다보니 안좋은 경기력이 더 안좋아지고 그러는듯 뭐 그것도 개인차겠죠.
12/04/29 14:11
오오 김민철 상대의 스컬지 2기를 자신의 스커지 한기로 제거했네요
근데 이영한선수 앞마당 해처리 피기 시작합니다 김민철선수도 같이 피네요
12/04/29 14:25
사실 이영한선수 테란전도 레어 단계까지는 그럭저럭 잘하죠.... 근데 하이브로 올라가면 뭔가 길을 잃은 운영이 자주 나오던듯.... 제가 지켜본 바로는
12/04/29 14:27
김성현 선수는 지켜봐온 바에 따르면 저그전에서는 프로 이하의 판단력(아니, 공방 아마추어 수준...)을 보여주던데. 염보성 선수가 최종전 진출한다면 좋겠습니다.
12/04/29 14:30
최근 테란전은 김성현 선수가 괜찮다고 생각는데 염보성 선수가 탈락하면 8게임단은 전원 탈락이고 듀얼 성적이 1승8패로 이번 듀얼토너먼트가 최악이 됩니다.
12/04/29 15:04
인구수는 양선수 모두 200이 다 찬듯 보이고 염보성선수 7시 다 돌리기 시작하네요;;; 3시도 돌리고 있고..... 경기가 애매한데요
12/04/29 15:04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프로자격이없네 멘탈이 약하다. 표정을 보니 스1올라가봤자 뭐하나 이렇게 얘기하신분 정말 반성해야됩니다.
게임이라는건 잘안풀릴수도있고 잘풀릴수도있는거지.
12/04/29 15:06
아~까 7시지역 교전 있을때 염보성이 급해서 9시지역 병력 다 빼고 김성현은 그 덕에 9시 가져가기 시작한걸 커맨드 완성되기 직전까지 못 짚어주나요? 옵저버 해설 전부 다 미니맵도 안 보나요?
12/04/29 15:10
프로리그 결승전때 이영호 정명훈의 테테전을 생각하면
정말 이경기는.. 프로게이머 경기인지... 피시서버 옵방 경기인지 눈이 의심이 되네요..
12/04/29 15:16
이렇게 되면 스타리그는 김민철 선수가 가겠네요.
스타에 절대라는 것은 없지만 김성현 선수가 지금의 저그전 판단력으로 김민철 선수를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2/04/29 15:16
롤해설하실때도 그렇고 스타해설때도 그렇고 엄해설 유난히 반말투의 말씀 많이하시네요. 예전에도 가끔하시긴했지만 요즘엔 너무 많이하시는거같아요.
12/04/29 15:17
김성현선수가 가스 부족으로 허덕일때 염보성선수의 과감한 판단이 필요했는데
아쉽네요 정말.. 결국 염선생님은 스타1 개인리그 4강의 꿈은 이렇게 끝이 나네요..
12/04/29 15:21
김성현선수 미네랄이 3000이 넘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매우 귀중한 자원... 게다가 남은 자원도 더 많고;;;
배틀로 그냥 야금야금 줄이다가 한번 확덮치면 끝날듯... 염보성 gg
12/04/29 15:25
오랜만에 보는데 역시 엄옹과 캐리형님 용준형님이 해설하시니까 예전 느낌이 물씬 나네요...
위에 해설 욕하시는 분들 좀 있는데 좀 지켜봐 줬으면 좋겠습니다. 전통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거지 남이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윔블던 하면 테니스말고도 30년간 윔블던을 변함없이 해설해준 해설자가 먼저 떠오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도 그분들에게 헌정하는 겸손함과 참을성이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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