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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8 14:03
옛날에 OME게임나올때는 스2얘기 안나왔는데 최근에 OME게임나오면 무조건 스2탓하네요..
문제는 이게 스1팬들만 말하는게 아니라 스2팬들도 그렇게 말하고있다는겁니다.. 제가볼때는 스2탓이 아니라 그냥 선수가 못해서 그런겁니다. 스2때문에 그런거다 그런 핑계를 할필요가없는거죠.
12/04/28 14:10
다들 1경기 OME경기로봤나요?
앞마당털리고나서 기대이상으로잘했는데요... 어떤저그가 저상황에서 역전을바라볼수있을런지요 전 경악을하면서 봤는데요
12/04/28 14:03
승자전 맵은 네오 일렉트릭 써킷... 네오 버전 가서 급격히 밸런스가 테저전에서 테란쪽으로 기운 맵인데....
유영진선수가 과연 스타리그에 진출할수 있을지요
12/04/28 14:18
듀얼이 이리도 날빌의 향연이 되다니...
연습시간이 부족한 건지, 승리를 위한 고육지책인지.... 벙커링, 전진시리즈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
12/04/28 14:21
그나마 유영진선수는 벙커는 안지었네요 ..
이신형선수는 두게임다 벙커러쉬하지않았나요 -_- 그건좀 그렇더라고요.. 보는입장에는 물론, 경기 플레이어입장은 다르지만..
12/04/28 14:21
테란 4-정명훈,이영호,이신형,유영진
저그 5-신동원,어윤수,김성대,김명운,오늘 조 2위 플토 5-허영무,유병준,변현제,송병구,이경민(이후 조에 토스 없음)
12/04/28 14:24
네오 일렉트릭 서킷은 테란이 저그 상대로 너무 유리합니다.
저그가 조그이라도 부유하게 시작을 해도 이기기가 어려우니 부유하게 시작하려고 하는걸 테란이 노리고 초반러쉬가 들어오고 그렇다고 저그가 9드론을 하면 간단하게 입구가 막혀버리면, 가뜩이나 불리한 맵에서 이기기가 정말 어려워집니다. 너무 어렵죠
12/04/28 14:26
신노열선수는 아무래도 신대근선수가 올라오길 바랄것 같긴 하네요...
물론 예선에서 자신의 천적인 김택용선수를 잡았지만 이제동선수는 더한 천적이니...
12/04/28 14:39
그 상황에서 앞마당가지 날린게 기적이네요 이제동선수;; 근데 신대근도 뮤탈 나왔고요
신대근선수 앞마당 레어는 날아가지만 스파이어와 드론이 더 많아요
12/04/28 14:40
근데 둘다 원해처리고 드론이 신대근선수가 많으니까 어짜피 스파이어도 올라갔는데 신대근선수가 그다지 불리해보이지 않는데요..
스포어도 3개나 있고..
12/04/28 14:47
인구수로 보았을 때 이제동 선수가 병력이 조금 더 많았던 것은 사실일겁니다. 단지 교전 컨트롤이 신대근 선수가 더 좋았네요. 스커지 자폭 성공률이 더 좋았던듯
12/04/28 14:48
아무리 뮤탈싸움은 가스 싸움이라지만 드론수가 그렇게 차이나는데
이제동이라도 불리했던거 맞는데 계속 엄청 유리하다고 했던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12/04/28 14:49
이건 아무리봐도 신대근선수가 유리해 보였는데요...막말로 그냥 본진에 트윈으로 해처리 짓기만 했어도 게임 끝났죠..지키기만 하면 이기는 상황이였는데 이제동은 뚫을수가 없었죠..
12/04/28 14:53
해설자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네임벨류높으면 유리한건가요? 인구수로 보건 드론수로 보건 이제동선수가 불리했죠.. 계속해서 유리하다니요..
12/04/28 14:54
본진트윈해처리했으면 거의 100퍼이기는 겜을 위태위태하게 만든 신대근선수도 별로였지만
해처리두개날린 저저전에서 지다뇨;;; 이제동선수;;
12/04/28 14:56
이제동선수 탈락하니까 사람들 폭풍같이 빠져나갔군요..
09년 스폐셜포스 사건이 생각나네요.. e-스포츠팬이라면 그래도 끝까지 관람했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요. 선택은 자유지만요..
12/04/28 15:11
스1개인리그가 계속 이어지면 좋겠네요.
이번 시즌 진출자를 살펴보니 뭔가 세대교체와 새로운 주인공 탄생의 조짐이 보이는데...
12/04/29 11:45
오늘 스타리그 진출한 유영진, 신대근 선수 축하드리고, 신노열 선수 는 참 아쉽고,
이제동 선수....는 정말 수고했고, 음;; 감사했다는 말을 해야하나...;; (찡해지네요. 팬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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