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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04/25 03:00:44 |
Name |
Davi4ever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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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2012년 4월 넷째주 WP 랭킹 (2012.4.22 기준) |
2012년 4월 넷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52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1년 동안 랭킹 1위를 지킨 셈입니다.
2위 정명훈과의 점수차는 197.8점으로 30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지난해 4월21일에 펼쳐졌던 'DSL'의 가중치가 완전히 빠지면서 격차가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23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83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2위)과의 점수차는 197.8점, 3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2주 연속 김명운입니다. (전체랭킹 6위, 통산 4주)
저그랭킹 2위 김민철(전체랭킹 9위)과의 점수차는 불과 71점으로 60점 가량 벌어졌습니다.
김명운이 스타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점수차를 벌려놓았고,
김민철이 이번주 스타리그 듀얼에서 추격에 나서게 됩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25주 연속 허영무입니다. (전체랭킹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27.8점으로 5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송병구가 박준오-김준호에게 승리하며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명운은 구성훈-이경민을 꺾고 6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경민은 김현우-구성훈을 물리치고 11위로 6계단 상승했고,
이신형은 박준오-김준호를 꺾고 16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영호-정명훈-신상문 다음 위치입니다.
(이제동이 18위로 7계단 대폭 하락한 이유는
지난해 4월21일에 펼쳐졌던 DSL의 가중치가 완전히 빠져나갔기 때문입니다.
이번주 스타리그 듀얼 결과에 따라 다시 랭킹을 끌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50위권 밖에서는 송병구를 물리친 김준호가 48위로 9계단 상승,
구성훈이 김현우에게 승리하며 56위로 9계단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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