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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1 12:35
송병구 선수는 듀얼 진출하고 본선에서 1승만 해도 100승이겠네요...
그러고보니 임요환선수 승수를 몰라서 그러는데... 만약 우승권까지 간다면 다승 1위도 노릴수 있는건가요?
12/04/21 12:39
임요환선수가 108승으로 알고있으니...
지금 스타리그 우승하려면 최소 승수가 2(듀얼)+2(16강에서 2승만 해도 8강갈수 있기때문에)+2+3+3 우승하면 딱 109승 되겠네요 (물론 16강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늘어날수도 있고)
12/04/21 12:43
송병구 선수는 빠르면 지난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에서 100승을 할 수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진에어 스타리그에서도 3패를 해서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온게임넷 개인리그에서 100승을 앞두고 6연패 중인데 오랜만에 승리추가를 할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12/04/21 13:19
3햇VS전진배럭 상황이었지만 그걸 알고 나서는 해처리 하나를 취소하고 수를 내력 했어야죠.
아무리 빌드가 말렸다 할지언정 너무 대충한게 티나네요.
12/04/21 13:21
박준오 선수 대충한게 아니라
어차피 앞마당 날라가고 가난하게 된거 저그 본진은 마린 올라와봐야 드론비비기 추가저글링으로 어찌어찌 막으니까 6저글링 나오는대로 바로 테란본진 달려서 맞다이 노렸는데 테란본진에 벙커있으니까 그냥 gg친거죠
12/04/21 13:32
신인저그가 생소한 플레이에 약하다는 점을 노려서 2게이트로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 그게 김준호선수에게 무난히 막히면서 지는 분위긴데요
12/04/21 13:33
이신형vs김준호라...
네오 일렉트릭 써킷이네요;; 김준호선수 이맵에서 이영호선수 상대로 전략은 굉장히 좋았으나 이후 후반 운영에서 아쉬웠는데 이번 테란전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12/04/21 13:35
그러고보니 이번에도 예선통과자중 한명이 최소한 한명은 올라가게 되는군요....
진짜 저번시즌 멤버에서 팍팍 물갈이 되나요 내일 조도 예선 통과자(김명운,이경민)의 진출 확률이 현재 페이스로 봐서는 제일 높아보이고;;
12/04/21 13:37
이번 스타리그는 역대 스타리그 사상 최대 이변인데요. 이영호 선수를 제외하고 다 바뀌고 있습니다. C조에서도 로열로더 후보 한 명 이상은 나오고 최소 지난 스타리거 1명은 오프라인 예선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16강체제에서 이렇게 많이 바뀐적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12/04/21 13:53
음 3연벙이 강력하기는 하지만 리그에서는 초반에만 좀 먹혔지
천하의 이영호도 최근에는 그냥 쇼맨쉽으로 겁주는 용도 + 저그 미네랄 소진으로 밖에 사용못하게 된 3연벙이 2번이나 제대로 먹히다니...
12/04/21 13:57
이신형 선수가 프로리그에서 하듯이 무난한 플레이만 하면 좀 위험할 것 같아 걱정을 좀 했었는데
프로리그와는 다르게 개인리그에선 늘 하던 플레이보단 꼬아서 경기를 풀어나가려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12/04/21 13:59
이신형선수 저번시즌 듀얼에서 리쌍과 한조가 되는등 조 운이 최악이기도 했는데 드디어 스타리그 본선에 가네요~ 과연 어느정도 성적을 낼지
12/04/21 14:01
8배럭으로 시작해서 빠르게 상대를 죽일수 있으면 죽이고 아니라도 이후 운영도 준비해왔다는 이신형선수~
오늘은 그냥 두번다 초반에 상대를 쓰러트린거나 다름없지만;;
12/04/21 14:06
아마도 병행에 의한 경기력 하락이 존재한다면.. 제일 타격이 큰게...
어찌보면 벙커링 방어하는 능력이 아닐까하고...생각은 하는데... 오늘 경기만으로 판단하기엔 이르지만서도.... 200싸움이야 늘 해오던 게 있으니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겠지만.. 벙커링 방어와 같은 마이크로에서 일단 제일 먼저 차이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2/04/21 14:15
토스유저들이 네오 일렉써킷 저그전을 어려워하는것 같은데 송병구선수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러고보니 프로리그에서 송병구선수가 이맵에 출전한 기억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12/04/21 14:21
그나저나 8게임단선수들 듀얼 떨어질때 경기력이 그닥인데 이제동선수가 좀 걱정되긴 하네요;;
다음주에 이제동선수는 꼭좀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12/04/21 14:24
박준오 선수, 일부러 지는거라고 믿어지는 저 경기력...
아 실망입니다. 스타 즐겨보던 사람들까지도 멀어지게 만드는 저 경기력.. 할것 하나도 없는 지금 오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12/04/21 14:26
박준오선수도 다수의 해처리에서 히드라를 생산하던 체제라 송병구선수의 질럿견제가 갑자기 발업된 시점에 당황을 한것같네요.
뭐 송병구선수가 잘 낚은거죠
12/04/21 14:31
송병구 선수 3번째 100승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아직도 엄옹멘트중에 BEST 1을 뽑는다면, 홍진호선수한테 했던 멘트입니다. 홍진호선수가 99승을승을 남겨두고 최가람선수 경기에서 승리가 확실시 될때 "홍진호 선수가 듀얼에서 100승을 찍어서야 되겠습니까?" 송병구 선수도 깔끔하게 스타리그에서 100승을 찍기 바랍니다.
12/04/21 14:33
일주일에 두번...그것도 주말에만 하는 듀얼 관중석이 이런데...스폰이 잡힐지....;;
마지막이라도 좋으니 msl처럼 예선만 하고 끝내는 거만 아니었으면..
12/04/21 14:40
지난시즌 스타리거가 대부분 예선으로 내려갔는데 송병구, 이영호 선수가 13연속 스타리그 진출 기록을 세우면서 꾸준히 스타리그 진출을 하네요.
12/04/21 14:47
전 CJ팬이지만 송병구 선수는 볼 때마다 생긴게 제 여자친구 닮아서 응원하게 되더군요(...)
정말 이렇게 롱런하는 게이머라니 대단합니다. 그것도 토스유저가...
12/04/21 17:36
솔직히 일 주일 기다린 것에 비해서 오늘 경기력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최근 스타2 병행론과 맞물려서 스타2 연습하느라고 스타1 연습을 도외시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오늘 경기한 선수들의 성격일지도 모르지만 웬지 스타리그 올라가도 떨어져도 그렇게 기뻐하거나 실망하는 모습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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