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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5 14:16
먼저 정민수 선수부터 시작됩니다. 박수호 선수가 떨어졌는데 자기 갈길 가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고 합니다. 예선 준비 한다는데요?!
12/04/15 14:18
2주정도 지난 상황입니다. 연습은 꾸준히 했고, 쉬엄쉬엄 쉬면서 했다고 합니다. 사거리업 안되어 사필없이라는 별명이 생겼는데 실수였다고 합니다.
12/04/15 14:18
생각을 와서 하려고 했더니 어제 장민철 선수에게 전화가 와서 양보 하기로 했습니다. 원이삭-장민철-정민수 선수가 한명을 선택 했다고 하는데요.
12/04/15 14:19
종족은 테란이라고 합니다. 프로토스에 대해서는 다른 선수들은 군더더기 없이 잘하는데 자신은 뽀록이 잘터지는 것 같고 연습때 못한다고 하네요.
12/04/15 14:20
지금 잘하는 선수를 선택하겠다고 합니다. 나니와 선수를 선택하는 정민수 선수.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잘 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12/04/15 14:22
You Best Player 라는 언급에 웃고 있는 나니와 선수. 이번 시즌 하기 전에는 0승 11패였는데 팀리그 1승이 유일하게 정민수였다고 합니다.
12/04/15 14:24
선택을 후회하게 해 줄것이라는 나니와 선수. 코드S 시드를 유일하게 받은 외국인인데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니 이런 시드를 받는게 불공평하지만
12/04/15 14:24
이번 기회를 살려 열심히 하겠다고 합니다. 정민수 선수는 상대의 시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두 선수에게 양보하느라 뽑았다고 합니다.
12/04/15 14:26
정민수 선수는 나니와 선수의 선택이 테란이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I want to Terran. Who?" 라는데요. 저번 시즌 많은 뽀록때문에 결승에
12/04/15 14:28
장민철 선수 컨디션 좋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 고병재 선수를 원했지만 없고, 닮은 선수는 있다고 합니다. 정민수 선수 양보덕에 그 선수 뽑겠다네요.
12/04/15 14:30
원이삭 선수는 한명 더 보험이 있어서 자신이 뽑겠다고 합니다. 최연소 코드S 선수인 조성주 선수 입니다. 코드S 의 센맛 보여주겠답니다.
12/04/15 14:32
원이삭 선수가 8강이 최고인데 우승자처럼 하고 다니는 것 같다는 장민철 선수. 외국 대회 오고가고 할 때 푹 자는게 노하우라고 합니다.
12/04/15 14:33
조성주 선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최종혁 선수가 출연했습니다. 누구 뽑아달라는 리스트가 없었답니다. 최종혁 선수가 싫어하는 사람 뽑으라는데요.
12/04/15 14:34
정작 최종혁 선수는 자신의 앞가림 하기도 힘들어서 딱히 없답니다. 16강 맴버가 다들 강해서 우승후보같지만 내가 우승 했으면 좋겠다는 장민철 선수.
12/04/15 14:36
원이삭 선수. 자신이 잘하는건 30% 정도 인정하고 10% 정도는 운이라네요. 잘 하는것 같지는 않은데 팬분들이 이야기 한다니 웅성거리는 선수들.
12/04/15 14:37
원탑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장민철 선수가 견제해서 인정한다고 합니다. 장민철 선수가 귓속말로 물어봐서 생수와 관련된 선수와 조성주 선수 지목.
12/04/15 14:38
조성주 선수가 꿀이긴 한데 장민철 선수가 먼저 뽑아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합니다. 원이삭 선수는 자신의 조 모든 선수가 테란이었으면 좋겠다네요.
12/04/15 14:40
생수를 대변하는 최연식 선수를 지명 합니다. 최연식 선수는 16명 중 EZMAN 으로 생각되는데 그런 FAKE 를 깨주겠다고 합니다. 꼭 8강 가겠다네요.
12/04/15 14:41
와우 하고 있을 황영재 해설에게 고맙고 그 응원에 보답하도록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합니다. 원이삭 선수는 저그가 많이 올라왔음 좋겠다네요.
12/04/15 14:43
원이삭 선수는 이정훈 선수는 같은 조에 편성되는 것 보다 큰 무대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자만하지 않고 연습해서 장민철 선수 놀려보겠답니다.
12/04/15 14:45
이어서 정종현 선수 입니다. 32강 첫경기에서 패한것이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운이 좋아서 올라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재덕 선수와 못와서 아쉽다고.
12/04/15 14:46
PvsT 는 잘하는 사람이 잘하는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토스는 항상 공공의적인것 같다네요. 저그 뽑겠다는 말에 고개 숙인 이동녕 선수.
12/04/15 14:48
박성준 선수 들고 부착한 정종현 선수. 만나면 게임이 재미있고, 링맹독을 다시 한번 맞아보고 싶다고 합니다. 다른 저그와 다 다르다고 합니다.
12/04/15 14:49
지난 4강에서 이동녕 선수에게 패배한걸 복수 안하는지 묻는데 지금 잘 못하는것 같다고 합니다. 박성준 선수가 김학수 선수 뽑을거라고 했다네요.
12/04/15 14:50
죽음의 조를 만들어야 될 것 같답니다. 김학수 선수를 뽑을지 다른 더 네임벨류 있는 선수를 뽑을지 생각 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테란을 선호하네요.
12/04/15 14:51
이정훈 선수가 이동녕 선수를 안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최대한 오래 리그를 하고 싶고, 다시 생각해보니 김학수 선수 네임벨류 떨어지는것 같답니다.
12/04/15 14:59
스파게티 먹다가 급하게 출연 하게 된 최종혁 선수. 32강 패배한 날은 잊었다고 합니다. 프로토스를 선택 하겠다고 합니다. 선택은 김학수 선수.
12/04/15 15:01
김학수 선수는 기쁘다고 합니다. 자신도 조성주 선수를 뽑고 싶었지만 기회는 없었을것이고 뽑아줘서 고맙답니다. 장민철 선수도 해보고 싶었다네요.
12/04/15 15:02
정종현 선수 많이 죽었다면서 D조 가도 자신은 좋았겠다고 합니다. 나니와 선수에게 뽑아달라고도 해서 4토스 만드려고 했지만 A조도 좋다고 합니다.
12/04/15 15:09
개인적으로도 잘 하는 이정훈 선수 뛰어넘고 싶다네요. 다른 선수간의 패자전 경기도 보고싶다네요. 경기력으로 즐거움 선사하겠답니다.
12/04/15 15:11
이정훈 선수입니다. C조는 들어가도 시나리오가 나오질 않는답니다. MLG 도 몇번 같이가서 좋아했는데 자신이 올라가면 한명 떨어지니 슬프답니다.
12/04/15 15:12
최연식 선수는 결승전에 올라간다면 장민철 선수와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서로 하면 재미있는 게임과 세리머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12/04/15 15:13
박성준 선수는 저그가 할만한데 아무래도 상대 종족 선수들이 더 잘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합니다. 이정훈-김학수 선수 뽑고 싶었지만 지나갔다네요.
12/04/15 15:16
최근 성적 좋아진 이유가 프라임 팀 때문인 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 GSTL 결승전 때 준비 많이 했고, 최근에 상대 팀이 인사도 좀 피하는 것 같다네요.
12/04/15 15:17
이정훈 선수 뽑으면서 '프라임은 우리의 적이다.' 라고 하려고 했지만 일단 실패했다네요. 박성준 선수는 차선책으로 송현덕 선수를 선택 합니다.
12/04/15 15:18
같은 팀에 이원표 선수가 탈락했는데, 송현덕 선수에게 패해서 그렇다고 복수하겠다고 합니다. 송현덕 선수도 두 선수에게 진게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12/04/15 15:20
이런 자리가 낮설고 신기하긴 하지만 이번에 어디까지 올라갈지 실험 해 보고 싶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한 60% 정도 실력 보여드린듯 하다 하네요.
12/04/15 15:21
박성준 선수는 같은 팀의 선수가 결국에는 한명 올 것 같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결과 나쁘지 않다네요. 군대까지 얼마 안남아서 열심히 하겠다네요.
12/04/15 15:22
나니와 선수입니다. 종족보다는 뽑고 싶었던 선수들이 이미 뽑혀서 아쉽다고 합니다. 1순위 장민철 선수, 2순위 최연식 선수입니다.
12/04/15 15:24
최연식 선수는 외국 프로토스 선수에게 못하는걸 봐서 그랬다고 합니다. 김영진 선수입니다. 상대는 준비 시간이 길수록 잘하기 때문에 선택 했다네요.
12/04/15 15:25
비교적 일찍 선택을 할 수 있게 된 김영진 선수가 조지명식을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항상 지명권이 없어서 뽑을 선수 생각 안해왔다고 합니다.
12/04/15 15:26
김영진 선수에게 이틀이면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여기 온 것도 운이지만 3전 2선승제 한번 더 이길것 같답니다.
12/04/15 15:46
김영진 선수는 조가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4명의 선수와 모두 하고 싶었다는데요. 졌던 상대를 이기는게 의미있는 일이라 박준용 선수 선택 합니다.
12/04/15 15:50
박준용 선수는 자신의 피부가 썩고 있다고 합니다. 김영진 선수에게 서로 재미있는 경기 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결승을 목표로 하겠답니다.
12/04/15 15:53
이어서 송현덕 선수 입니다. 선호하는 종족은 저그전. 자신 빼고 죽음의 조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동녕 선수를 부착 합니다. 2저그가 한 조에.
12/04/15 15:54
GSTL 에서 이동녕 선수에게 패배하면서 좌절감이 심했다고 합니다. 재미있을 것 같고 편하다고 하네요. 저그 팬들에게는 죄송하다고 합니다.
12/04/15 15:57
이동녕 선수는 나쁜것은 약간이고 사실 비슷한 것 같은데 저그들 에게 운이 안 따라 준 것 같다고 합니다. 저그 둘이 공유해서 올라가도록 하겠답니다.
12/04/15 15:59
송현덕 선수는 커뮤니티에서 누가 원탑이다 말들이 많은데 한경기 보여주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는 만큼 비난보다 좋은 모습 찾아봐줬음 좋겠답니다.
12/04/15 16:01
이정훈 선수 입니다. 자신은 잘 하는것 같지 않다고 하네요. 방송에서 안보여준 토스전의 극이 있다고 합니다. 40% 정도만 보여드렸다고 하네요.
12/04/15 16:04
이정훈 선수는 원이삭 선수에게 팀킬이 안나오도록 윤영서 선수 뽑아도 되는지 물어봤는데 제발 뽑아달라고 합니다. 윤영서 선수는 별로랍니다.
12/04/15 16:07
결승전때 안좋은 일로 인해 아쉬웠다고 합니다. 경기 내적으로는 라이벌 형성하는건 좋지만 외적으로는 다시 친해지고 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12/04/15 16:09
MLG 갔다 온 후 며칠 후에 경기가 있어서 준비가 쉽지 않지만 열심히 해 보겠답니다. 윤영서 선수는 프로토스 많은 조에 가고 싶었는데 아쉽다네요.
12/04/15 16:11
마지막 김학수 선수 입니다. 이후 선택은 마지막 남은 박현우 선수. 프프전 가장 자신있고 가장 잘 하는 선수들과 하면 재미있을거라 합니다.
12/04/15 16:14
박현우 선수도 프프전 안진다는 생각으로 하기 때문에 D조가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최소한 팀원중에 1명은 결승 갈 것 같다고 합니다.
12/04/15 16:16
김학수 선수도 동족전중에 프프전 가장 재미 없어하는데 이 선수들이라면 프프전도 재미있을거라 합니다. 프프전 보여준게 6~7% 정도라고 하네요.
12/04/15 16:18
2012 HOT6 GSL Season 2 - 16강, 조 지명식 결과
A조 : 정민수 [P] -> Johan Lucchesi [P] -> 김영진 [T] -> 박준용 [T] B조 : 정종현 [T] -> 박성준 [Z] -> 송현덕 [P] -> 이동녕 [Z] C조 : 원이삭 [P] -> 최연식 [T] -> 이정훈 [T] -> 윤영서 [T] D조 : 장민철 [P] -> 조성주 [T] -> 김학수 [P] -> 박현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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