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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8 22:28
만약에 에결을 간다고 하더라도 다시 정명훈 vs 이영호가 나온 다음에 정명훈이 이겨버리면...
이영호의 시대도 위태로운 상황에 놓일지도 모르겠네요. 이제동이 무너졌듯이...
12/04/08 22:28
첫 다크가 나왔을때 병력+캐논 사이에 껴서 빙빙 한 5~8초 돌고 못 썰었던게 결정적인 패인이었습니다.
화면 보는데 체감으로는 한 20초 흐르는 것 같더라구요 크 정윤종 선수 뒷길 러쉬도 정말 좋았구요
12/04/08 22:29
근데 네오 체인리액션이 테란이 무지하게 암담한 맵 아닌가요? 물론 이영호라지만 그 이영호조차 정규시즌에서 전혀 출전을 안한맵이고.....
일단 토스전의 경우 초반 역언덕 압박부터 상당한데다가 반반자체를 그을수 있을지가 의문인데;;
12/04/08 22:30
아, 김대엽 첫다크 앞마당에서 한번이라도 썰었나요 -_-
상대본진 무브시켜놓고, 드라군한테 길막혀서 빙빙돌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그때서야 본진에서 같이 싸운거 같은데.... 얼척없네요 ;;;;
12/04/08 22:31
T1감독님 탈모가 심각하시군요............아....................................우울하다.......나도 곧 저렇게 되려나 으헝 ㅜㅜ 관리해야지..
12/04/08 22:31
웬지 이번경기에서 도재욱 결승전 새가슴 모드로 무난히 깨지고 에결에서 이영호가 누구랑 붙든 이기는 시나리오로 결국 kt 우승스토리가 될거 같은데.. 지난번과 같이 말이죠.
12/04/08 22:32
KT는 상징적인 의미로 이영호. SKT도 상징적인 의미로 정명훈이 나올거 같은데....흠....맵이 맵인지라 플토전 동족전이 나올 수도 있구요..
12/04/08 22:32
그리고 일단 네오 체인 표본자체가 너무 부족해서;;; 물론 테란도 전략이있기야 하겠지만 토스 전략이 훨씬더 다양해보여요.... 상성상 우위에 있다보니;;
12/04/08 22:33
아까 도재욱 선수 인터뷰에서 제선에서 끝내면 좋겠다고 말했으니...
그게 6차전이라고 보면 택 명 vs 갓 턱갓 인데 그래도 왠지 정명훈 이영호 리매치 나올것 같아요 그러려면 고갓 제발 ㅠㅠ
12/04/08 22:51
우와...고갓민 정말 포스트시즌만 오면...프로토스의 한방병력......에 플레이그까지 아트하게 들어갑니다. 으아아...정말 빈틈이 없어요!
12/04/08 22:53
와.. 너무 완벽하네요.
포스트 시즌땐 그냥 잠깐의 기세였을 뿐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반성합니다. 경기력 자체가 너무 대단하네요;
12/04/08 22:55
인간적으로 너무 잘해요. 웬만하면 토스 입장에서 말하고 싶은데, 그냥 저그가 하고 싶은대로 다 되니까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12/04/08 22:57
그나저나 도재욱은 무슨 컨셉으로 나온건지 잘 모르겠네요. 커세어를 빨리 갔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물론 고강민 반응이 엄청 빠르긴 했지만....
12/04/08 22:57
엄청납니다..................진짜 감동이네요...
이런 감동을 줄 수 있는 게임이 있습니까??????? 전 스타1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2/04/08 22:57
도재욱 선수는 스타리그 예선에서 김성대 선수에게 2연패를 했고 오늘 고강민 선수 에게 까지 져셔 일주일만에 KT저그에게 3연패를 했네요.
12/04/08 22:58
정명훈 대 김대엽 가능할 것 같은데요....
최근 김택용 선수 대규모 전투를 잘 못하던데.... 오히려 이 대진이 T1에게 좋겠는데요...
12/04/08 22:59
갓이 나옵니다 !!!!!!!! 갓은 데이터를 파괴하기 위해 이 맵에서 나왔네요. 이제 중명해줘야죠 ! 라면끓일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12/04/08 23:01
아 왠지 맵이 불리해도 T1이 저격당한느낌이라 불안한대... 김택용의 테란전은 흠... 이영호는 내심 정명훈을 바랬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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