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4/08 22:00
최호선 연습 한거 맞나요?
정명훈 연습할때 옆에서 구경만 했나 도대체 어떻게 결승전 히든카드로 나와서 저런 경기력이 나오지......
12/04/08 22:01
pgr에 저그 유저 분 계신가요? 저그유저가 보기에 임정현선수 충분히 괜찮게 하지않았나요? 모든선수가 이제동급이 아니라고 봤을때 저정도면 꽤 선방했는데....
진짜 그~~~~~~~~~~토나올정도로 손많이 가는 디파뽑기+컨슘 + 스웜+ 스콜지뽑기+베슬저격.............아진짜 토나와........ 거기다 멀티는 계속 견제 ~~~~~진짜 잘했는데...... 마인한테 죽은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이제동선수도 마인은 못피하죠~ 무탈,저글링 등 유닛 흘린것은 그상황을 봤을때 다른 곳들이 더 중요한 상황이라 거기까지 신경못쓸만했고 다른 부분들을 더 살렸고..
12/04/08 22:02
속보] 박정석 은퇴 번복.
프로리그 결승전보고 자신감이 생겼다 KT롤스터의 레전드 영웅토스 박정석이 자신의 은퇴를 번복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4경기를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12/04/08 22:03
근데 오늘 경기는 대체로 다 재밌는데 왜 이렇게 못까서 난리들이신지...
그정도로 눈 썩을 경기력인가요? 감정이입이 너무 과해져서 비판을 넘어선 필요 이상의 '비난'이 계속되는 게 너무 보기 껄끄럽네요.
12/04/08 22:03
최호선 선수는 간이 너무 작은것 같네요.... 경기 내내 긴장해서 분명 첫 5배럭도 빠르게 압박해서 7시 멀티 못 먹게하는것이었을텐데.. 실제로 뮤탈이 후속 병력 끊어먹을때 바로 7시 뛰었으면 압박이 엄청났을텐데요....
12/04/08 22:04
진짜 재미있네요 원래 쌩더블 5배럭 전략을 정말 피해 없이 막아냈을때
상당히 기울었다고 생각했는데... 드랍쉽의 꾸준한 활용으로 어찌어찌 맞춰가다... 7시 앞마당 취소되고 역전되나 싶더만 다시 정신차리고 재역전... 진짜 재미있었네요 사실 한번에 끝날거 같았던 경기를 서로 조금씩 멘탈이 붕괴되면서 계속 밸런스가 맞았던거 같네요
12/04/08 22:05
이영호 선수 지고 4:0 나올줄 알았는데 갑자기 예능 결승전이 되어버렸네요. T1이 5경기 이기면 거의 우승한다고 보는게 맞겠죠?
12/04/08 22:05
1,2,3 경기 동족 최강전 보여주고 4경기는 정말이지 할말 없는 경기력이네요.크크크크 정명훈이 죽어라 연습해서 꼼딩 잡았으면 밥값이라도 해줘야지 이건 뭐
12/04/08 22:05
경기력이 그렇게 문제인가요?????? 정말 이해할수가 없군요... 거의 조롱수준의 글들이 많네요. 경기력 자체도 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앞경기들이 워낙 잘해서 그렇죠. 경기 후반의 집중력이나 유닛움직임들은 잘했다고 보는데요;;;
경기를 너무 쉽게 평가하는 분들이 많네요. 7경기 모두 명경기가 나올수 없고 최상의 경기력이 나올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건... 댓글 보는 내내 불편하네요. 욕만 안했다 뿐이지 비꼼에 조롱에... 선수들도 하기 싫어질것 같군요. 열심히 하면 뭐합니까. 경기력이 기대에 못미친다고 공방초보라고 하지 않나 눈이 썩는다고 하질 않나 아마추어보다 못하다고 하질 않나.. 언제부턴가 선수들의 경기를 평가하려고 보는것 같네요. 경기를 즐기는게 아니라 말이죠. 프로라면 모든 멀티 태스킹에 완벽해야하고 병력흘리면 안되고 베슬조공 저글링 조공하면 안되는건가요? 솔직히 경기내용도 그렇게 못한것도 아니었습니다. 항상 명경기가 기준이 되고 잘하는선수의 플레이가 기준이 되기에 문제죠.
12/04/08 22:06
경기보다가 답답해서 들어왔네요. 최호선 선수 레이트 메카닉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떨어지네요. 임정현 선수 가난할 때 1시 쪽에 눌러 앉으면서 선 그어놓고 무한 방어 시전했으면 임정현 선수가 답이 없었는데요.
12/04/08 22:07
저도 kt가 삽질할 때마다 열받기 때문에 티원 입장에서는 속터지는거야 이해는 갑니다만 방금 경기는 이렇게까지 욕먹을만한 경기인가 싶은
생각은 드네요
12/04/08 22:07
경기를 쭉 봤을때 최호선 선수의 경우 준비한건 심리적인걸 활용하려 했는데 오히려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고 스스로 자멸한느낌입니다.
조합균형이 계속 안맞았거든요.
12/04/08 22:07
다들 뭘 이렇게 못 했다고 하시나요;;
너무 선수들에 대해서 보는 눈만 높아지고 기준이 엄격하고 조롱하고 하는 것도 이 스타판이 안타까운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난전 상황에서 유닛을 전혀 안 흘리기가 얼마나 힘드신지는 다들 자신이 게임을 할 때를 생각해보시면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12/04/08 22:07
분위기는 KT 4:2 느낌인데 예외의 상황이 발생할지... 그나저나 SK는 오늘도 지면 정말;;;; 정명훈을 봐서라도 이겨야할텐데...
12/04/08 22:07
어윤수 선수는 3라운드 전승으로 어떻게보면 SKT 결승 직행의 주역이라고도 볼수 있는데 너무 임팩트있게 지다보니 까이는게 너무 안쓰럽네요
12/04/08 22:08
흠...........전 솔직히 말해 최호선선수도 그렇게 심각한지 모르겠는데.....실수한부분이 있는건 알겠지만..
모든 테란선수가 정명훈 이영호 수준은 아닌데.. 그렇다고 갑자기 결승전에서 없던 실력이 나올리도 없고..; 테란은 잘안해봐서 몰겠네요;
12/04/08 22:09
짬내서 잠깐 임성춘옹? 의 소식을 전하자면
이번주 나캐리부터 성춘옹 고정게스트 된다고 하네요 ^^; 저번 나캐리 시간에 김캐리가 임성춘 보고 너 머먹고 사냐고 해서 그말 책임질려고 고정시킨다고 합니다. 크크
12/04/08 22:09
지금까지 선수들은 그냥 자기 실력, 자기 이름값만큼 해준것 같습니다. 그리고 SKT1 팬분들이 보기에 T1 팀원이 못하면 경기력이 너무 안 좋았다고 생각이 들거고, 저같은 KT 팬에게는 1경기때 프로브 다 털리고 언덕 템플러에게 또 농락당한 주성욱 선수가 너무 못했다고 생각이 드는 거구요.
12/04/08 22:10
뭐 1~3경기의 숨막히는 긴장감을 조금은 떨어뜨린 4경기였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5경기 봅시다. 핫...웅진 팬이라서 그런가 부담없이 보긴 딱 좋네요.
12/04/08 22:10
이건 정말 만약인데 5경기 티원이 이기면 6경기 KT가 페이크로 고갓대신 박성균을 내보내는 신의한수와 함께 박성균이 이겨주고 에결에 고갓을 내보내는일은 없겠죠?
12/04/08 22:11
정윤종선수가 저번시즌에 매우 불리한 경기 김성대선수의 대실수가 있었지만 어쨌든 역전해서 잡아낸 바가 있거든요
이번에도 한번더 해내면 되겠고요
12/04/08 22:11
그나저나 지금 예능이이 경기력이 눈썪는다느니 하는건
거의 다 애정으로 까는거 아닌가요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이 큰만큼 까는것도 커지겠죠 이러니저러니해도 다들 스타판 바지끈 붙잡고 있는 분들이에요 주말저녁 확실히 포기하고 프로리그 결승보고 있다고요ㅠㅠ 그냥 재미있어요
12/04/08 22:15
갑자기 궁금한게 OME라고 하시는분들 스타실력과 그렇게 못하는건 아닌데? 저정도면 꽤 하는건데.. 라고 하는 분들의 스타실력이 어떨지 궁금하네요....왠지 예상이 가는데 맞을려나..
12/04/08 22:15
옛날처럼 정규리그 다 못찾아보고 포스트 시즌부터 다 챙겨보고 있는데요. 동족전이 진짜 많네요; 이번 시즌 맵 밸런스가 잘 안맞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엔트리가 우연찮게 동족전으로 겹친건가요?
12/04/08 22:16
우와 스타판에 아직도 여중생 팬이있네요?? 대단합니다..... 무려 10년전 제가 고등학생일때 여고생 팬들을 꽤봤는데......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여중생팬이....우왕..감개무량
12/04/08 22:21
아.. 오랜만에 스타보내요.
결승한다는 소식듣고 지금 보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보통 플플전에 다크가서 더블하면 보통 발업질럿과 하이 템플러 가지 않나요?
12/04/08 22:21
안마당만 깨지지 않았다면 버티면서 후반지향이라도 할 수 있을텐데 이건 절대 안됩니다....끝이에요.....리버가 두기 나오고 셔틀 속업 되는 순간 끝나요 이건......
12/04/08 22:22
티원이 너무 많이 쓰는 빌드라서 정윤종이 쉽게 대처한것 같네요. 돌아오면서 바로 미네랄 뚫는게,, 한두번 당해본 솜씨가 아니었어요
12/04/08 22:24
고갓민이기고 이영호 vs 정명훈 리매치가 다시 나온 순간, 관중석에 있던 한 LOL 감독이 갑자기 댄스를 추기 시작하는데....
12/04/08 22:26
요근래 스타 불판이 이렇게 흥한적이 있었던가요
ome다 아니다는 관점과 기대치따라 갈리는거니까 논외로 치더라도 오늘 진짜 경기 재밌네요 그러니까 에결가자 케티 ㅠ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