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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30 20:29
엄재경 해설의 말이 약간 거슬리긴 한데 그건 코어하게 즐기는 사람이라면 어쩔수 없고 김동준 해설이 잘 덮어줘서 막 엄청나게 안좋다 까지는 안가는거 같네요. 무엇보다 거슬리는건 옵저버가 못잡아주는 의문사... ㅜ
12/03/30 20:31
중간 중간에 경기 흐름에 대한 큰 줄기를 잡아 주면 좋겠는데
해설이 너무 그때 그때의 전투 내용에만 집중되는 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12/03/30 20:31
엄옹이 조금만 더 게임에 익숙해지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익숙하지 않으신지 틀리거나 순간적으로 어버버 하시는 경향이 보이네요.
12/03/30 20:33
엄재경해설이 이제 적은나이도 아니고... 최신게임트렌드 따라잡기는 힘들죠.
그저 상징성과 존재감때문에 해설을 맡긴거라고 봅니다. 정확성을 기대하시면 안되요 -_-;; 정확성은 김동준해설이 책임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12/03/30 20:33
게임 안했을 때도 방송 재밌었는데, 게임 몇번 해보니 더 재밌네요!
그나저나 얼닭은 애니비아라는 감이 오는데 무덤은 뭔가요? 초보라...
12/03/30 20:34
확실한건 나중에 큰경기 가면 갈수록 엄재경 해설 진가가 드러나죠.. 스타1보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스토리텔링이라던지 분위기업시키는 해설중에 엄해설만한 분이 없으니까요. 스타1때도 정확도야 해설분들중에 제일 낮았죠.
12/03/30 20:36
내가 많이 아는 종목을 볼 때는 해설, 캐스터는 틀린 소리를 해도 중요한 상황마다 목소리 올려서 흥만 내주면 좋게 들을 수 있는데 옵저버는 내가 손을 쓸수가 없어서 문제...
12/03/30 20:37
다른건 호불호 문제라고 치더라도
옵저버 교체 인터뷰 하는 사람 교체는.. 꼭 좀 했음 좋겠다 싶네요.. 100이면 99는 싫어하는거 같은데 .....
12/03/30 20:38
인터뷰하는 사람 욕을 다들 하시지만.. 솔직히 것보다는 선수들 인터뷰 할때 아직 적응 안된게 더 크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오늘 별 문제 없네요
12/03/30 20:39
전 개인적으로 김동준 해설이 좀 더 나겜의 오성균, 다비치 해설만큼의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봅니다.
나겜 해설진은 픽밴이나 선수들의 움직임만 봐도 향후 운영 예상까지 줄줄 읊는데 김동준 해설은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수요일에 있었던 과한 ap고구마 딜량 찬양만 봐도 그렇고요. 초기라서 그렇겠지만 아직까진 스타해설 시절 만큼의 정확도는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기대치가 너무 커서 그런지 아직은 조금 아쉽네요.
12/03/30 20:39
그리고 인터뷰는 결국 스타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온게임넷이 집중하는 이유가 있죠.
과거 조지명식과 같은 효과가 있지 않나 생각 해봅니다.
12/03/30 20:41
인터뷰어도 조금 나아졌고, 선수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니 인터뷰가 훨씬 보기 좋네요. 선수들의 자세덕분에 MIG는 인터뷰가 들을만 했었는데.. 스톰팀 인터뷰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12/03/30 20:42
그리고 라인비교 화면보다는 마지막에 나오는 결과 화면 데이터로 비교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템 정도는 더 나오면 좋지 않을까요?
12/03/30 20:43
인터뷰어 여성분 까기엔 그동안 선수들이 너무 뻘줌해 하는 경향도 있었죠.
박수도 손바닥 양쪽이 맞아야 난다고 선수들이 조금만 더 적극적이면 인터뷰도 한결 나아질 것 같습니다. 예전에 조지명식도 그랬으니까요.
12/03/30 20:46
과연 CLG 상금 갱킹하러 왔다가 갱승사자가 되서 초라하게 돌아갈것인지.. 그래도 아직은 저력을 보여줄지.. 재밌는 경기 기대합니다~
12/03/30 20:46
아래 댓글달았다가 불판이 옮겨져서 다시다는데 엄재경해설은
경기가 없고 입담만 듣는다면 이런저런 정보듣는 재미가 있겠지만 당장 화면에 보이고있는 게임상황의 중요 맥락을 집지못하면 내가 보고있는상황과 듣는 해설간의 차이때문에 위화감이 생겨요. 심하게 비유하면 신문선해설의 과학축구랑 비슷해요. 퍼스트터치가 안좋아서 이후 자세가 불안정해 슈팅이 빗나간상황인데 퍼스트터치는 생략하고 자기가 설명하고 싶은 디딤발 어쩌구, 다리각도 어쩌구, 축구 과학이 어쩌구 주절주절 늘어놓으면 이게 뭔가 싶죠. 엄해설이 계속 자기가 하고싶은 설명을 늘어놓느라 김동준해설은 '아 여기서 이거 짚어줘야하는데....'하면서 눈치보고 있고
12/03/30 20:54
흠, 케이틀린 갈리오면 초반에 진짜 압박 장난 아니겠네요. 갈리오Q가 초반부터 진짜 골치아프죠. 사거리도 길고 데미지도 쏠쏠하고 슬로우도 걸리고.....
12/03/30 20:54
라인전에서 완전 이기고 들어가서 끝내버리겠다는 조합 같은데요.... 갈리오 슬로우 + 케이틀린 트랩 연계를 노리는거 같은 느낌이?
12/03/30 20:54
갈리오 케이틀린 봇조합 당해본적 있는데....엄청 무섭습니다.....
초반견제가 강력하고 갱킹 호응력도 장난이 아니라서.... 조심해야 할것 같네요.
12/03/30 20:54
갈리오가 슬로우+이속증가+궁으로 스킬만 보면 서폿으로도 괜찮긴 한데..
서폿으로 크면 후반 한타때 궁키고 버틸수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12/03/30 20:55
아니 ㅡㅡ 조합 대체 뭐죠?
갈리오가 궁써요 좋아요 근데 누가 딜합니까; 파고들어갔다가 모르가나 케넨 궁에 싹쓸당하죠. 아니 애초에 서폿갈리오라 궁쓰는도중에 맞아 죽을거같은데요 ㅡ.ㅡ 게다가 XD CC기가 6개입니다. 케이틀린 어떻게 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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