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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7 10:29
흠 케이티팬인데
이영호vs 김택용보다 이영호vs 정명훈이 보고 싶네요. 정명훈의 포스도 남달라서 오랜만에 둘이 붙는 모습 보고 싶네요 사실 누구랑 하든 불리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선수라... 예전 케이티에프땐 최연성때메 참 불안했는데 이영호가 되갚아 주네요.
12/03/27 10:34
택신과 갓의 대결이라.. 만약 나온다면 흥하긴 하겠지만 t1 입장에선 필승카드인 김택용을 이영호에게 붙이는건 데이터상으로 손해보는 싸움이긴 하죠.
하지만 에결이라면 충분히 나올수 있는 매치업같네요..
12/03/27 10:39
전 김택용 선수 덕분에 그나마 스타1도 보고 sk도 좋아하니, 스타1=택용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정도지만 제가 감독이라면 이영호 선수랑 붙이진 않겠습니다. 김택용vs김대업 혹은 김택용vs김성대 선수 경기 예상해봅니다!
12/03/27 10:48
저번시즌에는 김택용선수의 테란전이 어마어마했지만, 12시즌의 도택의 테란전은 많이 무너진 상태입니다.
도재욱 선수도 기존의 이미지와 다르게 저그전은 최고수준급성적이지만 대신 테란전이 실종;; 만약 정공법으로 간다면 정명훈 대 이영호가 제일 나아보입니다. 정명훈 선수의 경우, 이번 시즌 저플전은 전승이고 패배는 테테전에서 기록한것으로 알고있지만 워낙에 물이 올라서... 거의 호각으로 보입니다.
12/03/27 10:51
저는 고강민vs김택용, 이영호vs정명훈 경기가 보고싶어요.
이영호선수는 말하면 입아프고 정명훈선수 역시 요즘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고 있으니 최고의 테테전을 보여 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포시에서 갓이 된 고강민과 저그전 하면 1인자인 김택용선수의 경기도 보고싶네요.
12/03/27 10:55
김택용선수는 이영호선수와 붙어서 명경기가 안나온지 꽤 많은 시간이 흘러서 그다지 기대가 안되고, 도재욱 선수와는 최근에 전략으로 이겼지만, 전략적인 수에 당하지 않을 경우 거한 물량전에 능해서 기대가 됩니다. 정명훈선수와의 경기도 큰 기대가 되고요.
김택용선수의 경우는 이영호, 김대엽선수와의 매치업보단 승승장구중인 kt저그들과의 경기가 기대 되는 매치업이네요. 과연 kt저그군단이 김택용마저 넘어설것인가.. 누가 뭐래도 저그전의 최고수는 김택용선수라고 생각하는 입장이어서 끝판왕에 도전한다는 기분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12/03/27 11:23
김택용선수는 최근에 이영호선수에게 계속 지지않았나요?.. 그래서 기대가 안되네요..
몇일전 허영무선수와 이영호선수 물량싸움했을때 도재욱선수라면 다른양상으로 갈수있었을꺼 같습니다.
12/03/27 11:24
kt 입장에선 땡큐같네요. 체인리액션, 아웃라이어에서만 붙지 않는다면요
정명훈 대 이영호 가 더 끌립니다. 빅파일 4강 1차전 정도로만 해주면 좋겠네요 흐흐
12/03/27 11:39
맵이 토스한테 웃어주지 않는한 이영호승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결승맵 선택에서 sk가 1경기와 에결에서 그라운드제로 피한걸 보면 이영호와의 정면 대결은 피하는게 낫다는게 코칭스탭의 생각이라는걸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12/03/27 12:01
저는 이영호 정명훈 보고 싶습니다. 최고의 포스를 내뿜는 두 선수의 대결. 하지만 티원 입장에서는 이영호 선수에게는 논개를 붙이고, 도택명으로 kt 저그와 김대업 선수를 잡는게 더 유리해 보입니다.
12/03/27 12:08
약간 별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몽상가님 갓 군대가셨을때 상당히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던 글이 기억나네요. 그래도 적응 잘하시고 무사히 건강하게 계시는거 같아 좋군요. 전역 얼마 안남으셨을 듯 한데. 군 안에서 스타 보는 군인들 아직도 있나요? 저 때는 마재윤 전성기였지만 제 부대는 보통 안나오다가 가끔 나와서 그때 몰아서 많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12/03/27 12:19
잘 나가던 저번시즌에도 위너스 결승 아즈텍빼고는 지기 바뻤던 김택용 선수가 지금와서 이길꺼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어서 기대가...
12/03/27 12:49
이번 시즌은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영호 vs 정명훈과의 대결을 바라고 있더군요
아무래도 이번시즌 김택용의 부진(?)과 정명훈의 활약이 두드러졌기 때문이겠지요 SKT입장에선 사실 도택명을 이영호에게 안붙이는게 남는 장사입니다. 반면 KT는 무조건 붙여야 되고요 다만 에결까지가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만... 여튼 SKT가 정 이영호를 스나이핑 하려고 한다면 도제욱을 쓰지 김택용을 쓸 것 같지는 않습니다. 김택용은 이번 결승전에서 아웃라이어, 체인리액션 둘 중 한곳에 나와서 저그나 토스와 맞붙일것 같습니다. 가장 바라는건 KT저그와 만나는 거겠죠
12/03/27 13:34
위너스리그 생각하면 토스가 유리한 맵 특히 네오체인리액션 같은 맵이면 충분히 해볼만합니다.초반 질럿 소수 컨이나 유닛 소수 컨에서 이영호 선수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죠. KT가 이영호 선수를 출전시킬지 모르겠고 T1도 마찬가지지만 기대는 되네요.
12/03/27 13:35
kt 입장에서는 이영호vs김택용 대진이 나오면 아웃라이어나 체인리액션이 아닐 경우 데이터나 객관적인 전력에서 이영호 선수가 분명히 앞서기 때문에 환영할 것 같네요. 하지만 제가 sk 감독이라면 김택용 선수를 1세트 혹은 5세트에 배치할 것 같아 이영호vs김택용 대진은 에결이 아니면
나오기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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