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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5 11:53
cj 2차전 시작전보다 삼성이 그래도 더 희망적으로 보이네요..
근데 그 희망없어 보이던 cj도 2차전에서 진짜 멋있는모습 보여줬듯이, 삼성도 기대합니다! 3차전 보고싶어요~
12/03/25 11:58
먼저 두 팀 감독님 인터뷰가 시작 됩니다. (편의상 정소림 캐스터를 정, 김가을 감독님을 김, 이지훈 감독님을 이 로 표기 합니다.)
정 : KT 의 포스트시즌 생명력이 좋다. 3연속 결승 진출이 눈앞에 있는데? 이 : 결승 진출이 앞에 있긴 하지만, 생각 안하고 있다. 정규시즌 1경기 준비하는 마음으로 왔다. 정 : 어제 더블경기 뿐만 아니라 고강민 같은 선수들이 활약했다. 2차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어떠한 이야기를 했나? 이 : 작년에 6강부터 치고 올라온 경험이 있어서 선수들이 알아서 하는 편이다. 감독으로서는 고맙고 편한 면이 없지않아 있다. 실력은 종잇장 차이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별 걱정 안하고 있다. 정 : 포스트시즌에서 단독으로 MVP 주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이 : 고강민 선수다. 정 : 마지막 한마디를 듣자면? 이 : 1차전 어렵게 이겼지만 오늘 철저히 준비했다. 결승에서 SKT 와 멋진 승부 기다리겠다.
12/03/25 12:00
정 : 패하긴 했지만 너무 아쉽게 패했다.
김 : 집중력이 부족했다. 2경기가 남았으니 오늘과 다음주 경기 잘 해야 할것 같다. 정 : 오랫만에 삼성에 결승 갈까 팬들이 기대중인데 더블병기와 고강민이 날라다닌다. 대책은 있는가? 김 : 준비 기간이 많아 경기 준비를 많이 했다. 2번의 경기가 남았으니 여기서 보여주겠다. 정 : KT 선수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김 : 자신의 팀을 위해 열심히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열심히 해서 이기는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다. 정 : 팬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김 : 팬들이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데 실망시키지 않는 경기를 보여주겠다.
12/03/25 12:03
어제는 온게임넷 인터넷 라이브로 보다가 튕기고 다시 접속이 안되는 바람에 티비로 봤습니다.
시청률 측면에서는 좀 도움이 될지 몰라도 불판이랑 같이 보기는 영 불편하더라구요. 오늘도 30분 전부터 온게임넷 홈피에 접속해서 지금 잘 나오고 있는데.. 제발 끊기지 말기를 비네요..
12/03/25 12:09
시즌 성적에서 케티는 종족모두 5할 이상이네요
확실히 종족별 1펀치들이 (이영호,김대엽,임정현) 포시진출의 큰 역할을 했네요 근데 포시의 원펀치는 고갓 크크
12/03/25 12:26
이통사 더비 결승전 보기 싫다고 플옵 내내 징징거렸는데 할 말이 없네요;
그냥 다른팀 실력이 없으니 맨날 결승에서 이통사 더비나 나오는 거지 뭐 잘하는 KT한테 뭐라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12/03/25 12:33
박대호 선수 저그가 나올 줄 몰랐던 걸까요?
평소에 보여주던 모습이랑 너무 다르네요. 그리고 정말 KT저그들은 쎄네요. 포스트시즌 들어와서 보면 KT는 저그팀인거 같습니다.
12/03/25 12:35
★ 불판 변경 합니다. -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no=46639
12/03/25 12:38
CJ팬이었는데 요즘 경기를 잘 안봐서...;;
박대호 선수와 조병세 선수를 비교하면 어떤가요? 불판 댓글 보니 왠지 이 두 선수가 비슷한 성향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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