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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4 14:47
송병구선수가 E-스포츠의 악역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트리플 H는 딱 맞는 선택이네요.... 지금은 선역으로 알지만 트리플 H는 악역시절이 포스가 더 쩔죠
12/03/24 14:48
결승전 에결이라면 모를까 아웃라이어에서 송병구정도의 선수를 아무리 이영호라도 테란으로 잡는다는건 거의 불가능이죠 설령 3차전 에결가도 전 김대엽이 나올꺼러 봅니다 [m]
12/03/24 14:49
근데 오늘 김대엽 경기는 못봐서 그런데...
오늘 이긴건 둘때 치고.. CJ전에서의 마인때문에 멘붕되었던게 좀 회복이 되었나요????
12/03/24 14:59
천하의 송병구도 플옵 에결은 긴장되는 모양이군요.. 리버컨이 평소와 너무 차이가 났습니다. 3게이트 vs 2게이트 리버였는데 이정도 컨 차이면 이길수가 없죠.
12/03/24 14:59
SK도 머리아프겠네요
이영호를 막으려면 맵을 아웃라이어를 써야되고, 그러면 토스를 내야되는데, 김대엽이 토스전을 이렇게 잘해주면 결승에서 아웃라이어 쓰기도 부담스럽고... 기다리는 SK도 골치아파지죠.
12/03/24 15:01
만약 케이티가 올라온다면 티원은 정명훈이 잘하는 맵으로 에결해서 이영호를 노리는게 더 나을꺼같네요..
김택용이나 도재욱의 토스전보다는 김대엽선수 토스전이 더 괜찮은거같은데..
12/03/24 15:03
저도 그게 SK입장에서 최선일거 같습니다.
이영호를 배제해버리자니, SK 최고카드인 정명훈도 봉인당하는데다가, 김대엽이 프프전 안정감은 대박이거든요. 하지만 한번 더 생각해보면, 다른 카드를 기용할 여지를 만드는 것보다 차라리 프프전 하나만 보고 죽어라 연습시키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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