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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4 16:44
하고있기는 있는데
일반 화질보다 볼만하다 정도지 음성조절, 화면크기조절 등 잔기능 하나없는 임시방편으로 일단 만들어 논거 같습니다. 아마 고치리라 생각합니다.
12/03/14 17:02
요즘 들어 느끼는거지만
e스포츠도 글로벌 시대같아요. 더이상 한국 전유물이 아니죠. 후원사 구하기도 좋구요. 한가지 불안한점은 과연 외국게이머들이 한국 LOL리그를 볼려고할까요.. 이게 가장 문제겠네요. 스2야 한국이 최강이니 돈내고서라도 보는데 LOL은 글쎄요. 위에 광안리 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지금 LOL의 인기를 보면 광안리 결승도 꿈은 아닐겁니다.. LOL의 인기가 얼마나 지속되느냐에 따라 결정되긴하겠지만.. 지금이 인기라면 절대 불가능은 아니죠.
12/03/14 18:00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3561&db=interview
▶ 온게임넷 위영광 팀장=LOL 더 챔피언스를 영어로 중계할 2명의 해설진은 섭외가 완료됐다. 이 해설자들이 중계하는 영어 코멘트 콘텐츠는 ognlol.com을 통해 HD 서비스로 볼 수 있다. ▶ 온게임넷 황현준 본부장=ognlol.com은 아주부와 서버를 구축해서 유럽과 북미에 서버를 둬서 해외 유저들이 원활하게 시청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 그 외 사항은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 이미 영어 해설자들도 섭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럽과 북미서버도 따로 둔다고 하니 준비를 상당히 많이 한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케이블 티비 HD는 13년도 1월부터 한다고 합니다.
12/03/14 18:02
흠 16강 일정이나 기타 매치가 걱정이좀되는군요... 빨리끝나면 어제 NLB의 경우 24분에도 경기가 끝났는데 온게임넷의경우 대회서버를 따로 돌리기때문에 3분딜레이도 없고 픽밴후 바로 경기 시작 30분만에 땡 끗... 2경기 한시간만에 경기 끝나면 먼산...
개인적으로는 16강부터 토너먼트 대진(3전 2선승 1,2셋 토너먼트픽,3경기 블라인드)을 기대했는데 좀 매치방식이 애매한것같긴하네요.. 오래가면 한시간 게임도 나오긴하는데 휴우 21일날부턴 제대로 HD로좀 봤으면하는 바램이
12/03/14 18:09
질문이 있는데...16강은 그럼 단판 드레프트제로 진행되는 건가요?? 그럼 진영 선택권은 어떤 팀이 있는건가요?? 가위바위보인가요??
12/03/14 18:29
온게임넷이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 준비를 하는 것 인가요. 온게임넷 게임리그 스폰서가 외국기업이 스폰서 한 것은 코카콜라와 질레트 이후 처음 인 것 같네요.
12/03/14 18:34
방금 컴퓨터 사느라 용산 갔다 왔는데
AZUBU 라고 써있는 티 입은 외국인이 엄청 많아서 이게 뭔가 하고 있었는데 스폰서였군요. 그나저나 주 경기장엔 완전 총 출동이더군요. 캐스터 해설부터 선수들까지... 뭔가 기자석!! 같은 곳이 많아서 관람하기 힘들것 같아 그냥 집에 왔네요
12/03/15 00:40
외국 수익 모델이 생기려면 온게임넷 챔피언스가 세계에서 최고의 리그여야 합니다. 스2의 경우에도 gsl이 세계 최고의 리그라는 인식이 있고, 글로벌 중계진의 실력이 세계 최고이기에 시즌권을 자신감 있게 비싸게 판매하거든요. 그래도 gsl 결승전이 열리면 곰티비 해외 스트리밍은 넘치는 시청자 수로 매번 폭파됩니다.
더 챔피언스가 잘 되기 위해서는 국내 선수들의 실력이 탁월해야 할 겁니다. 제가 봤을 때 한국 롤 게이밍은 후발주자의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해외 수익이 생길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물론 국내의 폭발적인 인기가 있다면야 당장은 흑자구조이겠지만, 한국 롤 게이밍의 성공을 바라는 입장에서는 선수와 온게임넷, 그리고 글로벌 중계진의 노력이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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