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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3 19:44
어제 일찍 자버리는 바람에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잠도 다시 안오고, 뭐해야하나 하다가 갑자기 이 경기가 생각나서
부랴부랴 들어왔습니다. 현재 미국시간 새벽 6시 40분이네요. 주말경기는 여기서 밤에보면 딱 맞아서 자주 봤는데, 평일 경기 보는건 처음이네요. 리쌍록이나 한번 나왔으면..
12/03/13 20:00
어차피 이기나 지나 3위죠?
지난 경기들을 보니 8게임단은 신인에게 기회를 많이 주던데, KT는 박정석 선수가 나와서 올드의 맛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12/03/13 20:00
이제동은 오늘 1승 거두면 저그 다승 공동 1위로 시즌 마감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테란 1위 이영호 토스 1위 송병구(택신 3위) 저그 1위 이제동 택뱅리쌍 어디안가네요;;;
12/03/13 20:02
그러고보니 이제동선수는 08-09이후 거의 3년째 포스트시즌에 못올라가고 있네요..... 언제쯤 포스트시즌에서 이제동선수를 볼수 있을까요....(위너스 말고)
12/03/13 20:03
그리고 이영호 선수는 연패를 끊어야죠!
KT의 3연패는 이영호 선수의 2연패 탓이 큽니다. 아.. 첫경기 이제동 선수 대 김태균 선수네요. 리쌍록이 성사될 수 없겠네요. 좀 아쉽습니다...
12/03/13 20:06
12/03/13 20:12
게이트 위치상 원래 질럿이 왼쪽으로 나오는 게 맞는데,
화면에는 안 잡혔지만 김태균 선수가 프로브 신경 안 쓰고 무빙하다가 프로브가 하필 질럿이 나오는 그 타이밍에 가스 바로 왼쪽, 게이트 바로 아래쪽에 질럿이 나왔어야 하는 곳에 위치해있어서 그 길막으로 인해 질럿이 게이트 오른쪽에 소환됐네요. 이런 상황까지는 예측 못했을 거고 연습상황에서도 안 나왔겠죠... 흐흐 재밌네요. 크
12/03/13 20:25
어쨌든 이제동선수는 몇시즌째 꾸준히 저그쪽에서는 다승 1위를 유지하고 있네요.... 이번에는 김민철선수랑 같이 1위지만;;
대단하긴 대단해요..... 이번시즌은 6승 5패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 이후로 6승 1패를 했다는거니까....
12/03/13 20:32
이거 두번째 캐논 취소한 거 실수인거 같은데 이거 아니었으면 피해를 많이줬을 것 같네요. 글고 게이트는 애초에 온니 길막용이었는데 그냥 한마리 뽑아봤다가 갇힌듯 합니다.
12/03/13 20:53
으음 아웃라이어..... 고강민선수 보고싶네요...... 사실 10-11 포스트시즌 KT의 공신은 이영호,김대엽을 제외하면 누가 뭐라해도 고강민 아니겠습니까
고강민 아니었으면 절대 우승못했을것 같아요
12/03/13 20:55
KT는 3세트에서는 고강민 선수가 나올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네오 아웃라이어라 저그나 토스가 유력한데 오늘 엔트리를 봤을때 고강민 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12/03/13 21:31
그래도 손주흥선수 부대랑 집이랑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라 편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하네요...
맞지말고 건강히 제대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12/03/13 21:43
염보성선수도 경기 괜찮게 하고있네요 계속 압박하면서 확장 늘리기.... 11시 김성대선수 러커 2기 드랍 좋고 삼룡이쪽으로 저글링
12/03/13 21:48
염보성 선수 요번 시즌은 정말 아쉬운 시즌이 되버렸네요. 한동안 경기가 없는데..
푹쉬면서 심기일전해서 다음 시즌에는 제발 부활해줘요.
12/03/13 21:48
5경기에 이영호가 나올것도 같지만...
고강민/김성대까지 보낸 상황이니 내심 박성균을 내보내서 기라도 살려주는 것도 괜찮을거 같고... 아무튼 누가 나와도 괜찮을거 같은데..
12/03/13 21:49
왠지 또 5경기에 박성균 선수 배치했을것 같은 불안감이...
박성균 선수는 경기 초반에 배치해서 부담감을 덜어주면 좀 더 좋을것 같은데 맨날 중요할때 나와서 지니까 점점 슬럼프에 빠지는듯한것 같아요
12/03/13 22:25
김대엽 선수가 본진 리콜로 결국 이기네요.
내일은 진짜 4강의 운명을 건 한판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웅진을 응원하는데.. 빨리 포스트시즌이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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