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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1 15:18
아 역시 이런 경기가 프로리그에 나와야 해요..
두 선수 모두 프로다운 경기를 모여준 것 같네요. oh my eyes purification!!!! O.M.E.P
12/03/11 15:21
중반에는 김명운은 결승가던 시절의 경기력이 완전히 돌아왔구나 하고 칭찬했는데 송병구가 더 강했네요.
예능왕 송병구 선수 선수의 인터뷰 차례군요. 웅진선수들 멘붕이 오면 안될텐데요 크크
12/03/11 15:22
2004년부터 지금까지, 힘든 일도 많았고 무너질뻔한 일도 많았는데.. 지금까지 이런 모습 이런 경기력 이런 두근두근함을 줘서 참 고맙습니다. 송병구 선수. 늘 응원합니다.
12/03/11 15:23
웅진은 오늘 지면 CJvs공군이 남았는데 공군이 KT를잡긴 했지만 CJ에게는 이번시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왔거든요....
오늘 몇:몇이든 무조건 이겨야해요
12/03/11 15:37
역대 전략 먹힌 경기중 최고로 먹힌 경기 같네요..
경기끝나고 윤용태선수 표정이 ..아.. 뭔가 단념한듯한거같은데..좋아하던 선수인데..
12/03/11 15:38
허영무 - 김기현 vs 김유진 - 신재욱 - 이재호 정도로 예상해볼 수 있을듯 한데...
쉽지 않습니다. 웅진은 가장 강력한 2저그가 날아갔는데 말이죠
12/03/11 15:38
토스덕후 김가을감독이기 때문에 남은 2카드도 토스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허영무는 사실상 나오겠죠)
그럼 웅진은 이재호를 내보내기가 애매해지죠
12/03/11 15:42
윤용태 선수 너무 안타깝네요
의지력만 강했어도, 토스 원탑도 가능했을 선수인데요. 쉽게 포기하고, 자책하고 스스로에게 더욱 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윤용태 선수 힘 내세요
12/03/11 15:54
보면서 맞춰갈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이 자만감이 되어서 돌아왔다는걸 김정민해설이 뼈저리게 느끼고 있네요
그게 05 광안리 결승에서의 참패로 드러났으니.....
12/03/11 15:56
근데 ktf시절에 항상 제몫해줬던게 김정민 해설 아닌가요? 결승때 꾸준히 승수 챙겨주신걸로 기억
팀리그때의 눈물은 정말 ㅠㅠ 솔직히 그때 KTF 테란라인때문에 졌다는 소리가 많았던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오히려 문제는 강민-박정석 2토스라인이 좀 부진했던걸로 기억해요
12/03/11 15:57
통한에 원스타게이트 캐리어.... 그때 최연성 잡을려고 나왔다가 앞에 3명 다 압살당하고 마지막에 김정민선수 나왔었는데... 진짜 선전했는데 통한에 캐리어... 그때 김정민 선수가 잡은 상대가 최연성,박용욱이었죠..마지막 눈물에 투혼 크..
12/03/11 16:00
다크 12시에서 열심히 시간을 끌려고 하는데 결국 제거당하고 상대가 12시 가져가는거 봤거든요.....
김유진선수 이길려면 정면 밀어내야해요 근데 허영무가 딱 빠져주네요....
12/03/11 16:05
웅진은 밥상 차려줘도 걷어차버리는군요...
이제 공군이 밥 숟가락을 떠먹여줄지 아니면 숟가락으로 정신차리라고 뒤통수 때릴지 두고봐야 할듯...
12/03/11 16:05
일단 KT는 매우 험난해졌지만 그나마 4위로 시작하는게 아닌게 다행이네요;;
일단 준 PO에서 어드밴티지를 먹은걸로 만족해야겠어요
12/03/11 16:07
종족별 다승왕도 결정되었네요(수정: 이제동 선수 공동 다승왕 기회 있습니다;;)
1. 테란 - 이영호 15승(2위 정명훈 13승) 2. 저그 - 김민철 12승(2위 이제동 11승 - 공동 다승왕 기회 남아있음) 3. 토스 - 송병구 13승(2위 도재욱 12승)
12/03/11 16:11
공군이 KT에게 이긴거는 이상하게 KT에게 가끔씩 강한면모를 보여줘서 그럴수 있다고 치지만(위너스 제외)
CJ가 공군에게 질것 같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웅진은 전선수 공군 연습상대해주느라 바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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