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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0 16:05
그러나 위말이 무색하게 시간을 널널하게 주면서 박성균 일꾼 다시 다 채웠고 인구수 30까지 좁혀집니다. 가스는 원래 많았거든요 박성균
12/03/10 16:14
역시 손석희라는 이름엔 '시선집중'이 어울려요.
이영호 상대로 승률 100%라니 이목이 집중되지 않을 수가 없죠. 택뱅도 손석희 선수에게서 한수 배워야 해요.
12/03/10 16:19
한때 공군 팀이 잘 하다가 뚝 떨어지는 것을 보기 힘들어서 경기를 보는 것을 중단했는데... 아... 이래서 공군 팬을 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엉엉엉엉...
12/03/10 16:22
6시 드랍하면서 아래 멀티먹을 때 고인규선수가 불리한 경기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두근두근했는데,
불판은 다들 경기력을 까는 댓글이네요. 좀 느려서 속터지긴 했지만 역전의 실마리를 잡아냈는데 칭찬 좀 해주시지 흐흐.
12/03/10 16:27
어찌되었던 KT는 오늘 이기기만 해도 안정권이었는데......
이젠 벼랑끝에 몰려있는 상태군요... 남은 경기..... 포시용 빌드 아끼지 말고 3:0으로 이길 각오로 모든걸 보여줘야 할겁니다.
12/03/10 17:16
박성균 게임할때 보면 답답해서 답이 안나옵니다
이기려는 의지도 없고 게이머 생활 별 미련도 없어보여요 이지훈도 바보가 아닌이상 저렇게 의욕없는 애는 왜 내보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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