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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6 20:38
뭐 이어가고 이런 생각에 갇혀있을 필욘 없다고 봐요
스1 좋아하는사람 스2 좋아하는사람 LOL좋아하는사람 따로따로 있으면 같이 가는거죠 뭐 꼭 종목 하나가 이어받고 밀고 그럴 필욘없죠
12/03/06 20:40
각자 자신의 영역에서 힘을내면 그만인거 같습니다
온겜은 lol 곰티비는 스2 그렇게 각자 자신의 영역에서 힘을내면 다 이판에 힘이 될거 같습니다.
12/03/06 20:43
육상에 100m도 있고 200m 허들도 있고 계주경기도 있고 마라톤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E스포츠에 LOL도 있고 스타1도 있고 스타2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스타2 보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써는 온게임넷에서 스타2를 리그로 열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모든 게임 만세! 그리고 이글에서는 스타1vs스타2 싸움이 없기를~~
12/03/06 20:46
스타2와 lol이 합쳐서 스타1의 시장 크기 정도 되고, 그 둘이 스타1을 잇는 방향으로 가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둘의 시장이 많이 겹쳐있으니....
12/03/06 20:46
이런 글 쓰는 이유가 모르겠네요. 둘다 뛰어난 이스포츠게임이고 둘다 존재하는 것이 긍정적인데 이 글을 보면 스1이 이스포츠의 전부이고 그걸 이어가는 것은 lol이며 스2는 도태되었다 라는 것인데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리는 의도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스2팬분들에게 어그로로 밖에 보이지 않거든요. 이런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괜히 '롤독충'이란 말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닙니다.. 스1팬분에게 민폐끼친 악성 스2팬분들이 스투충이라고 욕먹고 스2팬분들에게 민폐끼친 스1팬분들을 스꼴이라 하는 것 처럼요.
12/03/06 20:56
우리가 이제 실세다! 하는 느낌의 글이군요. 어쨌든 이어가고 말고 하는게 상관있나요 하하.
"XX 오락하는데 이유가 어딨어!! 그냥 하는거지!!"
12/03/06 20:57
어차피...달릴 댓글중..하나인거같아서..
LOL하는재미는 몰라도 보는재미는 진짜진짜 재미없다.. 가 예상됩니다...실제로도 그리 생각하네요..
12/03/06 20:58
스타2가 팀플이 매우.. 즐기기 어렵다는게.. 안타깝습니다.
확장팩에는 어떻게 변할지모르겠지만.. 스타2는 제가 친구와 같이 즐기기에도 뭔가 어렵습니다. 전부 레더라서 일까.. 부담감이 들기도 하구요.(그래서 2:2, 3:3 솔큐만 했습니다) 그런데 LOL은 기본이 5:5 라서인지, 팀플하는 맛이 납니다. 내가 캐리도 하고 똥도 싸고 하지만 정말 재미있지요. 하지만 내 친구들은 LOL을 안하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
12/03/06 21:02
스타1이 만들어놓은 e스포츠는 스타1과 함께 사라질 것 같습니다
그 어떤 게임이 나와도 스타1만큼의 인기를 갖기는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스타1은 게임 자체도 훌륭했지만 시대적으로 타이밍을 정말 잘 만난 게임이라서 인터넷 카페가 생기기 시작했을때 스타1 같은 대박 게임이 딱 맞춰 나온게 정말;;; 그땐 정말 스타1에 비하면 정말 다른 게임들 수준이 "구렸는데" 요즘은 잘 만든 게임이 너무 많죠...
12/03/06 21:02
확장팩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게임은 아직 미완성이라고 보기에, 스2는 확장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LOL은 1주일 끊었을 뿐인데 금단현상이 나타나네요-_-;;
12/03/06 21:05
뭐 예전부터 계속 주장한거지만
결국 살아남아서 리그가 계속 열린다면 그냥 인정해주자.. 입니다 사람이 몰리면 알아서 스폰이 잡힐테고 사람이 없으면 알아서 스폰이 끊어질테고.. 어차피 우리보다 기업은 돈냄새를 잘맡잖아요?
12/03/06 21:08
저도 처음에 직접 lol을 하기 전 시점에서 인비테이션을 보면서는
아 정말 먼소리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저걸 무슨재미로 보는지도 모르겠고 왜 왔다갔다 정신없기만 했었는데, 지금 랩 23을 바라보며 한창 요것저것 궁금한게 많은 시점에서 다시 인비테이션을 처음방송 부터 복습 하는데 너무너무너무 재미 있는거에요!! 역시 게임 뿐 아니라 자기가 흥미를 가지고 관심만 있다면 모든 재미있는것 같아요.
12/03/06 21:10
참고로 아무리 lol이 날고 기어도 전성기 스1 만큼의 화력을 절대로 낼수가 없습니다.
전성기 스1은 그야말로 김건모가 잘못된만남으로 250만장판 지금으로썬 불가능한 판매량과 같은 현상입니다. 이런 소리하면 분명 욕먹겠지만 소녀시대가 팬티만 입고 활동해도 250만장은 제손목 걸고 불가능 입니다...
12/03/06 21:17
lol 그냥 훨훨 날고 있습니다
스1 화력은 lol이 아니라 그 어떤 게임도 못내구요 그래서 비틀거리지만 그 뒤를 따라갈 게임, e스포츠로 성공 할 게임이라고 적었을 뿐입니다.
12/03/06 21:10
화 + 금 = 스타2 리그 데이
월 + 수 + 토 = 스타1 리그 데이 목 + 일 = lol리그 데이 이런식으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12/03/06 21:15
스타2가 인기가 올라갈 때도 이런 글은 올라왔는데,
두고 보면 알겠죠. 조짐이 보이는 거면 현 상태는 아직 아니라는 반증이니까요. 저는 lol을 FPS와 비슷한 부류로 보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12/03/06 21:19
요즘 여러 이스포츠 커뮤니티에서 '스1 vs 스2' 대결구도가 '스2 vs lol' 으로 옮겨간걸 보면 확실히 lol이 화제이긴 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유저들의 성향을 보면 친 스1 커뮤니티는 lol에 대해 우호적, 친 스2 커뮤니티는 lol에 대해 부정적인 편이라 또 다시 대결구도가 형성되는 분위기;;;;
12/03/06 21:45
스1이 만든길을 당연하다시피 lol만이 이어가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럼 한국의 e스포츠 판은 여전히 종목 다양화라는 문제를 안고 갈것이고, 롤의 기반이 스1의 기반보다 단단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바 곧 지금의 스1의 모양새가 되겠죠. (스2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서로 화합되지 않는이상 서로 공멸하겠죠) 물론 카트리그나 스포리그 등 다른게임 리그가 열리긴 하나 규모는 아주 작은게 사실이죠. 물론 이런 종목들도 충분히 다른 게임의 흥망에 따라 영향을 받지 않게 성장시켜야 하기도 합니다. 엠비씨게임이 존재했을때 흥했던 철권도 열려야 한다고 보고요. 스1이 만든길을 여러 종목들이 골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스1도 그중에 한갈래로 살아남으면 더 좋을거고요.
12/03/06 21:49
개인적으로 lol 리그는 아직까진 판이 좀 불안정하다고 봅니다.
일단 lol은 같은 장르내에 경쟁작이 너무 많습니다. 스2리그가 선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rts 장르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 도타2와 블리자드 도타가 나오게 될텐데 그들을 상대로 lol이 얼마나 선전을 하냐에 따라 향후 리그의 행방이 결정될것 같습니다.
12/03/06 21:53
저도 스1다음에 스2가 흥할줄알았는데 티비에서 안하다보니...적어도 우리나라에선 그렇게 많이 보는거 같진않고..
롤이 스1 바통을 이어받을거같아요
12/03/06 22:17
온게임넷은 LOL
곰TV는 스타2 이게 가장좋아보입니다. 온게임넷에서 스1은 점차 없어질거라고 생각하구요 그자리는 LOL이 가져갈거라고 확신합니다. 온게임넷이 4년연속 적자였다고하네요. 캐스파팀들의 롤전향루머가 솔솔나오는거보니 온게임넷에서 제대로 할려는 모양이더군요.
12/03/06 22:36
lol이 국내에 정식 서비스되기도 전부터 스2 커뮤니티나 기타 게임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맹렬하게 '스2vs롤' 비교글 같은걸 올린다든지 하며 이상한 여론선동을 하던 사람들이 많았죠. 그때부터 참 이해하기 힘들었던게, 왜 lol 유저들은 스2에 대해 적대감 내지는 경쟁심, 혹은 우월성의 확인에 집착하는지요?
aos가 rts에서 파생되었다한들 이제는 서로 별개의 영역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브루드워와 스2는 같은 영역 정도가 아니라 아예 후속작인데다 여러 다소 정치적 문제가 결부되었으니 갈등이 심했던게 당연하다고 보는데... 도대체 왜 lol 유저들은 이리 스2를 못잡아먹어 안달인지요? 스2는 망했다, 고로 이제 lol로 대동단결 하자, 뭐 이런 유치한 의도인지? 참... pgr에서 오랫동안 브루드워 골수팬들의 궤변과 흑색선전에 시달렸던게 엊그제같은데 이젠 lol유저들의 표적인가요. 스2는 동네 북이군요.
12/03/06 22:40
스타 1 팬으로서도 보기 싫은 글.
이런 글 써놓구선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전혀 예상 못했다는 식으로 나오는건, 어떻게 받아들이라는 건지... 어이가 없군요.
12/03/06 22:43
최근 TIG에서 전용준 캐스터와 김태형 해설 인터뷰를 보고 생각이 든게
결국 정치적인 싸움의 희생자는 시청자들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다 잘되는건 너무 욕심이죠,
12/03/06 22:44
음... 좀 아쉬운 발언이 될지는 모르겟지만.. 일단 국내를 떠나서는 스2보다는 LOL의 인기도가 압도적이라고 봅니다...
지금 열리고있는 IEM의 실시간 시청자숫자 자체가 비교가안됩니다.. LOL은 11만명 스2는3만명선 스2의 부흥기회는 다가올 차기 확장팩일진데 이때가 가장 큰 승부처라고 봅니다 국내든 해외이든 그리고 LOL은 같은장르내 적이 좀있는 편인데 LOL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엔 좀 힘들다고봅니다.. 왜그런지 보면.. 간단히 답이나오는데 접근성 그리고 캐쥬얼성이 상대적으로 엄청 갈릴수 밖에없습니다 아직 Dota2는 출시도 되지않았지만 워3의 도타시스템을 모두 가져왔다고 공공연히 밝히고있는데 이것은 게임이 하드코어해진다는 말인데 많은 유저들이 LOL의 라이트함에 이미 많의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서도 dota의 장점은 그대로 다 가져왔죠... 시장선점의 효과도 무시할수 없구요 한국시장에서 공존할수 있으면 좋겟지만 이판의 크기를 생각해보고 국내시장의 특수성을 생각해 봤을대 그건좀 힘들테고 진정한 진검승부는 군단의 심장의 발매 이후가 될것같네요.. 군단의 심장이후에도 이 정도 열기라면 스1의 파이를 모두 LOL이 가져 가는것은 아니겟지만 적어도 대세라는 타이틀은 LOL이 지킬것같네요
12/03/06 22:54
저도 조금 붙혀서 얘기하자면
현재 스2는 절대 LOL을 이길수없습니다. 좀심한말로 때려죽여도 안되요.(군심이 나온다면 달라질수도..) 1.무료게임과 유료게임의 절대적인 차이 (LOL을 6만원에 판매한다고 생각해보세요 80%이상은 안할겁니다.) LOL은 E-스포츠로 성공하기에 적합하죠 모든것이.. 2.1:1 게임과 팀플게임의 차이 스타같은 1:1 위주게임보다는 팀플게임을 유저들이 더 선호하는것도있구요. 스타는 사실 너무 어려워요 특히 스2의 진압장벽은 스1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LOL의 진압장벽은 초보도 누구나 즐기면서 할수있죠. 저도 스2는 군심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리자드의 요금정책이나 투자를 통해 달라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12/03/06 23:24
저번에도 댓글로 달았지만, 본문에 스1이라는 단어가 사용되면 스2는 자동으로 금지어처리되는 필터링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요즘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본문에 LOL이라는 단어가 사용되면 스타에 스 자만 나와도도 금지어처리가 필요한 듯 하구요. 한때 스1이든 스2든 LOL이든 팬층을 공유하고 많은 esports팬들이 세 종목 모두 즐겨 시청하는 희망찬 미래를 꿈꾼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서로 터치 안하고 각자 알아서 자기 좋아하는 것만 조용히 볼 수만 있어도 감지덕지네요.
12/03/06 23:25
애초에 장르도 다르고 주 플레이어도 다른편이죠... 스2는 스1이나 워3했던 사람들이 하는 반면에 lol은 스1 스2 워3 wow 아이온등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장르에서 오더군요.. 이건 해외도 마찬가지입니다. lol이 가장 흥한 게임이 맞죠. 그러니까 iem 8만명이나 보는거구요. 그반에 진짜 매니악한 rts장르인 스2 지금정도면 rts 장르치고는 진짜 개흥한거죠. 그러니까 스2망드립이나 lol 보는 것 망드립은 둘다 헛소리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좀 비교좀하지마세요. 그냥 게임하면 되지 왜 어그로를 끌려고 노력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playxp든 루리웹이든 pgr21이든 롤갤이든 스투갤이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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