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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06 18:30:12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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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2년 3월 첫째주 WP 랭킹 (2012.3.4 기준)




2012년 3월 첫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45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정명훈과의 점수차는 270.7점으로 6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16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76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2위)과의 점수차는 270.7으로 6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가 1주만에 바뀌었습니다. 김명운이 김민철을 제치고 저그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4위)
이번 시즌 전체성적은 8승10패로 썩 좋지 않지만 최근 4승1패의 상승세를 탄데다가
신동원-박준오라는 승수가 많은 선수에게 이번 주에 연승을 기록한 반면,
김민철이 최근 3연패로 승수를 쌓지 못하면서 근소한 차이로 1위가 바뀌었습니다.
(저그랭킹 상위권의 점수차가 근소하고, 경기가 적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저그랭킹 2위 김민철(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불과 3.5점입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8주 연속 허영무입니다. (전체랭킹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대엽(전체랭킹 8위)과의 점수차는 195.5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김명운이 신동원-박준오에게 승리하며 4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신상문은 김민철을 물리치고 6위로 1계단 상승했고,
김대엽은 변현제를 꺾고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도재욱은 김기현에게 승리하며 9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택용은 허영무를 꺾고 12위로 5계단 상승했고,
김윤환은 김구현에게 승리하며 1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신형은 주성욱-권수현을 물리치고 15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백동준은 이영호-이성은을 연파하고 17위로 1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이경민은 이재호-김대엽을 꺾고 20위로 1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7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김정우는 김성대에게 승리하며 22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성현은 박성균을 꺾고 24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공동7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김유진은 김정우-전태양을 연파하며 30위로 10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공동11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수범은 이재호를 물리치고 30위로 4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공동1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장윤철은 김태균을 꺾고 3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40위권 밖에서는 장윤철-김재훈을 꺾은 신재욱이 55위로 18계단 상승,
김태훈이 김도우를 물리치고 68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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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연소
12/03/06 18:38
수정 아이콘
토스 랭킹에서 송병구 선수가 4위, 김택용 선수가 5위라니.. 좀 놀랍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동 선수도 저그 3위네요.
Go_TheMarine
12/03/06 18:40
수정 아이콘
그 뒤를 잇는 선수는
갓영호를 이긴 백동준선수...
후란시느
12/03/06 18:50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도 몇 주 째 테란 2위인지 표시가 되었으면 싶은;;
블루드래곤
12/03/06 18:56
수정 아이콘
송병구는 지난주에 방태수를 이겨서 1승을 추가했는데도,
상대선수가 랭킹이 낮아서인지 오히려 순위하락했네요?
12/03/06 21:23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진짜 서럽겠네요
역대 최강의 2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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