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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9 19:47
이번 시즌은 결승직행을 노리는 상위권은 상위권대로, 포시를 노리는 하위권은 하위권대로 경쟁이 치열해서 재밌군요.
좀 더 스타가 부흥하던 시절이었더라면 지금보다 더 큰 반응이 있었을 텐데 어째 경기력에 비해 팬들의 반응이 미미한 것 같아서 아쉬워요.
12/02/29 20:11
변현제 선수는 항상 가난하네요. 프로브 끝도 없이 찍어서 게이트를 늘리는 이경민 선수와는 정말 다른 스타일의 선수 같네요~
12/02/29 20:20
사실 앞마당이 밀렸어도 프로브수가 꽤 차이가 나서 변현제선수는 언덕을 끝까지 잡아야했는데 셔틀 2리버 견제에 어쩔수없이 발끈러쉬를 갈수밖에 없었죠......
김대엽선수가 침착하게 경기를 잘 풀어나갔네요;; 변현제선수가 신인이라 부족한점도 있었겠지만
12/02/29 20:29
백동준 선수 지난 도재욱 선수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멘탈 붕괴를 어떻게 극복했을지 기대되네요~ 상대에게 주눅 들면 곤란해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감으로 알아야 합니다..ㅜ
12/02/29 20:41
가끔씩 프로게이머들이 너무 완벽하게 자원관리 하다가 이렇게 당하네요...... 저그들도 성큰 박을 돈 아끼려다가 초반에 밀리고....
12/02/29 20:42
프로게이머와 일반인의 차이라고 봅니다.
일반 유저는 터렛 지으면 그냥 끝까지 신경도 못쓰지만, 역시 프로게이머는 판을읽고 최대한 빌드를 압당기려고 하다보니 저런 통한의 실책이 나오네요
12/02/29 20:42
터렛취소가 진짜 통한의 패배의 씨앗이네요
이영호 선수 팬으로써 이게 항상 문제에요 너무나 눈치가 빠르고 상황판단이 좋다지만 모든것을 알수는 없는법 항상 이런식으로 가끔가다가 헛다리 짚고서 너무 한수 두수 앞을 내다보다가 이렇게 되네요 에휴..........
12/02/29 20:42
전승 다승왕타이틀은 정말 팬으로써 욕심나는 타이틀이었는데 참 아쉽네요.
솔직히 터렛취소하는 순간 '아... 힘들겠구나.' 싶긴했습니다.
12/02/29 20:43
터렛취소아쉽네요
공식전 15연승이 이렇게 힘든것이네요 프로리그연승은 16연승에서 종료하는군요 해설들이 제대로 짚어줘야죠 이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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