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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9 19:14
오오 선리플 후감상!
catalina가 진짜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명곡입니다. 너무 좋아해서 싸이월드 브금으로 만들어서 홈피에 걸어두기도 했고.. 모르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들어보시길^^
12/02/29 19:22
아 .. 동아시아 뚫리기 전에 학교도 다녀야 하고 해서 접었던 대항온 ...ㅜ.ㅜ
참 재밌게 했었는데 말이죠. 처음으로 길드 형님 따라 상대카 타고 동남아로 육메 푸러 갈때 그 두근 거림이란... 그 이후론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살면서 가장 즐거운 마음으로 온라인 게임 했던 때 같습니다.
12/02/29 19:24
저도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참 즐겁게 했습니다만, 다시 그 재미를 느끼기가 힘들더군요. 처음 성장하면서 보물을 모으는 것은 흥미로웠지만, 두번째부터는 지겹더군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네덜란드를 해서 네덜란드 음악이 정겹네요.
12/02/29 19:36
요..................요코누님.................!!
요코누님덕에 해야할 게임과 봐야할 영화와 애니가 늘어나고 있죠.................ㅠㅠ
12/02/29 20:35
아... 대항해시대2 브금을 들으니 너무 반갑네요. ㅠㅠ
친구집에서 처음 접하고, 패키지를 사들고 집에 왔을때의 기분이란.. 정확한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암호 맞추는 무언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숫자 조합하는. 공략도 없던 시절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각종 팁과 항국 정보며 야시장까지 그립네요, 그리워. 요새는 아무리 대작게임이 나와도 저때의 기분을 못 느낍니다. 진짜 삼국지도 다시 개발하는데 대항해시대도 다시 만들어주면, 영혼까지 팔아서라도 다시 사줄 의향 있습니다. 본문을 다시 보니 대항해시대5가 개발중! 코에이 영혼 드리겠습니다. 날 가져요. ㅠㅠ
12/02/29 22:34
대항온..
정말 즐겁게 게임 했습니다. 지중해를 누비며 거의 대부분 발견물을 수집하고, 온갓 삽질도 해보고(북유럽 술들 모아서 북아프리카 가서 팔면서 1시간씩 걸려 50만 두캇씩 모으고 -_-;;;) 수많은 노가다들도 해보고(지도복사;; 봉제랭, 낚시랭, 보관랭, 조선랭..) 게임에 집중할 여유와 시간만 있으면 지금도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만, 현실은 접속하면 바다에 배 띄워놓고 웹써핑 하거나, 만화보거나..... 멀티테스킹능력만 늘어가죠.
12/02/29 23:12
대항해시대 2 ost를 구해서 하드에 둔게 자랑아닌 자랑입니다.
요새도 가끔 들으면 정말 그때의 그 기억이 새록새록새록 밀려나옵니다;
12/03/01 01:48
아.... 옛 기억이 모락모락 피어나네요.
대항해시대 2는 진짜 중학생때 열심히 했었고.. 4랑 외전은 대학생때 열심히 했는데... 하하.. ...그러고보니 내가 2외전 ost를 컴퓨터 어느 폴더에 쳐박아 뒀더라..?
12/03/01 11:27
저도 2,외전,3,4 온라인 다해보고 2,4 는 전케릭 엔딩까지 봤어요 흐흐
음악은 대항해시대3 음악을 제일 좋아합니다. 특히 아즈텍인가? 아메리카 갔을때 나오는 그 음악 제일 좋아해요.. http://nofate.tistory.com/entry/%EB%8C%80%ED%95%AD%ED%95%B4%EC%8B%9C%EB%8C%80-3-OST 3음악은 여기서 들을 수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건 4번 트랙인데. 4번트랙 악기 뭔지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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