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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6 12:06
이성은 선수가 50일동안 한번도 안 나왔다는 것은 좀 의문이 듭니다. 슬럼프 였던 것도 아니고, 잘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12/02/26 12:40
디파일러랑 가디언 준비하는 신노열 ... 드랍쉽 가는데요~
근데 본듯 싶은데요 11시 드랍쉽도 뮤탈로 수비했네요~ 디파일러 나와서 정면 병력도 밀어내겠네요
12/02/26 13:07
역전은 정말 힘들죠.. ㅠㅠ 저그가 당장 5시 먹어도 테란이 절대 먼저 5시 쪽으로 못 내려갑니다. 5시 깨지면서 끝난게임이었다고 봅니다.
12/02/26 13:26
abc마트배 32강 정명훈vs김민철 5경기랑
그 쯤에 벌어진 프로리그 신상문vs김민철 경기 추천합니다. 1011위너스 막판에 벌어진 임정현vs염보성 경기도 괜찮지요. 한때 퀸이 메카닉이나 레이트메카닉상대로 해법으로 제시되었었죠. 그래서 탄생한게 신상문과 이영호식의 공격형 레이트메카닉...
12/02/26 13:12
신노열이 공격루트가 좀 단순해서 비등비등해 보이긴 했지만 퀸을 너무 많이 모으고 잘써서 테란이 분전했어도 저그가 너무 유리했던것 같습니다
12/02/26 13:17
신노열선수도 너무 잘했지만 임진묵선수도 최고였어요
이런 경기가 보는 사람은 조금 지칠진 몰라도 최고의 집중력과 기량을 요구하는 경기죠
12/02/26 13:21
저 노인이 젊은이 패는 고정관념 캠패인은 반응이 좋아서 계속 트는건가요?
아님 광고가 안들어와서 한 번 만든거 계속 트는건지..
12/02/26 13:22
양선수 모두 잘했는데 좀 아쉬운것이 마인을 촘촘히 박지 못안거
저그는 공격루트가단조로웠던것 특히 5시 공격할때 오버로드 드랍만 해줘시다면 일찍 승기를 잡았을텐데요 그래도 치열한 승부였습니다 ^^
12/02/26 13:24
음.. 퀸운영은 좀 아쉽지 않았나요?(그 전까진 좋았지만요)
부르들링이 여러번 성공하긴 했지만 효율적으로 쓰이진 못한것 같습니다.
12/02/26 13:27
퀸 없이 지상 병력 위주로 했으면 진짜 역전 당했을 지도 모릅니다..
베슬이 거의 없는 상대에게 퀸 다수를 뽑아놓고 돌려가면서 탱크를 최소 두부대 이상을 잡았는데 효율적이지 못했다니요. ㅠㅠ 하이브 운영까지 가서 다수 병력 운영하면서 자원도 안남기고 퀸, 디파일러까지 섞어서 쓸수 있는 선수는 현 상황에서 김민철 이제동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신노열이 이 정도면 정말 충분히 잘한경기라고 봅니다.
12/02/26 13:31
제 생각은 완전히 다른게 인터뷰 거부가 맘에 안들어 저렇게 이야기 하는게 더 싫습니다.
K-pop과 비교는 최악같고, 프로게이머가 왜 인터뷰를 반드시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평상시에는 당연히 할 수 있는걸 하는거지만 게임 잘한 아픈사람에게 인터뷰를 저렇게 강요하는 모습은 최악이네요
12/02/26 13:29
크크..
이건 kpop스타에서 박진영씨가 한말처럼 들어오자마자 인사도하지말고 노래불러야된다 자기관리해야된다..!! 이건가요? 이미쉘에대한..;;
12/02/26 13:49
전투는 성급하고
(한 2분만 참고 나갔으면 그 어택땅 컨트롤로도 이겼을텐데..) 질럿은 리버에 대주고 -_- 소수유닛 컨으로 밥상 다 차려놓고 '너 먹어' 라고 외치는군요 '';;
12/02/26 13:52
앞마당 하템 견제 들어가긴 했는데...... 지금 김구현은 자원이 거의 제로고 유병준은 멀티 하나 있어요.....
병력에서 압승거두는 유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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