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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5 18:47
무엇보다도 늘 불판 깔아주시는 키토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아직 방이 안열린듯 하네요! 부디 지난 4강전과 같은 방송사고는 없길 바라고.. LOL을 접한 지 어언 두달이 되어가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저격밴이 어느정도 나올거라 보지만.. 막눈 니달과 모쿠자 리신 꼭 보고 싶네요.. 나진의 모쿠자, 막눈 님말고 후니훈님도 있지 않나요!? 기대되는 매치입니다!
12/02/25 18:50
결승전이니 5전 3선승인가요?
두 팀 모두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는 나진 팀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나진 팀 분들이랑은 기묘한 인연이 많아서(훈님은 아프리카 방송보다가 모쿠자님이랑 방종빵 내기 게임하는데 참여해 본적이 있고, 막눈님은 나는 캐리다에서 만난 적이 있어서요 크크) 뭔가 팬이 된 것 같습니다.
12/02/25 19:05
너무 기대됩니다.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핑크타릭이라는 소문이 퍼진(..;;;;) 캐스터님과 살아있는 걸어다니는 EMP 닥말과 손대영해설도 재밌는 해설을 해줄거라고 믿습니다!
12/02/25 19:06
5전 3선승제라... 5경기 꽉꽉 채웠으면 하지만 혹시나 4강때 같은 문제가 있거나 하면 정말 시간이 무한정 늘어나겠군요;;;
그리고... 닥말이군요!!!
12/02/25 19:14
인벤 네임드 챔피언쉽 결승전 나진 E mFire vs MiG Frost 1경기 픽밴
밴 나진 E mFire 블라디미르 카시오페아 케넨 MiG Frost 쉔 니달리 스카너
12/02/25 19:56
이렐리아가 계속 후니훈선수의 말자하르의 궁극에 묶이면서 전혀 딜이나 탱을 못해주고있습니다... 좀 커보이네요 그게 이렐리아는 피통으로 탱하는게아니라 흡혈을 동해서 탱및 딜을하는 챔프인데 계속 이렐이 죽으면서 한타에서 뒤지고있네요
12/02/25 19:58
아 바론한타에서 한타는 이겻지만 바론을 내어주면서 분위기가 한번에 역전되는 것같습니다 골드차이를 확줄이면서 MiG 역전 가능한가요...
12/02/25 20:07
첫경기 나진이 가져갑니다.
mig가 이겼다면 3:0 셧아웃 나왔을거 같은데.. 나진이 이겨서 최소 5경기까지는 나올거 같습니다.. 좋네요!
12/02/25 20:08
말자하르 픽이 거의 신의 한수인거같은데요 워윅과 달리 좀 거리가 있게 제압을할수있다는것을 이용해서 주력딜러나 주력 탱커를 하나 묶으면서 하나를 거의 빈사상대로 만들어 두고하니 MiG는 계속 손해보는 싸움이 되면서 점점점 밀리는 형국으로 가네요
확실히 나진은 창단이후에 팀플레이자체가 좀 바뀐 느낌입니다 막눈선수가 상당히 안정적인 플레이를 해주고있네요
12/02/25 20:10
정말 다 잘하네요
말자하 객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최고의 플레이를 한것 같습니다 이게 지나고 보니 막눈의 연기로 탑솔이 조금씩 밀린게 이렇게 크게 올 수 있다는 걸 알았네요 후덜..
12/02/25 20:12
예전 EDG 시절에는 막눈이 클랜장이었지만
이제 프로팀에 들어가서 주장은 훈선수고 모쿠자가 군기반장이죠 크크 예전 자기의 영향력이 강할 시절과는 다르죠 지금은 월급받는 직장인?이니 크크
12/02/25 20:16
운영도 한타도 나진의 승이었네요. 막눈의 낚시 한방에 탑타워 2개 날린것도 컸고..
탑도 하나씩 차근차근 날리고 한타도 계속이기고.. 탑 팀들의 경기라서 그런지 버티는 능력도 예술이네요. 직스의 탑수비and바론막타 쩌네요..
12/02/25 20:19
인벤 네임드 챔피언쉽 결승전 나진 E mFire vs MiG Frost 2경기 픽밴
밴 MiG Frost 마오카이 니달리 쉬바나 나진 E mFire 알리스타 스카너 쉔
12/02/25 20:23
제가 보고 싶어하던 캐릭들이 다 나오네요. 막달리는 결국 못보는건지~..
이게 참; 두 팀 다 팬으로써 탑은 막눈을 응원하고 봇은 매라신과 로코도코를 응원하다보니... 뭔가 기분이 오묘하네요 크크 전 경기도 재밌었고 더 재밌는 경기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12/02/25 20:25
케넨의 유틸적인 면이 요즘 너무 부각이되서... 너프가 될지도 모르겟네요...
지금 한국대회 상황들이 선픽을 케넨을 가져갔을때 후픽팀들이 상당히 힘들어 합니다 케넨이 3라인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ad,ap모두 가능하다는점 (둘다 모두 어느정도 강력함) 유틸리티적인 면이 너무 좋아요... M5가 사용한후에 상당히 유행하고있네요
12/02/25 20:27
개인적으로는 MIG의 로코도코선수를 많이 안좋아하는지라 나진을 응원하면서 보고 있는데 MIG의 매라 선수 플레이는 정말 대단하네요..이번 경기도 기대됩니다
12/02/25 20:52
우디르가 빠져있으면 한타를 최대한 피해야 했을텐데 MIG의 한타유도에 당해버린 느낌이네요.
사실 수풀에 숨어서 오히려 한타를 유도하려 한 쪽은 나진이구요... 또 비슷하게 당하네요.
12/02/25 20:56
재밌네요 경기, 분위기상은 MIG가 이번경기는 가져갈 듯 합니다.
나진의 예상대로 가지않고 스위칭 전략이 안먹히면서 조금 꼬인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케잉이 무덤형보다는 계속 cs가 앞선다 생각했는데 어느샌가 50차이로 역전 당했네요.. 케넨도 최후의 속삭임에 유령무희라서 안아플리가 없는데.. 재밌어요~
12/02/25 20:56
조합이 너무 안좋네요 나진이 mig에 비해서.. mig는 장판만 4개-_-.. 람머스 궁도 장판으로 쳐준다면 5장판이네요 덜덜
12/02/25 21:01
제가 본게 맞군요~
그 케잉 q는 모션도 모션이고 소리를 들으면 피할 수 있기도 하지만 그 정말 피없는 상황에서 살짝 피한게 멋있어서 크크.. 개인적으로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을 너무 인상깊게 봐서 그런지 .. MIG를 응원하게 되네요! 그나저나 전 나캐리볼 때까지만 해도 로코도코는 미국교포 -> MIG -> 아 미쿡팀이군! 이랬었다는; 매드라이프도 더블리프트 선수처럼 외국인인줄 알았어요 크크
12/02/25 21:02
3경기가 중요할 거 같습니다.
만약 나진이 또 전략을 걸었는데 안통하면 무난히 3:1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저는 막달리가 보고싶은데요........... 아니면 막렐리아나..... 크크 지난건 4강에 혼자 전장에서 살아남은 이렐리아가 웃던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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