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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7 14:32
후후.. 어스토 추억의 게임이군요.. 국민학교5학년때 친구한테 빌려서 정말 재밌게 했었다죠+_+v 패스워드맨 머리의 압박--;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03/12/27 14:43
제목만 보고 변길섭선수를 생각한 사람은 저뿐인가요..-_-
던젼&드래곤.. 잘 하진 못하지만 이 게임 역시 중독성 강한 게임이죠..
03/12/27 15:16
D&D...1년 내내 했지요. 백원만 있으면 마법사or성직자로 혼자 엔딩보곤 했지만..역시 던전의 백미는 파이널 스트라이크! 그러나 이젠 제가 가는 어떤 오락실에도 던전 앤 드래곤은 없더군요... 아. 연대앞 독수리빌딩 지하 오락실엔 있습니다. 단 2인용이라죠. 오백원짜리 하나 들고 들어가서 하루종일 있다 나온 기억이...^^
03/12/27 18:17
저도 제목 보고 변길섭 선수 이야기인줄 알았지요.-_-; 어쨌든 추억이란 늘 아름다운 것. 특히 게이머들에겐 추억의 게임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향수를 주죠. 저보고 꼽으라면 "삼국지2,3"와 "대항해시대2" 의 추억을 꼽겠습니다. 저 게임들은..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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