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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2 20:02
이재호선수 아웃라이어에 한번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매우 허무하게 연승이 끊긴 경험이 있거든요
이번에는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12/02/22 20:11
마린을 벙커 안으로 들여보내려고 배럭을 들었다가 히드라 난입을 허용한게 결정적이었네요~
아웃라이어에서 저그를 2번 노리고 나왔지만 실패한 이재호
12/02/22 20:16
이재호 선수 연습 부족인 건지 저그전이라고 방심한 건지 알 수가 없네요
방금 찌르기도 팩토리만 안에 지어놓았으면 무난하게 막는 찌르기였는데요
12/02/22 20:17
연습부족으로 보이네요. 대테란전 땡히드라같은 생각도 안하던 전략을 당하면 멘탈이 붕괴가 되는게 일반적인거라..
김정민 해설 말대로 스타포트 하나 취소하고 벙커 짓고 배럭을 늘리던가 했으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12/02/22 20:20
근데 계속 얘기가 나오는 것이 경기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건데 진짜 스타2 준비하는 건지 시즌 초반보다 경기력이 다들
떨어져 보입니다. 이영호 선수 빼고...
12/02/22 20:31
작년 다승 1위가 9승 7패네요.. 이영호 선수, 정명훈 선수 정도를 제외하고는 1,2 라운드 승률 좋았던 선수들의 승률이 점점 내려가고 있는 듯 싶네요.
12/02/22 20:31
정말 잘 준비해왔네요. 확실히 프로리그 방식이 바뀐 이후에 선수들이 준비해오는 빌드의 완성도가 한층 올라간거 같습니다. 주성욱 선순가요 그 선수도 대 김택용 전 준비 참 잘했었구요.
12/02/22 20:32
김택용 선수는 이번 시즌 웅진전 전패이네요. 김택용 선수가 한 시즌에서 한 팀에게 전패를 당했던 적이 있었나요. 프로리그 데뷔이후 처음인것 같은데요.
12/02/22 20:35
음 갑자기 느낀게, SKT가 당연히 김민철 선수가 나올 줄 알고 김택용 선수를 카운터로 내보낸건데... 웅진 측에서 이걸 예측하고 빌드를 하나 만든 것 같습니다.
12/02/22 20:35
2경기가 30분이 안 지나서 폭풍처럼 끝나버렸고
그 승자가 황신의 종족인 저그고 그 패자가 저그 학살자네요. 이거 저그 오늘 황신의 날 버프 두르고 싸우나요?
12/02/22 20:53
왜 빈집을 간거죠?
자기 본진 수비가 성큰 고작 2개였는데... 빈집말고 뮤컨으로 시간 계속 끌면서 병력과 싸워야 하는게 아닌지... 전 또 성큰은 어느정도 지어놓아서 간줄 알았네요.
12/02/22 20:54
아 김명운 선수 정말 아쉽네요. 4배럭인걸 몰랐나요. 결국 그 정도 병력은 마린 8기만 나와있어도 어찌어찌 막히는 건데요. 끝낼 자신이 없으면 들어가지 말았어야죠. 본진 성큰 두개도 너무 아쉽네요. 4배럭한 상대를 상대로 빈집형 공격을 하려면 본진 수비가 철저히 준비되야하는 건데요.
이건 그냥 서로 카운터라기 보다는 너무 김명운 선수가 생각없이 수를 던진거 같습니다. 빈집이란게 자신감이 있이 들어가야 힘을 발휘하는데 아 모르겠다 그냥 이런 느낌이 강해서.
12/02/22 21:00
이재호, 김명운 선수는 김민철 선수 못지 않게 중요한 선수들인데 오늘은 영... 경기력을 떠나서 의지도 날카로움도 안보이는 안일한 움직임들이 이어져서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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