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츠하시입니다^^

추천게시판의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추천게시판의 있는 글들을 4~5개월 전에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사실 비는 시간도 많고... -_-;;

요즘 추천게시판으로 가는 글들이 없다고 느끼지 않으셨나요?

저는 그런거 많이 느꼈습니다

일단은 추천게시판으로 가서 검색결과 최소 1달안에 1개의 글은

추천게시판으로 옮겨졌었습니다

추천해줄만한 추천게시판으로 옮겨질 글들이 없었을까요?

제 낮은 눈높이로는 그런 글들이 참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 뭔가 소홀해진듯한 흠... ' 하고

조심스레 걱정을 해봅니다

최근들어서는 자꾸 그런 느낌을 자주 받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 PGR이 소홀해져 버린다는 느낌이 너무 싫습니다

계속 봐왔던 그리고 기다리던 추천게시판의 글들...

그러던 글들이 한동안 올라오지 않아 속상했고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보던것 항상 기다려왔던것이 오지 않으면 그것도 피해 아닐까요?

운영진 여러분들이 항상 노력하고 계신거 항상 주위에서 말해와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힘들어 하시는거 보면 기분이 좋지 않죠;;

기다리고 있는 글들 그리고 멋진 글들 그냥 슬쩍 넘어가버리는것은

정말이지 안타깝습니다 ^^ 그렇지 않나요 허허...

항상 노력하시는 운영자분들 저에게 이런 좋은 글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글들을 항상 올려주시는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죠

제 과민반응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정말 소홀히 하시진 않았겠죠 -_-;;

그러셨다면 지금부터라도 소홀히 하지 말아주세요...

전 이곳이 좋습니다

전 이곳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서 사귀고 있고

친구,동생,형님들도 만나 좋은 이야기도 듣고

추천게시판에 가서 와... 하고 감탄하고

자유게시판에 와서 여러 사람들의 생각들을 보고 저의 생각들을 적어보고

유머게시판에 가서 한바탕 웃음을 터뜨리고 나면

그 하루가 상쾌합니다 ^^ 뭔가 꽉 찬 느낌이죠

정말 열심히 하셨다면 제가 많이 난감해하겠지만

소홀히 하셨다면 사과 주세요! 받아드립니다 냠냠... (그것도 유머라고... 퍽!)

언제나 발전하고 언제나 좋은 것을 주는

"아낌 없이 주는 PgR21" ^^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