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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8 14:42
저글링 나온걸보면 이영한선수 한숨나오겠네요.... 그냥 본진에 크립콜로니 짓네요..... 신동원 무시하고 본진 난입합니다
드론 엄청 잡혀요~~
12/02/18 14:59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3079&db=interview
방금 끝난 STX vs 웅진 경기에서 STX 김은동 감독의 코멘트가 걸리네요. 셋팅에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12/02/18 14:59
김은동감독 불만이 터졌군요;;
○ STX 소울 김은동 감독 “실력이 없어서 진 건데, 그래도 오늘은 핑계를 대야 할 것 같아요. 우선 대기실 PC에 마우스웨어가 깔리지도 않고 기존에 설치된 게 삭제도 안 돼서 선수들이 손을 못 풀었어요. 쾌적하게 준비할 수 있게끔 해주지. 3세트 때 세팅이 안 될 때는 그런가 보다 넘어갔는데 4세트, 5세트 계속 그러니까 심리적으로 선수들이 부담감을 갖게 되잖아요. 아무리 부스에서 손을 풀 시간을 준다고 그래도 이렇게 준비할 때 문제가 생기면 경험 적은 선수들은 당황을 할 수 밖에 없어요. 누가 책임 질거냐고요.”
12/02/18 15:11
조기석 선수에겐 미안하지만 '될 놈'인 신인이랑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네요
현재 중견급 이상 선수들은 신인때도 크게 긴장하지 않고 혹은 긴장하더라도 자기 기량 잘 발휘했죠 조기석 선수는 될 케이스는 아닌거 같아요
12/02/18 15:16
솔직히 너무 한대요 .. 프로끼리 대결인데 ,, 처음으로 화가나는 경기력 .. 아카데미는 왜 그렇게 늦고, scv는 왜 빼지도 않고, 터렛도 하나없고 .
12/02/18 15:16
아 진짜 발트리 미추어버리겟네요
조기석은 7할을 잡고 시작해도 지고 있고 도대체 뭘 하겠다는건지 연습을 아예 안하고 나오는건가요?
12/02/18 15:17
조기석 선수의 마지막 gg치는 순간을 보니 은퇴하기전에 마지막으로 나와본 것 같은 느낌마저 드네요. 자신감도 없고, 억울함도 없습니다. 그냥 좌절감 밖에 보이지 않네요.
12/02/18 15:18
조기석 선수 마지막 표정이 정말 안타깝네요.
지난 시즌 보면 잘할 때는 잘하던데요. 더 많이 노력해서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2/02/18 15:22
3세트는 김정우 대 박대호 선수가 유력하다고 보이는 것이 김정우 선수가 최근 프로토스전이 안 좋다고 해도 송병구,허영무 선수를 쓰기에는 불안한것 같네요.
12/02/18 15:26
네오 체인리 액션이 없는데 오늘 임태규 볼 수 있으려나요..?
CJ가 김정우를 언제 쓸지.. CJ토스들 상대로 박대호-김기현 쓰기가 좀 뭣해서 삼칸 4토스 쓰려다가 김정우를 붙이는 타이밍이 가을이횽의 전략이 문제겟네요..
12/02/18 15:38
깔끔하네요...
가을이횽이라 시즌 마무리 믿습니다.. 한두 경기 물고 늘어져봐야 시즌 꾸려가는 감독 흔들기 밖에 안될것 같고 어쨋던 1위팀 감독이니 잘해낼꺼라 믿습니다..
12/02/18 15:40
제발 KT의 다른선수들이 이번에는 좀 잘좀해주길;; 특히 저그라인이 통신사더비에서 힘을 많이 발휘하지 못하던데.....
엔트리구성에 고민이 클것 같아요
12/02/18 15:41
이지훈 감독이 저그라인을 너무 믿으시는데 좀 자제했으면 하네요
현재 KT저그라인으로 티원 잡을수있는 카드는 저저전밖에 없죠 타종족 잡는건 정말 빌드가 극단적으로 갈려야 승산 있을듯..
12/02/18 15:42
cj가 1위할때 웅진은 저 밑에 있었던것 같은데
웅진이 3위네요... 웅진은 치고 올라왔고 cj가 얼마나 성적이 안좋았는지 보여주네요
12/02/19 00:43
kt팬으로써
내일 엔트리 이영호 vs 정명훈 김대엽 vs 김택용 박성균 vs 도재욱 임정현 vs 어윤수 고강민 vs 정윤종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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