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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6 11:41
탑: 블라디
미드: 아리 바텀: 트리스타나 정글: 리신 서포터 :소나 이렇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블라디 피관리 웅덩이 스킬의 시전을 고려할때 매우 쉬우면서도 라인관리가 쉽습니다. 아리는 궁이 점멸3번+데미지로 볼 수 있고 스펠을 정화 점멸을 들면 상대방입장에서 잡기매우 까다롭고 자신도 안죽으면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트리스타나: 렙이 오를수록 사거리가 길어지며 만렙시 평타사거리가 롤상에서 가장 깁니다. 생존기가 존재하고 정화 점멸을 이용해 원딜의 최고약점인 생존력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리신 어렵습니다만 일단 고랭게임에서도 많이 벤되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저렙 갱킹의 최강자라고 생각되며 라인들을 미친듯이 흔들어서 상대방을 말리게 할 수 있습니다. 소나 X사기 크래센도와 기타 스킬들이 매우 좋은 서포터 입니다. 참고로 니달리 쉬바나도 있는데 니달리는 고수가 되야 강력해지는 아주 고약한 챔프로 컨이 어렵지만 컨이되면 가히 상대를 미치게 만드는 op 챔프라 할수 있습니다. 쉬바나는 궁에 쿨이 없고 게이지만 채우면 궁발동이 가능해서 도주 및 추적에 아주 좋습니다. 다만 CC기가 없다는게 좀 단점이지만 현재 많이 픽되고 있는 챔프입니다. 블라디 트리스타나 는 정말 쉽고 쎈 챔프라고 생각합니다.
12/02/16 11:42
럼블은 굉장히 어려운 챔프중에 하나 아닌가요?
열관리 못하는 럼블은 탑에 오는 거의 모든 챔프들에게 지죠. (심지어 카운터라 불리는 갱플랭크한테도....) 한타때 궁 맞추기도 쉽지 않구요. 개인적으로 쉽고 강력한 탑 챔프들에 블라디미르와 말파이트를 추가하고 싶네요.
12/02/16 11:44
탑에서 진짜 초심자가 하기 쉬운 캐릭터는 가렌이라고 생각합니다. -_-;;
요즘 탑 볼리랑 블러디도 많이 뜨고 있더군요. 케넨도 괜찮고요. 그리고 미드는 역시 패왕 모르가나.. 초심자가 하기에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마이트키를 얼마나 잘 쓰느냐가 문제지만요 ^^;
12/02/16 14:12
이쥴레이님 PGR에서 오랜만에 뵙네요.. 흐흐..
케넨 유저라서 그런지 케넨이라는 말에 댓글을 달게 되는군요.. 기력을 사용하는 챔프이기 때문에 스킬을 쓰는데 있어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 긴 사거리를 가진 Q스킬과 신속한 합류, 혹은 도주가 가능한 E스킬.. 스킬상으로 보면 케넨도 초심자가 하기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면 할 수록 느끼게 되는게 케넨을 잘하려면 센스와 팀원이 받쳐줘야 하더군요.. Q스킬 견제는 얼핏 쉬워보이지만 적 챔프와 케넨 사이에 미니언이 있으면 막혀버리기 때문에.. 미니언을 스치듯 지나가서 적 챔프를 칠 수 있는 타겟팅과 적절한 무빙이 필요하더군요.. 아니면 Q스킬 사거리 끝자락에 맞출 수 있게 던지던가요.. 좀 하시는 유저들인 다들 미니언 뒤로 숨어서 Q스킬 쓸 포인트를 잘 주지 않으시더라고요.. W스킬을 익힌 후에 평타 5방마다 인장을 새길 수 있는 좀 강한 평타 공격이 나가는데요.. 평타 5번에 한 번 찾아오는 기회를 적절한 타이밍에 적 챔프에게 맞추냐 못 맞추냐에 따라 라인전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E스킬은 기력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하면 기력 고갈로 스킬 사용 타이밍을 놓치게 되더군요.. 또한 E스킬과 R스킬의 경우 AP 챔프임에도 불구하고 돌진해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설픈 타이밍에 들어가면 바로 회색화면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체력 관련 룬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결국 케넨을 잘 하기 위해서는 논타겟팅 스킬인 Q스킬을 미니언을 피해 적 챔프에게 얼마나 잘 맞추는지.. (혹은 도주하는 뒷꽁무니에 얼마나 잘 박아 넣는지.. ) 평타 5방에 한 번씩 찾아오는 타이밍을 얼마나 적절하게 활용하는지.. E스킬을 얼마나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고 한타에서 R스킬 활용 타이밍을 잡는지.. 어느 타이밍에 돌진해야 케넨은 공격 받지 않으면서 이쁘게 적 챔프들에게 단체 스턴을 걸 수 있을지.. 요런 개념이 잡히지 않으면 스턴 셔틀 역할도 못하고 계속 데쓰만 올라가는 상황도 벌어지더군요.. 참고로 부쉬 쪽에 Q스킬을 던져서 적 챔프가 맞으면.. 소리를 통해 와드 없이도 부쉬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02/16 12:02
미드엔 모르가나와 애니가 더 쉽지 않나요?
서포터는 정말 쉬운 소라카를 추천합니다. 정글은 정글 자체는 도는 건 스마이트(강타)만 들면 아무나 할 수 있지만... 갱킹 타이밍과 카운터 정글을 알아야 하므로...그건 많이 해보고 익숙해질 수밖에 없는거구요...
12/02/16 12:03
브랜드 비추 하나 세우고 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마나가 후달리고 라인푸시도 심하죠 반면 생존은 쉬운편이 아닙니다
모르가나 마나 별로 안딸리고 라인 푸시해도 안전하고 한타기여도 갑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미드 모데카이저도 정말 쉽고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도 추천을 안하시더군요 저는 친구들한테 챔프 추천할때 미드용으로는 사이온 모르가나 모데카이저를 밀고 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누가 케릭 운영법 아주 기초적인거만 알려줬으면 무슨 케릭을 했어도 훨씬 편하게 배웠겠구나 싶기는 하네요 같이 시작한 3명 모두 아무것도 모르고 했었으니..
12/02/16 12:22
알리스타가 정말 재밌더라구요
알리 하기 전에 서포터란, 재미도 없고 잘하면 평타, 못하면 상대팀을 캐리한 존재인줄 알았는데 알리 해보니 장난 아니더라구요 특히 wq 콤보로 상대 원딜 잡고 봇 민주화시킬때의 그 쾌감이란.. 한타때 기여도도 장난 아니구요 서포터인데 팀을 캐리하는 그런 느낌?? 조작도 생각보다 간단하고 맷집도 어느정도 있어서.. 초보자가 하기에도 좋은 챔프 같네요
12/02/16 12:43
브랜드는 논타겟 스킬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스킬이 전부 딜스킬이고 스턴도 조건부라 플레이 하는게 만만한 챔프는 아닙니다
물론 ap누커중에 그만큼 순간 폭딜을뽑아주는 챔프도 없을뿐더러 1:1을 제외한 소수교전에서 가장딜을 만이 뽑아 줄수있는 챔프중하나 입니다 브랜드의 딜의 절대량은 w를 맞추냐 못맞추느냐에따라 갈리는데 w가 논타겟스킬에다가 스킬시전후에 약 0.5초후에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지역에 표시를하고 그표시된 지역에 데미지를 주는 형식이라 결코 만만한 챔프가 아닙니다 ap누커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애니를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지금은 많이 픽되지아니하고 조용히있는 챔프중 하나입니다만 불과 몇달전만하더라도 애니는 미드 강캐중 하나였고 모든 ap누커의 정석이라고 할정도로 익히기도 쉬운편이며 딜도 강력하게 그리고 광역스턴을 이용한 한타시에도 매우중요한 위치를 담당하고있는 ap누커중 하나입니다
12/02/16 13:13
저도 미드 처음 시작하는 캐릭으로 애니 좋다고 봐요. 룬없을때 미드캐로 평타막타치기 꽤 힘든데 Q스킬이 CS챙기기에 효과적이고 스턴스택관리만 잘해주면 중후반까지도 어렵지 않게 운용가능하죠. 게다가 스턴붙여서 콤 넣기도 편하구요. 라인전에서 마나관리도 편하고 여러모로 좋은 챔프입니다. 게다가 가격이 싸기까지!
12/02/16 12:44
쉽고 강력하진 않지만 레오나도 괜찮지 않나요? w 스킬 가동시키고 e로 붙어서 q로 스턴 먹이면서 상대 원딜에게 견제 중간 중간 넣어주면 cs 먹는 것도 방해하고 저희 팀원 크는 것도 도와줄 수 있고 피가 좀 깎이면 부쉬 안에 숨어서 조금만 쉬면 피도 차고.. 괜찮은 것 같던데 =_=..
12/02/16 12:56
렙 13정도부터 로테에 떴던 아무무로 정글을 돌기 시작했는데 룬 없어도 꽤 할만했습니다(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
저는 다른 라인보다 정글을 돌아보니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꽤 높아지더라구요. Q맞추는게 초반에 좀 힘들긴 하지만 6렙 찍고 궁 이후에 Q맞추는건 꽤 쉬우니 초보자들도 조금만 익숙해지면 정글러 연습해보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구매전인데 리신 해보니 너무 어려워서 그냥 아무무 지를까 생각중입니다 후후
12/02/16 13:26
개인적으로 미드는 애니 라이즈를 처음 할 때 추천드리고
원딜은 그레이브즈와 케이틀린.. 서포터는 소나를 추천합니다. 정글은 처음부터 하기엔 조금 그런거 같고 탑솔은....흠 그닥 추천드릴게 없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못하는 라인이라-_-;뭐 추천드리는것도 힘드네요T_T
12/02/16 13:35
개인적으로 초보 유저에게 적절한 챔피언의 조건은(정글러야 정말 초보유저에겐 생소한 개념일테니 처음부터 정글러를 배우는 유저는 적다고 봅니다.)
1. 일반 스킬 중에서 하나 정도는 생존기의 역할을 갖는 것이 좋다. (점멸도 없고, 있다고 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므로) 2. 궁극기의 재사용시간이 짧고 난이도가 낮은 편이 좋다. (궁극기를 낭비하거나 너무 아껴두는 경우가 많으므로) 3. 마나를 회복시키는 스킬을 갖고 있거나, 기력 혹은 분노 등을 사용하는 챔피언이 좋다. (마나 관리가 매우 어렵고 룬/특성도 없기 때문에) 4. 라인 미니언을 손쉽게 잡을만한 광역 피해 스킬을 보유하는 편이 좋다. (흔히 말하는 CS, 미니언 처치가 제대로 안 되거나 신경 안 쓰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레넥톤, 우디르, 모르가나, 모데카이저, 사이온, 애니 정도가 초보 유저에게 굉장히 쉬운 챔피언이라고 봅니다.
12/02/16 13:40
리븐 주챔프인데.. 사실 초보분들 위해 쓰는 공략이면 블써 딜리븐보단 워모그 아트마 드는 리븐이 더 좋습니다. 딜탱이 훨씬 쉽거든요. 신발 야만의 몽둥이 워모그 아트마 갑시다. 두번 갑시다
12/02/16 13:47
탑솔럼블 힐 -> 플래시
갱플 아이템중 두번째워모그 -> 트포나 방템 시온 고스트 -> 플래시, 아이템은 2도란-신발-4도란보다는 신발로 시작해서 2~3도란후 데스캡->리치베인 정도로 고치면 될거 같아요.아이템과 스펠은 상대에따라 맞춰갈수는 있지만 가장 보편적인 트리라면요.
12/02/16 14:51
10렙 미만이신 분들에겐 탑 티모 추천....
w로 이속도 빠르고 생존도 쉽고 6을 찍으면 버섯와딩으로 갱킹 방어도 쉬워요. q스킬+평타로 상대방 디나이도 어느정도 가능하고 e스킬 도트뎀도 좀 아프고...
12/02/16 15:02
엥!? 시온이 탑솔 서는 챔프 아니였나요??
저도 시온 사봤는데 충격과 공포 그 자체더라고요 크크크;;; 카사딘이랑 모르가나 조작법이 쉬울거 같은데 없다는게 의외네요 그것도 추천하고 싶네요
12/02/16 15:23
전에도 적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처음으로 접하기 쉽고 강력한 챔프는
탑 - 사이온AD AP, 우콩 미드- 사이온 AP. 모르가나 봇 - 소라카 서포터에 트리스타나 , 케이틀린 원딜 정도가 가장 게임에 익숙해지기 쉽고 강력한 케릭터들이라고 생각합니다요. 정글- 워윅, 사이온 사이온은 정말 저렙존의 사기꾼같아요. 탑정글미드봇 어딜가도 제역활을 합니다.. 크크.. 그리고 강력함 안정감 같은거 상관없이 그냥 써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건 마스터 이가 최고죠.
12/02/16 16:26
만렙 vs 만렙에서 룬없이 게임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상대는 시작부터 돈을 + 1000원 (혹은 그 이상) 더 가지고 시작하는거에요.
특히나 탑인데 룬이 없다라는건,,,, 탑은 그 고유의 라인줄타기 속에서의 라인관리, 와딩, 그리고 챔프별 맞다이 타이밍 등을 아시면 쉬워집니다.
12/02/16 15:49
저렙 초보분들을 위한 추천 정글 포지션에는 피들스틱도 추가하고 싶네요.. 블루 뻇기면 안습한다지만 저렙존에선 카운터가 그리 흔하지도 않고.. 선템 도란링 하나 들고 정글 무지 쉽게 돕니다.
12/02/16 18:29
저렙 정글이 어렵기는 하지만 제대로 할 수만 있다면 우리편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죠.
저렙일수록 정글을 다들 안하려고 하니 탑 미드 봇원딜에 비해 포지션 잡기도 쉽고.. 누누 워윅 피들스틱 등 몹 잡으며 체력회복으로 안정적으로 정글을 돌 수 있으면서 가격도 싼 챔피언들이 있습니다. 소라카도 기술 활용이 쉽고 팀 조합에도 도움이 되며 가격도 싸니 서포터 익히기 딱이죠. 미드에는 조심스레 라이즈 성님 밀어봅니다. 전용룬이 없더라도 아이템 빌드만 숙지하고 스마트키만 설정하고 스킬 연타만 해도 강력하니까요. 대부분의 논타겟 스킬들이 주력인 다른 마법사와는 달리 타겟스킬뿐이므로 빗나갈 염려도 없고 마법사 치고 마법흡혈 궁극과 아이템 빌드 특성에 의해 몸빵이 어느 정도 되기까지..
12/02/16 20:58
럼블, 브랜드는 안쉬워보여요...
확실히 기본익히기에는 가렌, 애니, 모르가나 만한 캐릭도 없는거 같습니다. 소라카가 서포터중에선 제일 쉽죠
12/02/17 01:30
레벨이 낮을때 정글 비추하는 이유가 혼자 말려서 -0-; 5:4를 만들기 때문인데
돌줄 알면 확실히 이점이 있죠. 라인관리 잘 못하니 탑솔도 라인을 쉽게 당겨서 디나이 당하지 않고 레벨을 올릴 수 있는데다가 완전히 정글몹을 독식할수 있으니까요
12/02/19 02:56
10레벨 전부터 마스터이로 헉헉대며 정글 돌던 정글러가 하나 알려드립니다.
알파 스트라이크 제발 크리티컬 터져달라고 빌면서 정글 도는 거까지는 기대하지 않지만 라인 서는 분들도 한번쯤은 정글 해보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인 갱 타이밍부터 시작해서 경기 전반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저랩에서 게임할 때 같은 레벨이라면 게임 전반적인 면에서는 정글러의 판단이 가장 정확합니다. 왜냐면 정글러는 맵을 항상 주시하고 있거든요. 서포터도 물론 전반적인 상황을 보는 건 똑같지만 아무래도 봇 라인에 집중하기 마련이죠. 밀리는 라인 갱가랴 적 정글러 자리 비울때 카운터 정글가랴 라이너가 비운 라인 홀딩하랴 버프몹 드래곤 바론 타이밍 계산하랴 발에 땀나도록 전 맵을 뛰어다니다 보면 게임 운영의 묘가 생기지 않으래야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초보 라이너들 중에 자기 라인이 흥하면 경기가 다 흥한 줄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킬 좀 땄다고 흥분해서 치고 빠지는 타이밍 모르고 막 들이대는 무리한 플레이를 펼칩니다. 와딩 안하고 상대 빨피에 낚여서 들어가다가 죽고 자기 라인 관리 제대로 안해서 파밍에서 나오는 아이템 조합을 소홀히 합니다. 이런식으로 40분 넘어가는 경기에서 한타 지고 주루루룩 밀려서 역전 당하는 게임 수두룩합니다. 초반부터 잡은 승기를 유지하는 방법은 '킬'이 아니라 라인 푸쉬에서 이어지는 버프몹, 드래곤, 바론 독점에서 나옵니다. 물론 라인 푸쉬를 하는 과정에서 파밍도 손쉽게 하고 밀어붙인 타워라인을 기준으로 철저한 와딩을 통해서 상대방을 숨도 못쉬게 압박하는 운영이 이루어지면 한타에서 지기가 힘들고 설혹 한타에서 지더라도 밀어놓은 미니언 라인이 우리 타워를 지켜주는 버퍼가 되기 때문에 한방 역전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제가 정글러 말 안듣고 혼자 멘붕해서 돌아다니다 따이는 팀원(들) 똥치우다가 상대 인히비 두개 밀고 우리 세컨타워 살아있는 상태에서 역전당해서 이러는 겁니다. 정글러 꼭 해보세요 두번 해보세요. 그리고 라이너는 정글러 말 왠만하면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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