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둘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42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허영무와의 점수차는 202.5점으로 30점 가량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13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73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234.5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저그랭킹 1위는 11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4위, 통산 212주)
저그랭킹 2위 김민철(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38.5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5주 연속 허영무입니다. (전체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대엽(전체랭킹 8위)과의 점수차는 242.2점으로 3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근소한 점수차이를 보이는 2,3위가 또다시 바뀌었습니다.
허영무가 김성대를 꺾고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정명훈은 신상문에게 패하며 2위 수성에 실패했습니다.

김대엽은 신노열에게 승리하며 8위로 1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신상문은 김구현-정명훈을 꺾고 10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진영화를 물리치고 연패탈출에 성공한 어윤수는 16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저그랭킹은 5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진영화는 차명환을 꺾고 19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기현은 김성현-박성균을 물리치고 26위로 1계단 상승했고,
김재훈은 김윤환에게 승리하며 28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정윤종은 이경민을 물리치고 5연패 탈출과 함께 36위로 7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3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임태규는 고강민에게 승리하며 38위로 7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대근은 신노열-박수범에게 2승을 기록하며 45위로 10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4위로 6계단 올랐습니다.
이신형을 물리치고 주간 MVP로 선정된 박대호는 46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노준규는 고인규를 꺾고 60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