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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2 14:05
하지만 CJ입장에서는 우승하려면 양대통신사는 진짜 넘어야 할 산입니다... 물론 양대통신사 이전에 포스트시즌 약세가 가장 뼈아프지만...
저것들을 못넘으면 우승은 절대 없어요
12/02/12 14:23
그나마 SKT1은 득실이 괜찮아서 져도 나은편인데 CJ는 지면 웅진보다도 득실이 더 안 좋아 지기 때문에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12/02/12 14:27
사실 끝났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데 일단 막기는 막았네요... 그래도 신상문선수 벌쳐로 이득 많이 봤고 상대 드랍쉽도 파악했습니다
12/02/12 14:29
이러면 SKT1이 어렵게 출발하는데요. 김택용 선수가 남아있다고 해도 CJ의 카드도 많기 때문에 SKT1이라고 해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12/02/12 14:30
정말 CJ선수들 가운데 티원이나 케티 상대로 가능성있는 선수는 신상문이 유일할것 같습니다 굉장하네요 9승 1패의 정명훈을 제압합니다
12/02/12 14:32
이래놓고 도택에 CJ선수들 다 무너지면 또 씨제이는 티원전의 악몽이 이어질수 있어요..한게임이라도 따줬으면 좋겠는데 CJ선수들이 도택 상대로 너무 약해서 불안하네요
12/02/12 14:41
어윤수vs진영화... 어윤수선수 이번시즌 페이스가 진짜 안좋아요
저번시즌 토스전은 후덜덜하다가 김대엽-허영무-김유진 콤보 맞고 6연패중인데 과연...
12/02/12 14:43
예전에 진영화 선수가 어윤수 선수한테 이겼을때 인터뷰에서 5드론아닌것보고 이겼다고 생각했다고 말해서 약간 신경전이 있었죠.. 크크
경기결과 기대됩니다
12/02/12 14:44
어윤수 선수가 한때 토스전 원탑 먹던시절이 잠깐이나마 있었는데 허영무 선수한테 셧아웃당하고 난뒤에 페이스를 회복하지를 못하네요..
12/02/12 14:44
저그가 토스를 상대하는데 뭔가 극단적인 전략이 아니면 힘들어 보이다니...
몇 년 전만해도 정상급 토스가 신인저그를 상대해도 불안해보였는데 정말 세월이 많이 흘렀군요...
12/02/12 14:51
진영화 선수 저그전 너무 자만한 것 아닌가요.. 노림수가 다 실패했는데 1캐논으로 버티면서 게이트를 늘리다니.. 도박을 걸어야 역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인지..
12/02/12 14:52
진영화 선수는 정말 티원이랑 케티 상대로는 제 실력을 못 발휘하는 느낌입니다..아직 도택이 남앗거든요? 잡을 카드가 마땅치않아보이는데요..
12/02/12 14:58
SKT1이 엔트리가 좋은 것 같은데요. 이번 시즌 도재욱 선수의 저그전 성적이 좋고 김정우 선수는 다른 종족전에 비해 프로토스전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까요.
12/02/12 15:19
김정우 선수는 예전 은퇴 전에는 프로토스전을 제일 잘 했던 것 같은데 프로토스전은 예전 만큼의 실력이 안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12/02/12 15:23
도재욱 선수는 그냥 12시 멀티 안 먹고 물량전으로 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멀리 보다가 밀리네요.. 김정우의 물량과 컨트롤에..
12/02/12 15:33
6시 지역에서 처음 싸울 때만 해도 12시 가스 멀티는 독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신의 한 수였네요. 끝없이 나오는 드라군과 템플러..
괜히 김택용 선수가 게이트보다 멀티를 늘려 나가는 게 아니었어요.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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