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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2 01:09
엄재경 해설은 진짜 최고의해설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저희 주변 친구들만해도 스타나 LOL 리그 챙겨보지도 않는 친구들인데 우연찮게 보면서 엄재경해설때문에 듣는게 훨씬 재밌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오히려 매니아층이 정확도에 너무 자대고 보는것같구요. 게다가 계속 피드백하시면서 정확도도 예전에 비해서 다른 정확도있는 해설과 비교해서 그렇게 벌어져있다고 보기도 힘들구요.
12/02/12 01:20
확실히 스틸드래프트나 썸다운 제도는 가능하다면 차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스타리그의 직접적인 틀을 바꾸는 것도 아니니까요.
12/02/12 01:33
확실히 스틸드래프트같은 경우는 이대로 사라지기는 아까운 제도같습니다. MSL조지명식과 스타리그 조지명식의 재미차이는 확실히 MSL우위였죠. 차용해서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2/02/12 01:35
스타리그 전통은 당연히 지켜져야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그래도 MSL방식중 8강 분리형 5전제나 스틸드래프트는 스타리그에 접목시키면 정말 좋을꺼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2/02/12 02:20
스폰 구하기도 쉽게 16강에 지원규모 좀 축소하고, 16강 조별리그, 8강 조별리그의 초창기 스타리그 방식으로 회귀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8강에서는 3위선수는 시드유지, 4위선수는 듀얼로 보내버려서 사장되는 겜 줄이는 방향으로요. 16강중에 6명 시드 정도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3,4위전은 폐지하고 그냥 4강랭커정도로 인식하면 되지 않나 싶구요.
12/02/12 02:46
다른 건 몰라도...
첼린지 - 듀얼 - 16강, 8강 풀리그... 이렇게 예전처럼 했으며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습니다 ㅠㅠ 스토리도 있고, 무게감도 있고...
12/02/12 12:50
우승자- 원하는선수 2명 우선선택
준우승자- 원하는 선수 1명 우선선택 4강진출자- 16강직행 시드권 부여 정도면 괜찮을것 같다고 예전부터 생각해왔는데....
12/02/12 14:21
그러나 최근 엄재경 해설과 김태형 해설은 스타 보다는 LOL에 집중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스타리그는 엄전김 이라고 생각하지만 최근 봤을때에는 김정민, 이승원 해설이 더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프로리그 끝나고 남은 공백기에 이벤트전이라도 진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시즌 끝나고 한달간의 공백기가 있는데 그 사이에 이벤트전이라도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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