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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1 11:48
갓의 무패행진이 오늘도 계속될지 정말 기대되네요.
포모스나 스갤의 수많은 굶주린 갓까들에게 삼성전은 마지막 보루와 마찬가지인데 정말 기대됩니다
12/02/11 12:02
요즘 송병구 선수 테란전이 예전만 못하고 허영무 선수는 우승후 다시 허필패 시절로 돌아가려는 조짐이 보여
평소라면 질 가능성 별로 없겠다라고 생각하겠는데 송병구 선수가 유난히 연승자에게 강한면도 있고 허영무 선수도 이영호 선수만 만나면 갑자기 버프받는 감이 없잖아 있어 좀 불안하기는 하네요. 박대호 선수나 김기현 선수도 무슨 날빌을 꺼내들지 모르기 때문에 100% 장담할 수 없구요. 그외 신노열, 이영한, 임태규, 유병준 선수를 만난다면 맘 편한게 볼 수 있을것 같네요
12/02/11 12:05
맵이 맵인지라, '어~ 고강민 오늘 잘하는데요~ 좋아요!' 이래도 결국 역전패할 듯한 분위기가 풍기네요.
토스팬인데, 언제부턴가 저그에 감정이입된 맵..
12/02/11 12:07
근데 이맵에서 저그가 토스한테 지는거보면 한방싸움을 너무 못해서 지는거 같던데
이게 맵의 문제라기 보단 저그선수들이 컨트롤 좀 잘했으면 하는..
12/02/11 13:48
송병구 선수가 유리하다고 착각했던 거였는지...
사실 인구수등을 봤을 때 송병구 선수가 유리했던 순간이 한 번도 없었죠. 케리어가려고 했던 건 완전한 판단 미스..
12/02/11 13:49
역시 이영호네요.
개인적으로 이영호 광팬이라서 이영호 경기는 꼭 챙겨보고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스2가 망하기전에는 스2에서 이영호를 꼭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12/02/11 13:53
인터뷰 보셨나요?? 크크크
언제 승리를 확신했냐는데.. 상대가 토스라는거 확인했을때 승리를 확신했다고...+_+ 경기는 시작안했지만, 내가 이겼어. 이런 기분인가요??
12/02/11 14:05
박성균이 2대 2 벌쳐 싸움에서 벌쳐 한 기 잃으면서 게임 끝났죠.
박성균 선수가 벌쳐 1기 잃으면서 바로 탱크 1기 뽑았으면 배럭으로 보고있는 김기현 선수가 벌쳐로 밀어서 앞마당까지 들어갔을거고 탱크 안 뽑으면 지금 본대로.. 김기현 선수 염보성 전성기 때 모습 생각나게하는 플레이었네요. 멋있었어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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