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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4 13:27
김민철vs 허영무 김민철 vs 송병구 또는 김명운 vs 송병구 김명운 vs 허영무의 경기가 가장 보고 싶네요.
이재호의 저그전은 덤.
12/02/04 13:39
양팀은 엔트리는 언제 어떻게 주고 받나요?
전체 경기(1경기~5경기) 엔트리를 방송 시작전에 교환하는 방식인가요? 아니면 한 경기씩 엔트리를 주고 받나요?
12/02/04 13:40
웅진이 현재 경기수가 많지만 김민철선수 이번에 승리를 거두면 다승 공동 1위가 되겠네요
물론 SKT가 1경기 덜 치뤘고 KT가 2경기 덜 치뤘지만요
12/02/04 14:01
이제 삼성의 프로토스가 어느 정도 경기력을 내주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되겠네요.
신노열의 기세를 삼성의 프로토스들이 받아준다면 어마어마할 것이란 기대가 됩니다!
12/02/04 14:03
개인적으로 현재 김민철은 송병구가 부진하던 시기 한참 치고 나가던 허느님 버젼 1.00 시절의 허영무 같네요. 원조 에이스였던 김명운에 비해 좀더 움직임이 기민하고 날쌘 것도 비슷하고...
12/02/04 14:20
김명운 선수 다행이네요... 가장 많이 응원하는 선수인데 계속 져서 그랬는데...
그니까 이제는 좀 자주 이겨요 명운이형...
12/02/04 14:20
이러면 웅진의 테란라인을 삼성의 프로토스들이 극복해야겠네요...
다행이라면 허뱅과 임찬규의 3토스면 극복할 가능성도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하나라도 다른 카드가 사용되면 힘들어질수도 있고요.
12/02/04 14:22
어쨌든 뭐 웅진은 저그카드가 소진되었고 삼성전자는 주력 2토스가 남았으니 역전 충분히 가능하긴 하죠.....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12/02/04 14:25
웅진의 테란 라인으로 삼성 토스라인 잡기는 어려워보이는데....그래도 이재호 선수가 날빌 써서 뱅허 중의 두 명 잡을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볼 수도 없는지라..
12/02/04 14:36
이걸 송병구가 질 수 있을려나요? 상황이 좋아도 너무 좋은데요;;;; 상대 떠나서 송병구가 이런 상황에서 지는 건 갓영호나 정명훈 빼고는 없었는데....
12/02/04 14:46
송병구가 연습시 이 맵에서 테란전 성적이 굉장히 준수하나 보네요. 스무스하게 흘러가는게, 맨날 하던 거 하는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오네요.
이재호 선수는 하릴없이 200찰때까지 벌처돌리기 말고는 할 게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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