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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9 19:08
진짜 서포터라는 포지션이 할일 없어보여도, 원딜입장에서 잘하는 서포터 만나면 정말 편하게 게임을 할수있죠.
전 30렙 찍은지는 좀 됐는데 랭겜은 최근부터 하고있습니다만, 멘붕의 향연이네요...크크
12/01/29 19:13
전 아예 처음부터 "가슴이 시키는 아리"를 잡고서 했는데 경쟁은 둘째치고 처음에 후회했습니다. 다 논타겟이라..
그런데 하면 할수록 손맛이 있어서 지금은 즐기는 편입니다. 잘만되면 아리무쌍이 나오는 맛도 있고. 소라카 AI상대로 몇판 해봤는데 아리하다가 이거 하니까 지겹더군요. 소나 한번 해볼려고 하고 있어요.소나는 소라카보단 손맛이 있는 서포터일거 같아서요.
12/01/29 19:30
크크..카르마만큼은 안됩니다?!
진짜 서포터부터 파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서포터가 가장 멘붕이 심한 포지션이거든요. 내가 잘해도 팀이 지는.. 딱 그거죠. 어쨌든 100승 축하드라고 즐롤하세요!
12/01/29 19:34
전 오늘 북미하다가 한국서버 궁금해서 와봤는데(김치맨 종특인 게임이 무서워서 그동안 못 놀러옴)
지금 3렙인데, 저렙구간은 확실히 북미보다 못하는거 같아요. 한 10렙 넘어가면 그때부턴 북미보다 나을래나
12/01/30 00:17
서포터 하시는 분 특히 소나랑 소라카 주로 하시는 분 질문입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확실히 팀 기여도 쪽에서는 소라카가 위 인가요? 신기하게도 소라카로 했을때 더 많이 이기는 느낌입니다.
12/01/30 03:18
정확히 한달만에 30렙 200승 찍고,
보름 뒤인 현재 300승을 눈 앞에 두고 있네요. 랭겜 도전했다가 파워 트롤러 3~4번 만나고 배치고사를 망치니.. 더 할 의지가 생기질 않아요 ㅠㅠ
12/01/30 13:28
요즘 서포터로 잔나를 파고 있습니다.
힐이 부족하지만 본인 및 주위 아군 챔피언 3% 이동속도 향상 패시브 덕에 우리편 원딜과 보조 맞춰 달리며 피지컬로 추노를 하지요. 스킬로 추노 안 합니다. 흐흐 날라오는 스킬을 보고 방패로 막아주기도 하고요. 쫓아오는 적군이 있으면 이속 감소 시키거나 소용돌이로 에어본 시키고 저와 제 짝꿍은 피지컬로 도망 가지요. 가장 재미있는건 궁극기인 것 같습니다. 근접 캐릭이 피없는 원딜에게 스킬로 접근하다가 잔나 궁극기에 날라가는거 보면 흐흐 잔나도 한번 연구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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