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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9 16:11
빌어먹을 네이트때문에 티비틀어서 봤네요 아오 ㅡ
그나저나 정명훈의 병력움직임은 진짜 역시 클래스가 있네요 괜히 토스전을 잘하는게 아니에요
12/01/29 16:11
보통 웬만한 테란이라면 저런 상황 나오면 꾸역꾸역 토스의 맵 넓게쓰는 운영에 발리지 않나요? 더군다나 그 토스가 송병구인데 -_-;
이영호, 정명훈 아니면 이 상황에서 이길 테란은 없어보입니다. 김성현도 이런 상황에선 힘들듯..
12/01/29 16:12
제가 테란이었으면
토스가 도망자 멀티 하면서 타 스타팅에 게이트 저렇게 늘렸으면 멀티태스킹 안되서 어?어?어? 하다가 병력 조금씩 흘리고 할텐데 진짜 병력 운용이..거의 환상적이네요. 진짜 감탄이..
12/01/29 16:13
송병구 선수 첫 교전 때 하이템플러가 합류한 이후 싸웠으면 그렇게 어이없는 대패는 안 했을텐데 너무 성급하게 싸웠다가 손해보고
뒤늦게 걸어온 하템마저도 허무하게 잡혀버린게 너무 컸네요
12/01/29 16:14
정말 트리플 갈때 소수 벌쳐로 프로브 몇기 잡는거 정말 대단하더군요;
그 몇기 지나가는걸 어떻게 알고 그 타이밍을 찌르는지.. 그리고 중~후반 쯤에는 진짜 "난 행군 할테니 방해해 보시지" 이런식..
12/01/29 16:17
리플 보니까 하템이 오고 나서 싸웠어야 했다는 생각이 또다시 강하게 드네요
하템이 오고 있는데 왜 그 몇 초를 못 참고 싸웠는지 모르겠네요
12/01/29 16:24
가을이횽 낌새가 이상해요...
유병준->송병구->허영무... 왠지 이러다 임태규 까지 4토스 시전하는것 아닐까 무서워요.. 가을이횽 제발 그러지 마요!!!!
12/01/29 16:34
임태규선수도 있고... 신노열,이영한선수도 있는 삼성전자고..... (김기현선수는 왠지 안나올듯;;)
t1은 정윤종,박재혁,어윤수등이 있네요
12/01/29 16:35
가을이횽 제발 4토스 카드는 이제 그만..
T1이 정윤종 내보내진 앉을것 같고 박재혁 아님 어윤수인데.. 이영한 신노열 중에 과연 누가!!!!!!
12/01/29 16:35
이번 주말 프로리그 정말 흥하네요
역대급 OME 경기 이제동VS신재욱, 희한한 경기 임진묵vs변현제, 허영무vs방태수 수준 높은 경기 이영호vs김정우 정명훈vs송병구 등 재밌는 경기들이 많이 나오네요
12/01/29 16:39
남은 카드로 보면 대충
어윤수/정윤종/이승석/박재혁 vs 김기현/신노열/이영한/임태규 정도 되는데요, 과연 어떤 매치가 나올지.
12/01/29 16:42
이맵에서 날빌을 써서 재미본 임태규선수 이번에는 어떤 빌드를 선보일지... 정윤종선수는 최근 안좋은 연패분위기를 끊어낼지 궁금합니다
12/01/29 16:43
그래도 정윤종선수가 저그전보다 프프전이 더 안좋기때문에 삼성전자입장에서는 나쁠게 없는 엔트리네요..... 물론 상성종족인 저그가 더 좋을수도 있었겠지만
12/01/29 16:46
토스 승률 1.2위팀이 T1 삼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승 1.2위는 잘 모르겠는데 1위가 t1이었던것 같습니다.
쓸수 있는 카드가 있으면....써야죠....
12/01/29 16:52
정윤종은 그냥 2군에 내리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감각도 무뎌지고 판단력도 떨어진 거 같습니다. 그냥 쉬게 하는 게 팀에 더 도움이 될 거 같네요.
12/01/29 16:54
그리고 박용운 감독은 이번에 전력보강 부실하게 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네요.
선수 키울 능력이 없고 싹수가 보이는 선수가 없으면 영입이라도 적극적이라도 해야지...올해도 우승 놓치면 주훈감독의 전례도 있고 프런트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을텐데요.
12/01/29 16:55
도택명이 대단하긴한데 티원의 서브카드는 8개구단중 최악이네요.
타게임단가면 에이스 소리들을 9승 9승 8승 카드가 3개가 있는데 그중 한명만 져도 승리를 장담할 수가 없으니. 저그도 답이없고 테란은 정명훈 말곤 뭐 아예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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