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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9 15:06
앞선 경기에선 변현제+박태민의 사랑의 배터리로 흥하더니
이번 경기는 시작부터 뚫어 박으로 흥하는군요!!!! 그리고 엠겜은 엠뮤로!!!!
12/01/29 15:07
도재욱 선수는 테란전할때 보면 항상
파일런인구수가 병력인구수보다 50가량 많더라구요 보니까 파일런은 완성 안되도 인구수 올라가고 게이트에서 생산중인 인구수는 빼고 계산 되는건가요?
12/01/29 15:07
김택용 선수 설연휴 전에 누구 이겼길래 주간 mvp인가요?
노준규 선수에게 진 경기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그 이후에 누구와 붙어서 이겼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12/01/29 15:15
SKT1은 맵 순서 보니까 2세트가 진짜 중요하네요. 남은 맵 순서를 보니까 정명훈 선수가 나올만한 맵이 제이드 뿐이라서 의외로 쉽게 끝날수도있습니다.
12/01/29 15:28
와 진짜 근래에 이런 긴장감 넘치는 드라군 싸움이 곁들여진 프프전은 거의 처음이네요!! 대박.. 역시 외줄타기의 달인인 택신.. 흑흑
12/01/29 15:29
진짜 유병준선수 셔틀에 리버안태우는 걸 보고
진심으로 경악했습니다. (드라군을 태웠던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12/01/29 15:35
리버 나오고 나서부터 방심한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프로브도 미리 나와있었는데, 리버 나오자 프로브 다 빼버렸어요.
그리고 셔틀에 리버를 태우지 않은 것은 상대가 리버를 먼저 노릴 거라 생각하고 셔틀 리버에 집중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김택용 선수는 셔틀 리버에는 관심 하나 안 주고 드라군부터 차례로 치즈 만들어버렸죠. 유병준 선수의 대처가 정말 아쉽습니다~
12/01/29 15:39
다시보니까 좋은 지형 자리잡고 싸웠으면 병력수가 피 다 빠진 질럿 하나 차이로 별 차이 없어서 이겼을텐데
리버까지 기다려서 싸우는 바람에 택의 드라군이 다 펼쳐졌고 드라군 컨을 잘해서 스캐럽 스플레쉬 데미지 활용을 거의 못했네요
12/01/29 15:39
설연휴 기간에 bgm을 대대적으로 교체했네요. 그동안 좀 부적절한 bgm이 많았는데
송병구 선수는 트리플H bgm이네요. 핑계도 괜찮았는데 말이죠
12/01/29 16:06
경기수준 엄청나네요 진짜 이영호 선수 제외하면 이런 스케일의 경기 제대로 할 수 있는 테란도 없을겁니다
그것도 상대가 송병구기때문에 가능한거구요 진짜 대단하네요 두 선수 다
12/01/29 16:07
원래 저러면 병력 갉히다가 테란이 다 잡히고 자원 없어서 지는 시나리오인데...
곳곳에 마인 심어서 토스의 별동대가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테란 병력은 나눴다가 다시 합치고 이엠피는 100% 들어가고... 진짜 이렇게 잘할 수가 있나요.
12/01/29 16:10
토스 왜 이러나요 -.-
송병구 선수: 5승 무패 후 1승 4패로 6승 4패 도재욱 선수: 7승 2패 후 0승 2패로 7승 4패 김대엽 선수: 7승 1패 후 0승 2패로 7승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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