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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8 17:44
재밌을것 같네요. 엔트리 싸움도 복잡해질것 같구요.
하지만 패널티를 줘도 KT는 무조건 이영호 선수를 중복출전 시킬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12/01/28 17:48
전 7전제+에결부활이 좋아보입니다.
지금은 너무 빨리끝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사실 선수들도 팀이 좀 적어서 출전기회 얻지 못하는 선수들이 태반이구요. 좀 아쉽더군요.
12/01/28 17:50
리그 막바지에는 정말 승점하나하나에 피가말리는
epl같은 긴장감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네요 지금 리그 상황보면 1경기에 전체랭킹이 아수라장이니 나중에는 세트별 득실도 중요하고 +1 , -1 운명이 갈릴 수도 있을것 같네요 포스트 시즌가면 7전제 + 에결은 해야할것 같고요
12/01/28 17:55
전 반대인게
일반팬들의 경우 조금만 복잡해져도 흥미가 떨어질수 있으니까요... 에결이 사실 굉장히 매력적이고 흥미롭긴 하지만 각 팀의 에이스들과 나머지 선수들과의 실력차가 큰 지금은 현 프로리그제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12/01/28 17:59
흥미롭지만 조금 복잡해 보인다는게 일반 청자들에게는 약간의 단점이네요.
아듀 mbc 보니까 7전제는 토,일 에 더블헤더 하기 힘들어서 못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7경기까지 가면 온겜 혼자 14경기를 해야 하니, 편성표 구성이나 진행이 어렵고 시청자도 지치겠죠..
12/01/28 18:04
그냥 승률제를 폐지하고 승점제로 바꾸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굳이 복잡한 규칙을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전 7전제는 제8게임단이 제대로 인수되고, 선수층이 확보된 후에야 논의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당장 5전제도 똑같은 선수만 계속해서 나가는 판국에 7전제를 논의하는 것은 어불성설에 가깝다고 봅니다.
12/01/28 18:32
리그 시작한지 이제 세달쯤 되어가나요..?
방송국 하나 없어져서 규모 자체가 줄은 나머지 더블헤더를 위해 5전제로 줄어든 것은 안타깝지만.. 대박매치 안나온다고 리그 중간에 처음 시작하면서 정한 룰을 바꾸자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선수 많이 안나와서 슬프단 말야'도 아니고.. 왜 에이스 결정전 폐지라는 말에 그래도 좋은 결정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많았을까요? 상하위권 팀간의 격차가 있다는 것에 많은 분들께서 동의를 하시기 때문일겁니다. 이번에 공군이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하다 보는 건 선수들의 역량도 있지만 에이스 결정전의 폐지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잘하는 선수들 간의 경기 많이 나오면 좋지요. 그런데 하위권이 예상되는 팀이라고 죽어라 밑에서만 놀아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스타크래프트가 갓영호, 매정우, 김택신, 제동신만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높은 네임밸류간의 경기를 늘이기 위한 취지로 규칙을 바꾼다..라 벼룩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12/01/28 19:14
에결이나 위너스를 부활했으면 하는 입장인데 이영호를 생각하면 다른팀들의 입장이 거시기할것 같기도 하고
그러나 특히 에결이 부활되는건 찬성입니다 마지막경기에 에이스가 아닌 선수가 기용한다는것도 좋지만 마지막경기니까 팀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가 나와야 훨씬더 재미나고 경기질도 높을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12/01/28 19:40
3라운드 전후기 총6라운드로 이루어지느게 사실 좀 지겹습니다..
그냥 라운드별 리그방식에 차등을 주는건 어떨까요..? 5라운드 한시즌을 진행하되 1,4라운드는 에결 없는 5전제로 주 4일 6경기(주말 더블헤더) 2,5라운드는 에결 포함한 7전제로 주 5일 5경기 (일일 일경기) 3라운드는 위너스 리그로 7전제로 주 5일 5경기로 치루는건 어떨까 합니다..
12/01/28 19:59
분명해 보이는건 이 체제로 계속 간다면 은퇴하는 선수는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점점 늘어날 것 같습니다.
이를 보완하고자 7전제는 시간상 주말은 더블헤더 장시간 경기에 평일은 황금시간대를 다시 스1이 잡게되는거라 참 여러모로 아쉽네요.
12/01/29 00:16
재미로 따지면 현재 명실상부한 최강자가 있으니 에결,7전제,위너스가 참 좋죠.
이영호선수가 한경기만 해도 갓, 스타신, 찬양에 많은 화제거리가 되니까요. '최연성을 이겨라' 팀리그, 에결의 강민, 이제동/김택용의 최강자싸움, 이영호를 이겨라 .. 등등 당장 생각해도 위너스방식에 이슈가 많긴했네요. 뭐 지금 스1 상황이 많이 안좋긴한데, 격하게 말해서 떨어지는 해를 마냥 보고 있는 것보다, 어떻게든 무리수를 둬서 살려보는 방법도 써봄직하긴 합니다. 근데 여태 무리수를 하도 많이 둬서 지금 잘못두면 영영 못볼수도 있다는 패널티가 꽤 크네요..
12/01/29 00:20
더블엘리미도 어렵다고 하던 스타 라이트 유저들 아니던가요.. 그냥 단순한 방식이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론 팀리그 + 더블엘리미의 부활을 가장 원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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